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새님의 새책이 출간되었습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추리퀴즈의 바이블, 추리퀴즈의 교과서!
이 책은 한국의 유명추리소설가가 창작한 국내에서 유일한 추리퀴즈 책이다. 셜록 홈즈나 아르센 뤼팽 시리즈 등 고전추리소설에서부터 현대 추리소설의 선진국인 영어권과 일본어권 추리소설에 이르는 세계명작 추리소설의 트릭을 응용, 새롭게 창작된 문제들과 국가정보원에 연재되는 작가의 창작추리퀴즈 등이 함께 묶였다. 이 책의 주인공은 25세의 ‘조은비’ 요원이다. 조은비는 매력적인 엘리트 요원으로 국가정보원 X파일사건 담당 요원이다. X파일사건이란 특별한 단서나 증거가 없는 사건, 일반상식으로는 풀기 힘든 미스터리 사건, 범인이 잡히지 않은 미해결 사건, 간파하기 힘든 고난위도 트릭이 가미된 사건들을 의미한다.
책은 수준별로 구성되어 있다. 각기 초급 중급 고급으로 분류되었고 각 단계 항목은 20문제로 제한시간과 포인트가 설정되었다. 이미 눈치 챘겠지만 단계별로 문제의 수준이 많이 다르다. 초급은 세계명작 추리소설의 트릭을 응용한 문제가 대부분이고, 중급과 고급은 작가의 순수 창작 추리퀴즈로 이루어졌다. 창작이니만큼 초급과 비교해 중급과 고급은 그 수준의 차이가 극명하다. 당연히 초급보다는 중급이 중급보다는 고급이 난이도가 높다. 고급 단계가 끝나고 마지막에는 ‘첩보원자격시험’인 종합평가문제를 마련했다. 종합평가문제는 각 3단계를 성실히 해결한 사람은 누구라도 어렵지 않게 답을 구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종합평가문제에 대해 좀더 설명을 부연하면, 객관식과 주관식으로 모두 50문제이다. 학교 시험문제나 대학입시문제처럼 구성된 종합평가문제는 이 책의 또 다른 재미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을 것이라 자신한다.
한마디로 이 책은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결코 손색없는 추리퀴즈의 바이블, 추리퀴즈의 교과서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보다 재밌고 흥미롭게 또는 전혀 색다른 느낌으로 논리력과 창작력, 사고력과 추리력을 배양시키고 테스트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첫댓글 황새, 파이팅! 나도 파이팅! 모두 파이팅!
돈 좀 벌었소? ^^;
헉..이제 책이 나왔는데..돈 좀 벌었소?라니요.. 가량님 좀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보심이..흐흐 일설에 의하면 출판사와 에쿠스 어쩌구하는 이야기가 오가든데.. 그때는 떡고물좀 있겠지..ㅋㅋ
오호... 꼭 한번 사서 읽어봐야겠네요^^ 말 그대로 바이블을 기대하며ㅡㅡ+
저도 꼭 봐야겠어요 재미있을거 같네요^^;;
저도 꼭 사서! 읽어보겠습니다. 추리 문제 푸는것은 정말 자신없지만 왠지 재미있을것 같네요 ^^
저도 물론 !!...^^... 이거 보면서 열심히 공부해서...^^.. 나도...헤헤....^^
황새님 축하합니다! 꼭 구입해서 보도록합지요. 주변에도 널리 퍼트리도록 합지요. 그럼 정말 떡고물이...헤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