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수완박!! 해주십시요
훗날 민주당의 큰 업적이 될겁니다
경찰-수사 검찰-기소 판사-판결
권력은 분산되어야 상호 견제가
가능한것이 아닌가
이번에는 진짜 좀 하자
180석 주니까 당신들이 예뻐서 받은 줄 아는데
정신 좀 차리고 마지막 기회라 생각해라,
국짐이랑 협상하지 마라.. 국짐은 시간 끌기만 할거다..
윤호중!! 좋았어^^
박홍근 굿!!
달려!! 멈추지마!!
그 동안 한 것 중 최고.
검찰도 공무원임을 알게 해줘라.
검찰 특별예우도 폐지하고,
직급도 낮춰라
일반 공직자는 고시에 합격하면 5급 사무관을 주는데
자기들은 4급 9호봉대우를 받는것도 조정하라.
검찰 인원 절반 줄이고 경찰 정원 늘리고,
검찰 퇴직하겠다면 받아들이고, 전관예우 없애라.
앞으로 국짐당, 수구언론, 검찰과 사법카르텔의 방해 공작과
언론플레이가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민주당은 지지자들을 믿고 굳건하게 개혁과제를 완수해주기 바란다.
필사즉생의 각오로 본회의 처리까지 완수하자!!!
검수완박을 반대한 인간들은
검찰청 캐비넷이 두려워서 그럴거야.
그만큼 떳떳하지 못한일을 저질렀다는것이지.
자기들의 업보인걸!
자기들이 잘했으면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
이번에 고위공직자의 공소시효도 중지하고 직에 물러난 후
공소시효를 적용토록하는 법도 추진하라.
국회의 입법활동에 집단행동으로 반발하고
검찰권 사수를 위해 목소리를 높이기보다,
공직자로서 이 사태를 초래한 책임을 깊이 통감하고
검찰의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 목소리를 높이는 것이
공직자의 마땅한 도리와 처신이라고 생각한다
검찰은 정치적 집단행동이 아니라 검찰의 선진화,
정상화에 대한 사회적 목소리가 왜 높아졌는지
자성하는 것부터가 순서다.
그러한 검찰의 칼은 남에게는
무리한 수사라는 비판을 받을 정도로 날선 칼이었고,
제 식구, 자기편에게는 한없이 녹슨 헌 칼이었다.
“이렇게 반복해온 검찰의 선택적, 정치적, 자의적 수사가
국민 불안과 불신을 야기했고 검찰의 개혁이라는
사회적 요구를 만든 것이다.
검란이 시작됐다.
검사들이 가진 돈과 권력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욕심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검찰총장 승진자도 공안통 한 번,
특수통 한 번이라는 배려를 할 정도.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을 특수통과 공안통 중
어느 쪽이 맡는지도 치열하다.
2017년 7월 검찰 총장 후보자 4명의 예를 들어 보자.
총장 후보였던 소병철 전 법무연수원장은
법무부 검찰국에 오래 근무하고 대검 기획조정부장을 지내
‘기획통’으로 분류된다.
문무일 부산고검장은
대검 특별수사지원과장, 대검 중수1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을 거친 ‘특수통’이다.
오세인 광주고검장은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장, 대검 공안기획관을 거친
전형적인 ‘공안통’이다
다만 최초 여성 검찰총장 후보였던(유일한 지검장급)
조희진 의정부지검장은
법무부 여성정책담당관을 했으니 ‘여성통’이라고 해야 할까.
아니면 기획/특수/공안 업무를 못 해보고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장 등
형사부에만 있었으니 ‘땅개’라고 해야 할까.
어쨌든 당시 후보자추천위원회는
‘기획통’, ‘특수통’, ‘공안통’, ‘땅개’ 등 분야별로
각 1명씩 추천했고 특수통 문무일 낙점.
다만 이러한 분류 방식에 대해 현직 검사들은
‘양대 계파라는 것은 언론의 글짓기이며
실제로는 그보다 복잡하다’며 다소 냉소적이다.
즉, 실제 검사들의 파벌 구성은
외부에서 보이지 않는 훨씬 복잡한 관계,
학연,지연,혈연이 더 중요하지
공안이냐 특수냐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것.
검사 선서
나는 이 순간 국가와 국민의 부름을 받고
영광스러운 대한민국 검사의 직에 나섭니다.
공익의 대표자로서
정의와 인권을 바로 세우고
범죄로부터 내 이웃과 공동체를 지키라는
막중한 사명을 부여받은 것입니다.
나는
불의의 어둠을 걷어내는 용기 있는 검사,
힘없고 소외된 사람들을 돌보는 따뜻한 검사,
오로지 진실만을 따라가는 공평한 검사,
스스로에게 더 엄격한 바른 검사로서,
처음부터 끝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
국민을 섬기고 국가에 봉사할 것을
나의 명예를 걸고 굳게 다짐합니다.
검찰 선진화를 통해 공정사회로 나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