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발언 논란과 관련해 19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 대입(대학입시) 부정 사건을 수사 지휘하는 등 대입 제도에 누구보다도 해박한 전문가”라며 윤 대통령을 추켜세웠다.
박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 당정협의회’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일각에선 윤 대통령이 입시에 대해 뭘 아냐는 식으로 폄하하는데 헛다리 짚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의장은 “윤 대통령은 검찰 초년생인 시보 때부터 수십 년 검사 생활을 하며 입시 부정 사건을 수도 없이 다뤘다”며 “입시 부정이 갖는 사회악적 의미를 포함해 대학 입시 제도 전반의 문제점을 정확히 꿰뚫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당정 후 기자들에게 “제가 수능과 관련해 (윤) 대통령과 많은 대화할 기회를 가졌다”며 “저도 전문가지만 특히 입시에 대해서는 (윤 대통령이) 수사를 하면서 깊이 고민하고 연구도 하면서, 저도 진짜 많이 배우는 상황”이라고 동조했다.
윤 대통령의 수능 발언에 대해 “비전문가인 대통령의 문제 제기”(도종환 더불어민주당 의원)라고 비판하는 야당에 맞서 윤 대통령이 수사 경험이 많아 입시 문제에 전문성이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첫댓글 차라리.... 조국이 더 대입전문가가 아닐까....?
9수했다고 그러지 않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
9수+3수 총 12수님께서
감히 수능을 건드네욤ㅋ
조국 안타까워..
ㅗ
개그하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웃기네
논리 무슨 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논리미쳣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