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 네번째 금요예배
모기 입도 돌아간다는 처서에 네번째 금요일 예배가 드려졌습니다~~
네번째 금요 예배는 예림교회 김윤근목사님이 설교를 하는데 제주도로 이사하면서 미처 비행기표를 예매하지 못하여 오실 수 없게 되어 박목사가 대신하게 되었습니다~
김목사님이 다음 달에는 은혜로운 찬양과 말씀을 선포하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침 저녁은 선선하고 한 낮은 곡식을 익히느라 뜨거운 태양이 비추는 때이지만 예배의 자리에는 시원한 바람이 주님이 함께 하심을 증거해 줍니다~~
오한나전도사님이 휴가를 맞아 예배에 나왔습니다~
한 참 다니고 싶고 누리고 싶을 청년의 때를 주를 위해 아낌없이 드리는 귀한 전도사님입니다~
못 본 사이 더 예뻐졌어요~~^^
신실한 믿음의 배우자를 만나 아름다운 가정 이루기를 기도합니다~!
오랜만에 한나전도사님과 함께 찬양하니 은혜가 배가 되었습니다~~
문영신집사님의 '나의 등 뒤에서' 하모니커 연주에 예배자들이 힘을 얻습니다~~
한나전도사님 예배 인도~
문영신집사님의 나라와 민족과 교회를 위한 뜨거운 기도 인도~
'지옥 가지 맙시다!' 들려 주시는 말씀에 난리가 났답니다~~
신문에 있는 오늘의 운세, 타로점, 토정비결, sns를 통한 운세 등등...
재미로라도 절~대 봐서는 안된다는 말씀에 밖에서 흥분해 욕하는 소리가 들려 오고 예배 장소까지 들어와 방해하려 하고...
그럴수록 설교자는 더 힘이 난다는 걸 사단이 아직도 모른다는 것이 우습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죄를 멀리하여 지옥에 가면 안되지요~~~^^
형제들에게 꽈베기를 대접했는데 사모이신 이영숙강도사께서 준비하려 맘 먹고 있었다고 하셔서 축복이 넘어 갔네요~~^^
예배자들 뿐 아니라 단에 서는 목사들의 형편까지 살피는 강도사님의 마음이 감사합니다~~
주님이 늘 영육간에 강건함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예배 마치고 사역자들 회식이 있었습니다~
3째 금요예배를 담당하는 목사님 교회에서 담임이신 오목사님 가정이 너무 수고하신다고 식사하라고 보내 주신 물질로 온 사역자를 대접하신 것이지요~
조용히 맛난 것 드셔도 하나님도 이해하실텐데 언제나 다 내어주는 오목사님, 이강도사님의 손길 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원당역 6번 출구에 있는 윤가네추어탕에서 오랜만에 이연숙전도사님, 정경희전도사님도 오셔서 맛있는 식사와 은혜의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김영채목사님, 최영순목사님, 김종우강도사님, 오인환집사님, 문영신집사님~~
하나님나라 귀한 기둥들이십니다~~
우리 모두 주님의 은혜로 강건하여 죽기까지 충성하는 삶 살기를 소원합니다~!
주님께 영광과 감사와 찬양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