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6번째로 긴 다리 인천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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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교는 해상 교량 12.34㎞,
연결도로 9.04㎞, 총연장 21.38㎞로
인천국제공항, 송도국제도시,
청라지역을 삼각축으로 연결한다.
2005년 6월에 착공하여 2009년 10월 완공,
4년 4개월이 소요되였다.
해상다리는 사장교 1480m, 접속교 1778m,
고가교 8,400m와 요금소 광장 685m로
이루어지며 세계에서 6번째로 긴 다리이다.
다리 너비는 31.4m로 왕복 6차선이다.
국내 사회간접자본사업 최초로
영국의 AMEC사가 시행사로 참여하였다.
초속 72m의 폭풍과 진도 7의 지진에도
견딜 수 있는 내진 설계가 되어 있으며
100년 이상의 수명을 가지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충동방지공 모형실험을 통해
10만 t급 선박과 충돌할 때에도
교량이 안전하다.
사장교는 주경간이 800m로 국내 최장이며,
사장교 형식 다리로는 세계에서 5번째로 길어
10만 t 급 대형선박 2척이
동시 교차 통행이 가능하다.
주탑 2개는 높이 238.5m로 국내에서
가장 높으며 내풍 안전성에 유리하고,
인천항의 관문적 경관성을 고려하여
높이 238.5m의 역Y형 콘크리트
구조로 설계되었고 208개의
케이블이 지탱하고 있다.
서울의 63빌딩 높이와 거의 같다.
고가교는 상부는 50m 경간장을 가지는
5경간 연속 PSC박스 거더 형태이고,
하부는 현장 타설 말뚝과 교각을 일체로 한
벤트 타입 구조를 적용했다.
접속교는 상부의 경우 각 경간을 145m로 하여
7경간 연속 PSC박스 거더 형식으로,
하부는 현장 타설 말뚝 기초와
사각형 중공교각으로 구성되여
275개의 교각이 새워져 있다.
총공사비는 2조 4,000억원이 투입되었으며
145만명의 인원이 투입 되었다.
▲ 위치도
▲ 인공위성 사진
사장교 형식 교량으로는 세계 5번째로 긴 교량
▲ 조감도
▲ 2009년 4월 23일 촬영 사진
▲ 송도쪽에서 영종도 방향으로 진입하면서 촬영
▲ 영종도 쪽에 위치한 톨게이트
▲ 영종도 쪽에서 인천항 방향으로 주행
▲ 송도 신도시에 건설 중인 고층 빌딩
★ 시화호 조력발전소 ★
시화호 조력발전 시설은 시화호 방조제
축조로 오염될 우려가 있는
시화호 수질을 개선하고 무공해
청정에너지 생산을 통한
국가 부존자원을 개발하면서 대체 에너지
개발을 통한 CO 저감으로
기후 변화 협약과 국가 에너지 자급도
향상에 목적을 두고 있다.
경기도 안산시 대부동
작은 가리섬에 위치하며
정부에서는 2000년 12월에 시화호를
해수호로 운영키로 결정하였고,
2002년 12월에는 시화호에
조력 발전시설을 건설하기로 결정하였다.
따라서 2003년 10월에 조력발전소
타당성 조사를 실시하여
개발 계획을 수립하고 설계를 완료하고,
2004년12월에 시화호 조력발전소
공사를 착공하여 2011년에 완공하여
전기를 생산 공급 할 예정이다.
발전 시설용량은 발전기계인
수차 10기에서 1기당 25.4MW를 생산하여
총 생산규모는 254MW이다.
따라서 연간발전량은 552.7GWh로서
소양강 댐 발전량의 1.56배이고
이 발전량은 50만 인구의 도시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이다.
수문은 15.3m x 12m 짜리가 8문 설치되여 있다.
발전 방식은 단류식 창조발전 방식으로
밀물 때의 최대 조차 9.16m의 낙차를
이용하여 바다쪽에서 호수쪽으로 들어 오는
해수로 수차(터빙)을 회전하여 발전하는 방식이며,
총 사업비는 3,551억원이 투자 되고 있다.
시화호 조력발전소에는 발전소 이외에
관광단지를 조성한다.
관광단지에는 가리비광장, 낙조광장,
낙조스탠드, 자연의섬, 바다마당 등의
자연생태 체험 테마공간이 조성되고,
조력 상징 광장, 야외 자동차극장,
문화관 등의 문화 예술 테마공간이 조성되고,
Game장, 자전거 휴게소,
요트를 경험할 수 있는 마라니 등의
레크레이션 활동 테마공간이 조성되여
년간 10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 할수 있는
각종 시설을 조성하고 있다.
시화호 제원
* `방조제 길이 : 12.7km,
* `간척지 면적 : 11,200㎢,
* `유효 저수량 : 182백만㎥(최대 332백만㎥),
* `면적 : 42.3㎢ (약 1,281만평),
* `매립 면적 : 5,322만평 `담수 면적 : 56.5㎢,
* `유역 면적 : 476.5㎢,
* `배수 갑문 : 2개소 (방아머리와 탄도에 위치)
* `배수 능력 : 2,386㎥/sec
* `체류 일수 : 200~300일 (평균수심 5.5m),
* `평균 수심 : 3.3m,
▲ 시화호 조력발전소 조감도
* 조력 발전이란 : 조석이 발생하는 하구나 만을
방조제로 막아 해수를 가둔 후,
조석시 발생하는 외해와 내해(호수)의
수위차를 이용하여 수차발전기로
발전하는 방식이다.
크게 한 방향 발전인 단류식과
양 방향 발전인 복류식으로 구분한다.
* 시화호조력발전의 원리는
단류식 창조발전방식으로 하루에
두번씩 일어나는 밀물과 썰물 때에
발생하는 수위차(조석 간만의 차)를 이용하여
밀물이 되었을 때 높아진 외해와
호수의 수위차를 이용하여 바닷물을
유입시켜 수차를 돌려서 전기를 생산하고
썰물 때 낮아진 외해로 호수의
물을 내 보내게 된다.
▲ 항공 사진으로 촬영한 시화호 방조제
▲ 시화호 조력발전소 건설을 추진하는
한국 수자원공사 현장사무실
▲ 브리핑 화면에 나타난
조력발전소 건설 사업개요.
▲ 현황 설명을 경청하는 토우회 회원
▲ 모형도에 의한 설명
▲ 옥탑에서 현장을 보면서 설명 청취
▲ 건설 현장 사진
▲ 수자원공사 시화호 환경문화원
▲ 문화원 직원의 현황 설명 청취
▲ 시화호 방조제 도로
▲ 시화호 방조제에서 바라본 인천 송도 신도시
(날씨가 흐려서 사진이 밝지 못하다.)
▲ 시화호 갯벌에서 조개를 잡는 연인들.
▲ 시화호 주변 식당에서 점심.
▲ 이번 견학에 협조한 수자원 직원에게
감사의 선물을 전달하는 조주형 총무
▲ 본인은 자기 모습을 직접 찍을 수 없으니
겨우 사진 한 장
▲ 골초 동기생들
여행 잘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소는 당신이 가진 가장 값진 재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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