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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을 극복하는 사람들(다한증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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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전신 다한증 하소연 여성분들이라면 다 아실거에요...ㅠㅠ
토도 추천 0 조회 1,266 10.06.11 18:33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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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6.12 17:30

    첫댓글 정말 공감가는 ... 고통과 스트레가이만 저만 아니죠 ㅠㅡㅠ 부디 미약하더라도 효과보시길 바라요 ~^^ 저는요즘 플랫슈즈 냄새나도 꿋꿋히 신습니다 ㅋㅋ

  • 10.06.13 05:01

    진짜 제얘기 써놓은것 같네요 ㅠㅠ 아 눈물 ㅠㅠ

  • 10.06.14 20:11

    전 드리클로 간지러워서...겨드랑이 옷젖는거 정말 창피ㅜㅠ

  • 10.06.15 16:38

    자자 걱정 하시마세요 제가 로또 1등만 당첨돼면 다같이 알레스카로 갑시다. ㅎㅎ

  • 10.06.15 21:53

    아..너무공감되네요ㅜ ㅜ

  • 10.06.17 11:57

    저랑 동갑이네요~ 완전 공감합니다.ㅠ.ㅠ 땀나는 곳도 비슷하구요.. 저도 굽 높은 샌들 신고 싶은데 엄두가 안나네요....

  • 10.06.17 16:06

    ㅋㅋㅋ 내가 쓴글이랑 비슷비슷하네요.. 다들 똑같은 걱정을 안고살아가네요.. 참..공감가니까 ...ㅎㅎ 소원성취할수있어요..희망을 갖어요.. 릴렉스~~~~~~~~~~~~~~~~~~~~~~~~ 아근데.. 일반인들은 더울때 다리에 땀이 안나나요??? ㅋㅋ 처음알았어요.. 다리에도 조금씩은 다 나는줄알았는데..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잼있당..ㅎㅎ 언제쯤 이놈의땀걱정안하고 살지..걱정이에요...... 살아보니까.. 살수록 다한증을 조금씩 인정하고 살아가게되나봐요... 그러려니할때도있게되더라구요... 그래도 낙천적인 성격이시니까..........화이팅!!~

  • 10.06.17 20:48

    전 살색 덧신 신구 힐 신는데^^다들 덧신 신은줄 모르던데요~~ 단... 앞에만 뚫린 여름 힐을 고르죠~ 뒤에 끈으로 되면 덧신 표시가 많이 나니까요~ 저두 매니큐어 예쁘게 바르고 맨발로 구두 신어봤으면 좋겠어요ㅜㅜ

  • 10.06.18 13:17

    내 애기 쓴줄 알았네요 .........진짜 이건 안겪어 본 사람은 이 고통을 모른다니까요 ㅠㅠ

  • 10.06.19 22:54

    직장여성.. 나름 품위를 유지해야 하는 몸... 아..; 완전 와닿아..... 쇼핑하는 것도 애로사항이 많아요.. ㅜㅜ

  • 10.06.19 23:16

    맞아요.. 직장여성;; 회식할 때 신발벗는 식당 가면 신경쓰이고.. 신발사러 갈때도 신경쓰이고.. 여름신발은 정말 못고르겠어요..여름에 스타킹 신으면 통풍이 안되지만 안신으면 넘 미끄러워서... 이거 어찌 해야 하는지...

  • 10.06.23 10:38

    진짜 공감이요 ㅠㅠ 저두직장다니는데 늘 치마만 입어요 남들은 참 여성스럽다라고하지만 바지는 땀차서리....게다가 툭하면 등에 땀이 주르륵 흘러서 한여름에도 칠부가디건 꼭 입어요 덥긴해도 어차피 입으나 안입으나 땀나는건 마찬가지고 옷 젖는거 티나기싫어서요 ㅠㅠ 재택근무하고싶어요~

  • 10.06.25 09:58

    대박공감..오랜만에 들어와 봣어요~
    전 20살때 수술해서, 손이 학창시절처럼 땀 털리는 정도는 아니지만, 워낙 전신에 땀이 많은터라
    다른데 더 나고, 얼굴도, 허벅지도, 발도.. 겨드랑이도 환장하게 많이나요 화장도거의못하고,ㅠ

    손도 사실 예전만큼 심하게 나지 않아도 항상 축축해요~~;;ㅠ
    전 드리클로 같은 거 사실 안듣던데요.........ㅠ. 그거 바를때도 이미 땀이 나서, 말릴려면 너무 힘듦..;;

  • 10.06.30 00:44

    아완전 공감........남자인 저도 이리 불편한데 여자분들은 얼마나 더 불편하실까..

  • 10.07.01 11:31

    왠지 다한증 여성이라면 다한증남자인 저를 이해해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연애에 대해 문을 닫고 산 지난 12년을 청산해 보려 하는데 가능할까요??...다한증땜시 연애가 두려운 여성분들과 남성분들 좋은 만남이 있었으면 좋겠어요...저만 그렇게 생각한거였을까요...ㅋ 아무튼 이 카페 덕분에 조금씩 긍정적으로 변해가는 저를 봅니다.^^

  • 10.07.07 19:02

    1000% 완전공감이에요....저도직장인인데 화장도못하고 신발도 천깔려있는신발만 골라서 사여하고(디자인도 마음대로 할수없는 ㅜ.ㅜ) 전철타거나 길가면, 어찌나 민망한지...ㅜ.ㅜ 언제나 땀없는 세상에 살수있을지~~~~

  • 10.07.29 10:37

    완전 공감................직장여성이 아닌지라 블라우스를 구지 입진않아도 되지만 같은 여자의 입장에서 공감천배네요.........학생이어도 구두도 신고그러는데 특히나 치마를 입으면 자연스레 구두가 딸려나오는데 맨발로 신을 수 없어서 운동화를 신고.........버스 얘기 진짜 공감해요!ㅠㅠㅠ손잡이를 맘껏 잡지못하는 그 불편함...........하아ㅠㅠㅠㅠㅠㅠㅠ

  • 11.02.22 10:36

    저랑 똑같은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위안이 되네요...
    저처럼 겨드랑이, 발만 드리클로 사용하세요...이거 안 바르고는 정말 밖에 나갈수가 없거든요...
    제가 이번주에 수원에 있는 다한증 전문병원 상담가거든요...갔다와서 알려드릴께요~~

  • 12.05.07 09:18

    저도 땀때문에 구두를 못신기에 정장입는 직장은 미리 포기하고 편한복장에 운동화신을수 있는곳들만 일해왔어요..아주 가끔 결혼식땐 구두에 저도 덧신을..근데 덧신신어도 미끄러지고 구두가 벗겨지기도 하고..한여름에 당당히 양말에 슬리퍼 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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