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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등려군
 
 
 
카페 게시글
등려군노래번역 相看淚眼 상간루안_鄧麗君 등려군_눈물 어린 눈으로 서로 바라보며
류상욱 추천 0 조회 994 09.10.16 13:1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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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7.29 16:01

    첫댓글 번역을 새롭고 제대로 해 봅니다
    진캉시앤




    寒蟬凄切。가을 매미 쓸쓸히 울고
    對長亭晚,長亭 역에 날이 저무니
    驟雨初歇。소나기가 이제서야 그치네

    都门帐饮无绪,성문 밖 주막 술자리 쓸쓸한데
    留戀處,차마 떠나지 못하나
    蘭舟催發。배가 떠나라고 재촉하네

    執手相看淚眼,손 잡고 서로 눈물 젖은 눈을 바라보다
    竟無語凝噎。끝내 말 한마디 못하고 목이 메이네
    念去去, 가고도 가려는
    千裡煙波,천리 길 물안개 어린 물결에
    暮霭沈沈楚天闊。저녁안개 자욱하고 초나라 하늘은 아득하네

  • 16.07.29 15:47

    多情自古伤离别 정이 많은 이는 옛부터 이별을 아파하는데
    更那堪冷落清秋节 더 어찌 견디랴 차갑고 쓸쓸한 중양절을

    啊 今宵酒醒何处 아! 오늘 밤 술이 깨면 어딜까나
    杨柳岸晓风残月 버느나무 강언덕에 새벽바람 차고 하늘에는 희미한 달이 보이네


    此去经年 이번 가면 여러 해를 보낼테니
    应是良辰好景虚设 좋은 시절 좋은 경치가 다 부질없으리라

    便纵有千种风情 설령 온갖 마음이 있다하더라도
    更与何人说 또 누구와 이야기 하랴

  • 16.07.29 15:54

    长亭;옛날의 여행자 휴게소. 길가의 역사(驛舍).
    [噤若寒蝉 금야한선] j?n ru? h?n ch?n。
    늦가을의 매미와 같이 소리를 내지 않다,감히 소리를 내지 못하다。
    (그런데 가을매미가 서글피 우니 그 얼마나 서러우면 그리 하리오..)
    [楚天초천] ch? ti?n。양쯔장(扬子江) 강 중류와 하류 일대의 하늘。
    전국시대 양쯔장(扬子江) 강 중·하류는 초나라에 속한 데서 유래함。
    [晓风残月 효풍잔월] xi?o f?ng c?n yu?。바람이 일고,달이 지려고 하다。
    쓸쓸하고 처량한 분위기,(가희가) 반주 없이 노래 부르다。
    良辰美景[성어] 좋은 시절의 아름다운 경치。

  • 16.07.29 15:52

    약간은 느낌이 달라졌습니다!!!!!!!!!

  • 16.07.29 15:53

    柳永 류영(约987~1053年) 北宋著名词人,婉约派最具代表性的人物。
    汉族,崇安(今福建武夷山)人,原名三变,字景庄,后改名永,字耆卿,排行第七,又称柳七。
    京东西路济州任城县人…

    宋仁宗朝进士,官至屯田员外郎, 故世称柳屯田。
    他自称“奉旨填词柳三变”,以毕生精力作词, 并以“白衣卿相”自诩。
    其词多描绘城市风光和歌妓生活,尤长于抒写羁旅行役之情,创作慢词独多。
    铺叙刻画,情景交融,语言通俗,音律谐婉,在当时流传极其广泛,
    人称“凡有井水饮处,皆能歌柳词”,对宋词的发展有重大影响。

    [雨霖铃] 词牌名,也写作[雨淋铃]。
    相传唐玄宗入蜀时因在雨中闻铃声而思念杨贵妃,故作此曲。
    曲调自身就具有哀伤的成分。宋代柳永

  • 16.07.29 15:53

    宋代柳永的[雨霖铃]最为有名,
    而其中的“多情自古伤离别”一句更成为千古名句。

    马嵬兵变后,杨贵妃缢死,在平定叛乱之后,玄宗北还,一路戚雨沥沥,
    风雨吹打皇銮的金铃上,玄宗因悼念杨贵妃而作此曲。
    [碧鸡漫志]卷五引[明皇杂录]及[杨妃外传]云:
    “明皇既幸蜀,西南行,初入斜谷,霖雨弥旬,于栈道雨中闻铃,音与山相应。
    上既悼念贵妃,采其声为[雨霖铃]曲,以寄恨焉。
    时梨园弟子惟张野狐一人,善筚篥, 因吹之,遂传于世”。
    这也就是词牌[雨霖铃]的来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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