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머리를 써주세요 ☜
.[상호] : 채선당
.[위치] : 구 문병원 맞은편
.[주 소] :
.[전화번호] :
.[지 도] :
.[메뉴 및 가격] : 여러 님들이 아시는 대로 샤브샤브전문이라는거
.[나의 후기] : 날씨도 좋고 13일에다가 금욜이라 사무실에 계속 있으면 굳은 일이 있을듯 싶어
또 땡땡이라는 걸 치고 무작정 무등산으로 고고씽~ 했드랬죠ㅎㅎ
산은 푸르러 지고 물은 깊어가는 걸 눈으로 확인하고 내려 오는데
산 길 양쪽으로 눈이 내리더라고요 ......
꽃가루 양 옆으로 수북하게 쌓인 것이 눈 같았다는거 시내에서 보는 꽃가루랑은
양이다르더라구요 양이 어마어마했죠
늦으막에 출근해 삼실 앞에 생긴 채선당에 고기 먹으러 갔습니다 고기....
아차 폰카라 쪼메 딸리는거 이해 하시고
상무지구 용봉지구 수완지구 그런 큰 지구에만 있던 체인점이 요기에도 생겼다는 것에 므흣
점심도 가벼우면서도 든든하게 먹을수 있어서 므흣하게 생각하고 한끼 해결합니다...

13일의 금요일의 무등산은 이리 물이 맑았다는거

그리고 이리 깊어 졌다는거 맨 발로 한번씩 밞아 줘야 된디


의외루 야채랑을 많이 주시던데요 ㅎㅎㅎ오뎅도 쫌 얻어 먹었습니다

요걸루 다 먹고 죽을 끓여 주시는데 배가 불렀어도 다 비우고 왔습니다.

살포시 얹어져 있는 살얼음 아삭한 오이 이런거 오늘 날씨랑 완죤히 맞았다는겁니다

같이간 지인이 뭔사진을 그리 찍냐고 뭐시라 하는 바람에 더는 못찍었지만 서도...

꿋꿋하게 찍고, 먹고, 마시고, 부른 배 튕기며 질주는 이러고 올립니다 .
즐거운 주말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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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할때 연락함 가능한가??? 오전 인데
누나 저도 데꼬가요..ㅋ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더 이탈을 꿈꾸는 구만
금욜만 가능합니다 금요 커플 모집!!!!!!
아잉~~~ 나랑 하자구 금요 커플 왜그래 요사이 까칠하게....
나 금욜날 가능해~~~~~저요 저요~~~~~~~!!!
왜그래 사장님이 자리를 비움 되나 회사 돌려야지
음식에 관한 이야기는 없고 죄다~~~델고가라고 그러시네요..
저는 0순위....로 줄서봅니다..
근데 저는 일욜에나 포도시 가능할듯 말듯...ㅠㅠ
아~~~서글픈 인생아~~
채선당...언제 갔는지 격이 안나네요...
맛난 꼬기들...마이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