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금동대향로(이하 '대향로')는 1993년 12월 12일(일)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에서 주차장 공사를 하던 중 발견된 백제의 금동 재질 향로이다.
이후 조사 결과 해당 향로가 발견된 주차장 공사 현장이 백제 시대 왕실의 사찰이 있었던 곳으로 밝혀졌다.
대향로를 언제 제작했는지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대략 6세기 말-7세기 초라고 추정한다.
재야미술사학자 서정록은 2001년 출판한 저서 '백제금동대향로'(학고재 출판)에서
대향로를 제작한 시기가 520~534년쯤이라고 주장했지만, 학계에서 인정받지는 못했다.
학계에서는 대체로 7세기 초쯤이라고 보는 듯하다.
고구려에게 한강 유역을 빼앗긴 이래 내정의 혼란을 거듭하던 백제가 안정을 되찾고 꽃피운 문화를 상징하는 유물이다.
국립부여박물관에서 전시하고 있다. 2025년 12월, 아예 이 한점만을 전시하기 위해 건물인 금동대향로관을 새로 지어 전시를 시작했다.
가족모임으로 부여 갔는데
박물관에 달려가
금동대향로만 얼른 보고 왔습니다.
많은이들 틈새로 폰에 담았지요.
첫댓글 저도 작년 가을인가? 다녀왔는데
부여 백제박물관의 규모도 상당하더군요.
섬세한 조각이 새겨진 대향로의 자태가 정말 멋지더라구요.
백제금동대향로가 중앙박물관으로 안가고 이곳에 있어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네 제 자리에 놓인듯 더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연휴기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어요.
저도 2년 전이던가 부여박물관에 가 봤는데
전시를 정말 잘 해 놓았더군요.
경주도 그렇고 박물관 전시 솜씨가 아주 훌륭해졌어요.
좀더 시간내서 보고 싶었는데 일행들이 있으니 서둘렀어요.
이번 부여를 간것에 의미는 충분했다고 생각했어요.
역사공부 하고 싶어하던 아들과 저 앞에서 정말 한참을 머물다 온 기억이 있습니다
딸하고 신랑은 뭐하고 안나온대 그러구요ㅎ
일행들이 많으면 제대로 못 보니까 얼른 보고 나오게 되더라구요
다른 날 다른 시간에 봤지만 공통된 생각이라 더아름답게 보여집니다.
사진으로 보니 더 오랫동안 볼수 있어 많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