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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뿔사 우리에 그린벨형님 계속해서 내리 쏜다......무엇이 벨형님을 저리도 달리게 하나...stop 스톱 '''''울형님 그래도 달린다...이미 벨형님은 뒤에 상황은 잊은듯 싶다....우리는 전망좋은 코스에 멈춰서 서로 풍경에 감탄을 연발한다...정말이지 환상 그 이상이다....어찌 이러한 모습을보고 감탄하지 않으리~~~저 멀리 산아래 보이는 농가와 알록달록 비단옷을 입은 한자락에 풍경화는 우리들 모두에 맘을 감동 시켰다...
속속들이 대오가 들어온다 우리에 홍춘이 뭐가그리 좋은지~~ 계속해서 감탄사만 내뱉는다....우리에 감초 왕자가 왜친다...지기네...와이리 좋노~~이리 좋은곳을 놓고 벨형님은 와이리 달리는지 모르겠다...ㅎ ㅎ 울왕자도 사실은 달리고 있었고 필자가 소리질러 슨것(멈췄다)이다.코털형님.딩고형님.홍춘이.술래형수.상상형님 그리고 마지막으로 효리누님과 경재형님이 도착하셨다...
울경재형님 여기보다 빨래판 포장도로가 원래 포토존이라 하신다...하지만 어찌하리 이미 우리는 모두 지나온것을 하지만 이곳도 400년 묵은 전설적인 소나무가 있었으니 우리는 이곳엮시도 명당이라.생각하며 배낭을 푼다..음악소리가 있으니 더더욱이 산속에서 환상이다...울 홍춘이 형님 노래가 완죤 회갑연에 온거같다고 한다...그렇다 노래는 뭐니뭐니해도 뽕짝이 최고인것을 울 술래형수님도 음악에 맞춰 리듬을 타신다.
이 와중에 울 상상형님 계속해서 외친다 돌리고 음악좀 끄라고 전화소리가 않들린다고 ㅎ ㅎ ㅎ 벨 형님한테 전화하고 계셨던것이다..그래도 의리파 이시다 벨형님이 걱정이되어 계속해서 전화헌다(하신다)...하지만 첩첩산중에 전화가 연결될 일이없고 더군다나 벨형님이 누구인가 다운힐에 저승사자 아닌가..그 무엇이 저승사자 를 막으리요 아마도 벨형님은 내가 선두로 달린다...뒤에는 나 따라 올려면 어림도 없을것이다 생각하며.. 더욱더 자신감에 흠뻑 젖어 달리지 않았나 싶다 ....이것또한 필자 생각?
어찌됐든 울 상상형님에 아우 사랑은 치고다(최고)...연락은 실패하고 한쪽에선 사진촬영에 목숨내 놓은것 같다.울 경재형님 뛰어난 포토존 을 찾으시고 위치를 잡으며 조도 까정 잡으신다.참으로 대단 허시다...돌리고.코털.왕자.홍춘이 마지막으로 울 회장님이 들어오신다...자 배경이 안나오니 앉으세요 경재형님 말 한마디에 다들 일사천리로 앉는다.참으로 대단허다.어찌 그리 말귀를 잘 알아듣고 한방에 움직이는지 울 산본엠티비 님들은 눈치 코치 백단이다...이어찌 또 그냥가리요~~
개인 촬영에 들어간다 엮시나 울 왕자님 제치가 장난이 아니다 .그사이에 포토존 라인을 그려 그곳으로 회원님들을 안내한다...하~하~하~하~ 다들 웃어 죽는다..제일먼저 희나리 형수님 포즈가 지긴다(멋있다).그다음 효리누님 엮시나 많이 찍어본 포즈다~~~울 궁시렁이신 딩고형님 먼저찍어 보것다고 또 궁시렁 거리신다..근디 그 모습이 왜이리 구여운지(귀엽다)모르겠다....이또한 필자만에 생각이다...아님 말구~~~
울 딩고형님 포즈 지긴다(멋있다). 희나리 형수님과 다정하고 포근한 모습으로 꼭 껴안고 사진을 찍으신다.참 브럽기도 하고 마눌없는 놈 서러워서 사진 찍것나~~~ㅎ ㅎ 아마도 대부분 혼자온 수컷은(남자)그저 좀더 리얼하게 하기위해 이러한 단어를 쓴다.울회원님 이해 하리라 본다...아니 당연 허다 만약에 이러한 단어가 싫으면 댓글을 남겨주시고 이글을 읽지 말기를 바란다.아님 직접 쓰던가~~ㅎㅎ 이것 또한 웃자고 쓴것이니 그냥 넘어 가주시면 감사하겠다...
감사합니다 ^^*꾸벅
모든분들이 다 괘않다고 하시니 필자는 그냥 가기로 하고 계속해서 글을 써내려 간다.울 궁시렁형님 형수님으로 부족하여 우리에 효리 누님까지 취하면서 그것도 더 다정하게 껴안고 찍는다..워~~메 미쳐 븐지것구만`~~이것또한 돌리고가 속으로 떠든소리다...
고래없는 바다에는 새우가 대빵(우두머리)이라더니 딱 이것을 두고 하는말이다 ..갑자기 사자성어가 생각난다 (어부지리) ~~~아님 말고~~울 볼빵형님이 없으니 궁시렁형님이 판을치니 요놈에 세상은 참으로 요지경 속이다..어찌됬든 부럽다는 말 쌈~~~~
누구를 탓하겠는가 울 효리누님 또한 좋다고 웃는다~~또 사자성어가 생각난다(놀고있네)참 우리말은 왜이리도 척척 맞아 떨어지는지 모르겠다..ㅎ ㅎ울 왕자님 멋드러지게 한컷을 더 찍는다 무엇을해도 왕자는 왕자다 다 간지난다...다음 울 코털형님 예전에 좀 한예술 허신거(한거)같다 사믓 다르다 사진을 찍을때면 정말이지 멋지다 코털이~~ ㅎ ㅎ 이것또한 필자 생각이다....
45도 각도로 산을 바라본다 구강 구조가 않좋아 울형님은 발음이 예술이다...이또한 울 코털형님에 매력이다...약간세는듯한 목소리에 구수한웃음 너무도 잘 어울린다...다음은 우리에 홍춘이 포토존에 들어선다 뭔가 다르다 포즈자체가 우리와는 사믓 다르다 젊어서 그런가 아님 지가 무슨 슈퍼맨이라도 된것처럼 개폼으로 찍는다...ㅋ ㅋ 그래도 멎지다...젊음이 좋긴허네 여기서 필자는 나이가 상당히 많이 먹은것처럼 비춰져서 미안허다...사실은 별차이가 없음을 밝히며 지송허게 생각헌다...
포토존에서 사진촬영을 다 마치고 드뎌 간식 시간이다 이얼마나 기다렸던 시간인가~~아마도 울 회원님들 중에서도 함께라이딩을 해보지 못한분은 이맛을 모를것이다...거의 환상이다...울 술래형수님 간단하게 꺼내놓는다..아버님 49제를 보내고 음식을 가득 가지고 오셨다 그것도 필자가 좋아하는 떡과 과자가 수북허다 ...이런 노래가 생각난다 나는 행복합니다.나는 행복합니다....
우리에 입을 즐겁게 해주는 우리에 배려녀 효리누님 보라색 양파에 늘 싸오는 매실 장아치..거기에다 밥까정 정말이지 라이딩을 하면 너무나 먹을것이 많다 그것 골고루 골라 먹을수 있는 재미까지 있다...눈으로 감동하고 맛으로 놀래고 배불러 행복한 산본엠티비만에 임도라이딩 전세게적으로 이러한 엠티비는 단 하나뿐이다...필자는 그리 생각한다 필자말이 맞으면 박수한번 부탁헌다..
울 효리누님 박수를 않치는 이유는 무엇인가 혹 필자가 않볼것이라 생각하고 않치는 것인가...그럼 곤란허다 여기서 이러시면 정말이지 곤란허유~~ 홍춘이에 막걸리가 음식을 더욱더 빛나게 헌다 역시 음식에는 술이 있어야 지맛이다~~막걸리에 한잔에 웃음꽃이 더욱더 피어난다...여기질세라 울 상상형님 내가방에 대통주 있는디 끄낼까(꺼낼까)요 외치자 울 희나리 형수님 내가 그술 좋아 헌다고 끄내라 허신다~~~울형수 치고로 멋져븐져유~~~
다들 한잔씩 거든다 그저 한국사람들은 몸에 좋다는 것은 양제물도 마실것이다...이말은 맘이 좋다라는 뜻으로 해석하기 바란다(이심전심)이것이 한국사람에 미와덕이 아닌가?
참으로 행복하다 고저 먹을때가 가장 행복하다...울 왕자님 배고프면 못참는 성격아닌가 엮시나 잘 먹는다...먹으면서도 칭찬을 헌다 치고라고 울 누님과형수님들이 ㅎ ㅎ 내가봐도 사실 그렇다
이때 등장한 물건이 있었으니 울경재형님에 머루포도 하지만 그다지 손이 가지는 않았다 허허허허 울경재형님 약간은 서운한듯 허지만 지금은 약간 이른 시간이고 많은것을 먹기는 좀 빠른 시간이었다 그러하기에 많이 음식을 먹지 못한것이다,...아직 반도 못온상태에서 전투식량을 다 소비하기엔 좀 일렀기때문이다....
어느덧 배도 빵빵해지고 술한잔 들어가니 세상도 쪼깨 아름답고 힘이난다....필자는 잠시 400년 묵은 소나무곁으로 걸어간다 혹 송이라도 있을까 해서 가본다...하지만 송이는 보이지 않고 주변에 소주병과맥주병만 너부러져 있다 ...순간 입에서 ㅆ이 나온다....나쁜새들 먹었으면 가져가지 왜 산에다 버렸냐고 ....울 술래형수.희나리형수도 같은맘으로 한말씀 하신다....뭐 저런것들이 다 있노~라고~울 산본엠티비는 아직 까정 저런적은 없다 고저 귀찮고 힘들어도 가방옆에 메달고 늘 달렸다 ~~~이거이 진정한 모습이 아닌가 ~~
다시음악을 틀고 출발준비를 한다..바로 그때.시흥에서 왔다는 엠티비회원들이 전광석처럼 내리쏜다..안녕하세요 ~~쉬었다가세요~~뭐좀드시고 가세요 하지만 뭐가그리 바쁜지 휭`~하고 지나간다자전거는 그리타면 않되요 즐기면서 천천히 가라고 하지만 그들은 그저 내리쏜다....필자는 참으로 그들이 아쉽다....울 산본엠티비처럼 와 못 즐기는데~~~미치것네~~~그들은 그들 나름 뭔가가 있으리라 생각헌다...
우리도 다시 출발이다 `왕자님이 선두로 고고씽~~~와우 지긴다...여기저기서 터져나온다 멋있다 환상이다 춥다~~~등등 맨후는 우리에 지주인 경재형님께서 효리누님을 캄보이하면서 내려온다.
이또한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인가 고져 배려와 이해 그리고 화합 이러한것들이 산본엠티비에 원동력이라 생각이 또 든다~~~
한참을 달리고달리고 달려서 내려오니 삼거리가 나온다 드뎌 울 벨형님과 애뜻한 상봉이 이루어졌다...이 감격을 그무엇으로 표현할까~~왜 이제왔냐 왜 혼자갔냐 등등~~~선두그룹과 시흥에서온 엠티비 동회분들이 서로 서있다 울 경재형님 왼쪽으로 간다고 전달하시고 다시 출발이다 이제부터는 음지쪽 라이딩이다 몸이 좀 서늘하고 춥긴허다.. 다시한번 입이 떡 벌어진다,,,와 ~~~이것이 뭣여 지기네 환상은 이제 시작이었다 지금껏 보지 못한 풍경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정말 아름다웠다...가을산이 이렇구나 이제 좀 느낌이 오기 시작했다...
울긋불긋 물든 단풍잎에 굽이굽이 굼은 임도길은 환상 아니 그 이상에 그림같은 한폭에 풍경화 처럼 느껴졌다,.정말 아름다웠다 계속해서 오르막 내리막 한참을 달리다 보니 이미 선두와는 거리차이가 좀 났다 후미는 필자와 경재형님 울회장님 그리고 횰누님 정말이지 경재형님 말쌈에 동감이다 이리좋은경치를 왜이리들 빨리 달리는지 필자도 공감에 한표던진다...정말이지 아름답다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태양빛은 정말이지 예술이다 ~~~아 ~~아름다운강산 너의마음 나의마음 우리모두 영웒히 자연과함께 살리라~~~
후미그룹은 최대한 즐긴다...기념 촬영도 하고 회장님 잠깐한컷 찍고 가시죠 울횰누님도 함께 한컷 인증샷을 찍는다...경재형님 조도 또 잡아주시고 잘 서라허신다...하나둘~~찰칵~~
배경이 넘 아름다워 필자 핸폰에다 그림을 담아본다 참으로 환상이다...회장님 한번 서보세요 찰칵 좋습니다...횰누님도 한컷 찰칵 멋져븐져요 회장님 지도 한컷 부탁해유~~미소천사 울 회장님
주저없이 한컷 찍어주신다...감사합니다...경재형님도 한컷 찍으세요~~~허허허 난 뎠어~
모든 촬영을 마치고 다시 달린다...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뒤로 돌아보고 또 보고 와~~~고저 뭐라 표현 할까 정말이지 자연에 아름다움에 다시한번 감동한다...이어찌 감사허지 아니한가 이렇게 아름다운 대한민국에 그것도 산본엠티비에 있게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주님~
한참을 달리고 달렸다 울 회원님들이 기다리고 있다 근디 왜이리 인원이 많은겨 시흥에서 오신 님들과섞여 있었던 것이다,,,우리는 이곳에서 잠시 이야기를 했다..서로 통하는 사람들이니까~~~
조용한 숲속에 천둥산 박달재도 나오고 아리랑도 나오고 참으로 신난다...엮시음악은 우리들에게 생동감을 불어 넣어주는것 같다.우리는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시출발 했다...
음악소리와 함께 흥얼거리며 다시 고~고~씨~잉 한참을 풍경을 즐기며 가는데 갑자기 쌔앵~~지나간다 시흥에서 온 팀이다...저러다 다치지 완존 오합지졸이 아닌가 그래도 우리는 자연을 벗삼아 음악을 들으며 콧노래를 부르며 열심히 돌린다 패달을 ~~
앗 저멀리 앞에 무지막지 커다란 전나무가 쓰러져 있는게 아닌가 가까이 가보니 벌목 작업을 하는 중이었다 벌목공과 잠시 이야기하고 있다 다시 돌아냐고 묻는다...않유 다시않와유 그러자 그분께서 말쌈하시길 공사중이라 이곳으로 오면 위험하다 하신다 예 알겠습니다..하고 우리는 다시 돌린다...우리에 마스코트 술래형수님 감사합니다 인사와함께 다시 출발한다..
정말이지 전나무 톱밥냄새가 지긴다...울 왕자님 쎄거쎄거 하며 사라졌다 참 빠르다 가만히 있어도 자전거 혼자간단다....참을 미치고 환장 헐 노릇이 아닌가 필자는 도가니(무릎)가 아퍼 죽것는디 그냥 간단다 쎄거쎄거 하면서 참 대단허지 아니한가....달리고 달려도 아름다운 경치밖에 보이지 않는다..한참후 뒤에서 한사람이 우리를 지나친다 시흥팀이다...근디 몸상태가 좀 이상했다
선두그룹 따라가려다 아마도 코너에서 자빠링(넘어짐)한것 같다 저것은 아닌데 하면서 우리는 서로 이야기 했다 그룹이 함께움직여야지 서로 달리기 좋다고 후미는 생각도 않하고 달리니 후미에서 무슨 일이 생겼는지 알 턱이 있나 그래서 필자는 생각해본다 우리 산본엠티비는 체계와질서가 확실하다고 다시한번 필자는 생각한다 맞으면 박수한번 시작 ~~~짝
또 박수 치지 아니하는 사람은 무엇인가? 이래도 되는건가~~~한참을 달리고나서 선두그룹과 합류 전망도 죽이는 곳이 아닌가 그곳에서 잠시 의논을 한다 점심을 먹고 갈것인지 아님 저 앞에보이는 포장도로 정상에 올라가 먹을것인지 멀리보니 도로경사가 좀 장난이 아닌듯하다 그래서 필자가 제안했다 좀 힘들겠지만 정상에서 먹는것이 났겠다고 다들 흔쾌히 승락했다 참으로 감사할 뿐이다.
다시 사랑하는 우리에 애마를 타고 출발이다 조용한 카페음악이 나온다 울 궁시렁형님 노래가 왜그러냐고 하신다...이때 울 희나리 형수님에 일격이 가해진다...노래가 아까본다 훨 듣기좋다고 하면서 따라 부르기 시작헌다...울 술래형수님도 함께 부르신다...참으로 보기좋다 이또한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이 아닌가..어느덧 15km내리막이 끝을 보인다 도로에 도착했다~~~
울 동키형님 마지막 내리막이 멋있다고 하니 울 왕자 다시 자전거를 타고 순식간에 올라간다 여기에 뒤질세라 희나리 형수님도 따라 올라간다...
울 님들 다들 웃는다 엮시나 두분은 대단허다 카메라맨 앵글좋고 감독관 액션을 외친다 성난 한마리에 수컷 치타가 먹이를 향해달린다 카메라 좋고 관중함성좋고 거친 먼지를 일으키며 달리기 시작했다...와우 멋지다 관중들 난리가 아니다...카메라맨 작품이라고 한다 정말이지 잘 잡혔다고~
다음 암컷 치타가 달릴준비가 되었다 방금도착한 왕자 감독이 외친다..액션 암컷치타도 뒤질세라먹이를 향해 달린다 또한 멋지다 관중들 난리가 아니다..와~~와~와~~지기네 `~`~
카메라맨 캇트~~한편에 단편 영화가 마무리 되었다 관중들 그리고 조감독들 다들 박수로 마무리 해준다...고생했다고..이영화에 제목은 "발정난치타들에 질주"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이렇게 단편영화를 마무리하고 왕자에게 전했다 왕자 카메라가 작동이 않되 못찍었응께 다시 갔다 내려오라고 했더니 왕자 사색을 한다 뭐라꼬예~~~ㅎ ㅎ 농이라고하니 웃는다...ㅎ ㅎ 액자너서 1만원 사진 엄청잘나왔다 먼지날리는 것까정 다나왔다...예술이라고 ㅎ ㅎ ㅎ
다시 정상을 향해 돌린다 열심히 오르막 경사가 장난이 아니다 음악은 계속해서 흘러 나온다 선두 그룹 벌써 많이 올라갔다 후미 그룹 횰누님.술래형수.회장님. 필자.경재형님 이렇게 올라가고 있다 울 술래형수님 힘들어 하신다...효리누님 말이 없다 음악소리에 그래도 울 경재형님께서 한말쌈 하신다 음악에 맞춰 패달링 하니까 힘이들지 않는다고 사실 그려도 힘이 들긴허다..허허허허
마지막 오르막에 다들 힘들어한다 오전 라이딩중 가장 힘든코스 같다. 이때 이런 음악이 흘러나온다 짜증을 내어서 무엇허나 아니`~이이 아니노지는 못하리라~~~니나노~~닐리리야 니나노~~~그렇다 힘들다고 짜증내면 무엇허랴 그저 피하지 못할바엔 즐겨라 ~~아멘 자 돌리자 형수님 누님 홧팅 ~~그러나 울 수래형수님 넘 힘들어 하신다...점심을 제때에 못드셔서 더 힘들어 하신다...그래도 꿋꿋하게 다시금 올라타서 돌린다...영차 영차 고지가 눈앞이다...자~~조금만 더~`헉 헉 영차 영차 선두그룹이 정상에 마중을 한다 홧팅 와~~와~~짝짝 힘이 다시난다...
헉헉`~드뎌 정상에 도착 아 ~힘들다.``땀이 온몸에 범벅이다 고생했유~~아~~~이기분인가 힘들지만 정상에 올라왔을때 기분 정말이지 대단허다...우리에 벅시리 누님은 선두그룹에서 전혀 뒤쳐지지 않고 정상까지 왔다 대단허다....자 ~~~이제부터 점심 시간이다~~~와~~와 에고 힘들게 왔다~~~~
완결편은 언제나올지 모르겠다 필자가 시간이 여의치가 않다....자전거 타는것보다 더 힘들다
모든것이 진짜로 언덕을 오르고 내리고 하는것 같다....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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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읽느라고 눈 빠지는줄 알았네~~날라다니고 장풍만 빠졌지 거의 무협지수준! 완결판은 조회수보구 유료화시켜~~~^^
흥미진진~ 박진감 최고~
베스트셀러 굿~
아직도 가리산에 있는거 같네요~!^_^ㅋ
어찌이리도 재미있노 표현 하나 하나가 너무 웃겨요 근디 다운할때 경치 보면서 갔어유~~~~그리고 낙엽이 다 떨어지기전에 빨랑 두번째 얘기거리 만들어야죠~~~
캬~~~다시한번 쥑이네~@~@~~^^ 완결편 끝나기전에 가리산 (시즌2)준비 하셔야 겠네요...ㅋ.ㅋ.몬가신 분들을 위하야...ㅎ.ㅎ. 참말로 잼있는데...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네..ㅋ.ㅋ.가보믄 알지~~~^^
마죠^^
난~!꼭~~!알고싶다~~~
일복이 많아서리 왜하필 집안행사와 겹쳐졌는지 마니 이쉽기만~~3탄은 더 생동감넘치는 느낌~느낌이니까~
기다려~~~곧 떠날거야 낙엽이 꽃잎처럼 떨어지는 그곳으로~~~~~~
잘 보았네..안봐도 선하구먼....
" 느낌 아니까 " 생생 그자체>>>>
박수 한번 짝! 박수 한번 짝!
넘 재미있네요. 울총무님 시나리오 작가로 데뷔해야 할듯...
늘 감사해요 !
총무님 작가로 데뷔하셔요...
쩝 화중지병!!
가리산에 다시 가있는듯 ..
현장감 박진감 넘치는, 글발 직이네.. 이리봐도 저라봐도 보배여 ㅎ
읽지는않코 ajtwlspdy```!!!화이팅
ㅎㅎ..잼나네....느낌 알것네
참석하진 못했지만 여려 장면들이 느껴진다 ~~ 캬 ~~~~ 안봐도 비디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