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조 작곡 섬집아기 환상곡 (2007)
Lee Young-Jo _ Sumjip Agi (Island Lullaby) Fantasy for Orchestra
4.15(월)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교향악단
SAC Orchestra Festival: Jeju Philharmonic Orchestra
(지휘 이동호, 바이올린 김윤희)
2013 교향악 축제
[프로그램]
김정길 _ 연작교향시 <백록담> 중 제3편 "한라산 비경" (2008)
Chung-Gil Kim _ Series Symphonic Poem < Baek-Nok-Dam >
Ⅲ. Mt. Halla unexplored
차이콥스키 _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Op.35
P. I. Tchaikovsky _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35
Ⅰ. Allegro moderato
Ⅱ. Canzonetta : Andante
Ⅲ. Finale : Allegro vivacissimo
이영조 _ 섬집아기 환상곡 (2007)
Young-Jo Lee _ Sumjip Agi (Island Lullaby) Fantasy for Orchestra
안익태 _ 한국 환상곡
Eak-Tai Ahn _ Korea Fantasy
Andante molto - Molto maestoso - Adagio - Allegro molto furioso
- Maestoso - Allegro con spritoso - Molto furioso -Presto
[출연자]
지휘 이동호 _ Lee, Dong-Ho, Conductor
한국의 중견지휘자 이동호는 오스트리아 린츠주립 브루크너 음악대학 및 대학원(지휘·작곡전공)을 졸업하고, 88년부터 약 9년간 마산시립교향악단 제 3대 상임지휘자로 재직하였고 92년부터 약 6년간 경남오페라단 초대지휘자를 역임하였다.
KBS교향악단, 서울시향, 코리안심포니, 강남심포니, 서울심포니, 경기도향, 충남도향, 수원시향, 인천시향, 대전시향, 성남시향, 청주시향, 대구시향, 부산시향, 광주시향, 전주시향, 포항시향, 울산시향, 창원시향 등 국내 주요 교향악단을 객원지휘 하였고, 폴란드 키엘체필하모니, 불가리아 바르나필하모니, 러시안 필하모니, 루마니아 블랙씨필하모니, 독일 슈만심포니, 헝가리 사바리아심포니, 불가리아 소피아심포니, 체코 프라하심포니, 체코 오스트라바필하모니 등 세계 유수의 교향악단도 객원지휘하였다.
또한 교향악축제 16회 참가 및 개막연주회 지휘(2000,2002), 대한민국 국제음악제 참가 및 폐막연주회 지휘(2006), 예술의전당 기획 <11시 콘서트> 및 <베스트 클래식>에서 다수의 주요 교향악단을 지휘하였고, 서울오페라앙상블, 대구오페라하우스, 제주도립예술단, 룩셈부르크 빌츠음악축제 등에서 창작오페라 <백록담>를 비롯하여 다양한 오페라를 지휘하였다.
1995년 6인 음악 비평가 선정 <제 1회 오늘의 음악가상>을 수상하였고 2005년 한국음악협회 수여 <한국음악상 본상> 수상, 2010년 제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성공견인 <외교통상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스메타나 연작교향시 <나의 조국> 전 6곡 국내 초연 (2004)을 시작으로 브루크너 교향곡 전 11곡 국내 교향악단 최초 완주 및 실황음반 등재 완료(2004~2007) 시벨리우스 교향곡 전 7곡 국내 교향악단 최초 완주(2008~2009)를 거쳐 현재 말러 교향곡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지휘자협회 이사, 한국음악협회 이사, 제주문예재단 이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제주국제관악제 조직위원, 한국지휘자협회 감사,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교향악단 상임지휘자로 재직 중이다.
바이올린 김윤희 _ Yoon-Hee Kim, Violinist
바이올리니스트 김윤희는 한국 제주에서 출생, 현재 세계 7대 경관(New 7 Wonders of Nature) 제주 홍보대사이며, 2011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문화의 달 수상식에서 최연소로 '젊은 예술가상' 을 수상하였다(문화부 장관상).
최근에 영국의 메이저 오케스트라인 Royal Phiharmonic과 성공적인 협연은 영국 현지의 열광적인 반응과 함께 일간지 Sunday times에서 김윤희 관련 특별 집중 기사 집필을 하고 있다.
3살에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하여, 4살에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음대 역사상 최연소로 입학, 5세에 헝가리 Savaria 오케스트라와 유럽 무대에 성공적으로 데뷔하였다. 올해 비엔나 국립 음대 졸업예정 이며 Prof. Polatschek, Prof. Gerhard Schulz, Prof. Elisabeth Kropfitsch를 사사했다. 8세에 키에프 국립 오케스트라 (로만 코프만 지휘) 협연이 CNN 을 통하여 8세의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로 소개, CNN 방송을 시청한 영국 왕실에서 아프리카 아동을 위한 자선 연주회(Royal Theater) 초청을 받았다.
현재는 Young Soloist 로서, 벨기에 왕립 오케스트라의 상임 지휘자인 Walter Weller 의 적극적인 후원 하에 유럽 무대에서 최연소의 기록을 갱신하며 유럽 유수의 오케스트라인 영국의 로얄 필하모니, 몬테 카를로 필하모니, 마드리드 방송 오케스트라 (RTVE), 스튜트가르트 필하모니, 노르웨이 왕립 트론하임 심포니, 체코 라디오 방송 오케스트라, 슬로박 국립 오케스트라, 바이에르 필하모니, 트란실바니아 오케스트라, 잘츠부르크 카머 오케스트라, 야나첵 오케스트라, 우크라이나 국립, 키에프 챔버 오케스트라 등의 정기 공연 협연을 하였다. 몬테칼르로 정기 공연은 신문 1면 기사에 'Tomorrow's Hero' 'Sensation' 대서특필 되어 현지의 관중들을 감동 시켰다. 몬테카를로 필하모니와의 성공적인 연주는 김윤희의 CNN 방송의 녹화와 함께 현재의 모습을 방송하며 프랑스 최대의 민영방송 (TF1)에서 세계 30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김윤희 바이올리니스트의 연주를 소개했다. Web (www.kimyoonhee.com)
세계의 유명 지휘자들, 벨기에 왕립 오케스트라의 상임 지휘자인 Walter Weller, Cristian Mandeal, Roman Kopfmann, Claus Peter Flor, Philippe Auguin, Leos Svarovsky, Erwin Aadland, Othmar Maga, Rainer Koch, Damian Iorio, Radu Popa협연을 했다. 또한 세계 적인 유명홀 Musikverein (Golden hall), Wiener Konzerthaus in Vienna, cadogan hall in London, Lieder Halle in Stuttgart, Auditorium RainierIII hall in Monte Carlo, Smetana Hall and Rudolfinum in Praha, the international Palace of arts in Budapest, Atheneum in Bucarest, RTVE Teatro hall in Madrid, Odd-fellow palace in Copenhagen, Denmark, Olavshallen in Trondheim, Norway 연주를 했다.
한국에서 KBS교향악단 (KBS 역사상 최연소 정기 연주 협연), 서울시향,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유라시안, 부산, 대전, 대구, 전주, 광주시립교향악단, 제주도립교향악단과 협연을 했다.
수상 경력은 안트레아 포스타치니 1등, Prima la Musica, Austria 1등, 'Concorsi International Di Musica' in Stresa 1등, the Rovere d`Oro Bartolomeo al Mare, Italy 1등, 피델리오 1등, 카랴안 재단 장학금 등을 수상 했다.
세기의 바이올린 Stradivarius 'The Red Diamond' 1732, 'Da Vinci' 1725 부상으로 대여 받아 사용했다. 향후 계획으로는 내년에 Royal Philharmonic과 Berlin Symphonic orchestra 연주가 잡혀있다.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교향악단 _ Jeju Philharmonic Orchestra
제주는 지구촌에 평화를 전하는 '세계 평화의 섬' 이며 '국제자유도시' 로 미래의 동북아 중심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하늘이 준 천혜의 자연은 한국의 유일한 파라다이스며 제주인 들에게는 숱한 애환이 서린 무속과 민속의 섬으로 제주만의 독특한 문화가 살아있는 곳이다.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교향악단(舊 제주시립교향악단)은 도내 음악인들의 노력으로 1985년 故 이선문 초대 지휘자와 단원 50명으로 창단되었고 이듬해인 1986년에는 교향악단으로 승격, 지금까지 약 600여 회의 각종 연주를 통해 제주의 공연문화는 물론 음악예술을 대표하는 예술단으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1998년 제 2대 이동호 상임지휘자가 부임한 이래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교향악단은 전문성과 대중성을 가미한 다양한 각종 공연 프로그램(창작오페라 백록담, 교향악축제 개막공연, 대한민국 국제음악제 폐막공연, 제주국제관악제 등)과 제주민요 채보 및 녹음, 전국 최초로 시행된 학교 교가 CD제작 및 브루크너 교향곡 국내 최초 완주(完奏) 및 실황 DVD 제작 보급을 통해 제주 음악계가 새로운 르네상스를 맡고 있다는 국내외의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제주시가 전국 지자체 중 최우수 문화예술도시(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문화도시)로 3년 연속 선정(2001~2003)되는 영예를 제주시민과 함께 하기도 하였다.
앞으로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교향악단은 평화의 섬, 국제자유도시 제주의 위상에 걸 맞는 전문 연주단체로 평화를 노래하고 한국의 음악 혼을 드높이는데 지휘자와 단원 모두가 하나 된 모습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다.
그란데 오페라 합창단 _ Grande Opera Chorus
화려한 빛깔과 섬세한 하모니, 웅장한 소리를 목표로 무대경험이 풍부한 전문 성악인들로 2008년 창단하였다.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한국오페라단의 피치 페스티벌 <아이다, 투란도트>를 피에르 루이지 피치의 연출과 마르코 잠벨리의 지휘를 시작으로, 정명훈 지휘의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한국 환상곡> <합창 교향곡> 고궁음악회,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리골레토> 하이라이트, 말러교향곡 2번 <부활> 을 연주하였고, 드미트리 키타엔코 지휘로 KBS교향악단과 베토벤9번 <합창 교향곡> 연주, (재) 국립 오페라단과 오페라 콘체르탄테 푸치니 탄생 150주년 기념 오페라 <토스카>를 최승한 지휘로, 오페라 <투란도트>를 구자범 지휘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하였다. 김영동 지휘의 경기도립 국악 관현악단과의 협연, 램런트 오페라단과 세계적인 테너 쥬셉페 쟈코미니 초청, 최선용 지휘로 오페라 <일 트로바토레>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하였고, 김덕기 지휘의 군포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베토벤 <합창 교향곡>, 대전문화예술의전당, 고양 문화재단 공동 주최 오페라 <라보엠> 공연, 서현석 지휘의 강남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베토벤 코랄 환타지>, <한국 환상곡>, 금난새 지휘의 경기도립 오케스트라와 베토벤 <합창 교향곡>, 서울 오페라 앙상블의 고양 아람누리 오페라 극장에서 롯시니의 오페라 <모세>, 성남 아트센터 오페라 하우스에서 예울 음악무대 오페라 <내잔이 넘치나이다>, 정명훈 지휘의 서울시립교향악단과 베토벤 합창 교향곡, 박태영 지휘로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국립발레단 호두까기인형, 왕자호동 합창 협연, 예술의전당 주최 제야음악회에서 로랑 프티지라르 지휘로 강남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 예술의전당 신년음악회에서 박은성 지휘로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소프라노 신영옥과 협연 하였다.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무악 오페라단의 오페라 <피델리오>를 한국 오페라단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오페라 <나비부인>, <토스카>를, 예술의전당에서 오페라 <세미라미데>를, 충무아트홀에서 오페라 <유디트의 승리>를 공연하였으며, 베세토 오페라단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제2회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 오페라 <토스카>,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세계적인 오르가니스트 "데이비드 생어" 의 오르간과 박태영이 지휘하는 서울시 유스 오케스트라와 협연, 예술의전당 주최 청소년음악회 <위대한 베토벤> 에서 성기선 지휘의 강남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베토벤 합창 교향곡, 김대진 지휘의 수원 시립교향악단과 경기도 문화의전당에서 베토벤 코랄 환타지, 합창 교향곡, 예술의전당 주최 2011 <교향악 축제>에서 리스트곡 파우스트 교향곡 합창 등을 협연하였다. 합창단으로는 유일하게 G20 축하 공연으로(3일간 전 일정) 11월10일 한러 수교 20주년음악회(국립극장 해오름 극장), 11월11,12일 한국오페라단 오페라 갈라 콘서트(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출연, 베세토 오페라단과 오페라 삼손과 데릴라에서 세계적인 테너 호세쿠라와 협연, 성남아트센터에서 세계적인 첼리스트 장한나 지휘로 베토벤 합창 교향곡 연주, (재)국립오페라단의 찾아가는 오페라연주 <사랑의 묘약> <오페라 꽃이 피었습니다>와 제3회 맘 창작오페라 쇼케이스 발표회에 출연, 노블아트 오페라단 <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 <팔리아치> 수지오페라단 <리골레토>에 출연, 예술의전당 IBK 챔버홀 개관기념 음악회출연, 강동아트센터, (재)세종문화회관 제야음악회에 출연하는 등 여러 무대에서 활약 중인 합창단이다.
4.1 (월) 울산시립교향악단 (지휘 김홍재, 첼로 다니엘 리)
4.2 (화) 국립국악관현악단 (지휘 원일, 해금 꽃별 & 바이올린 김현지)
4.3 (수) 서울시립교향악단 (지휘 성시연, 바이올린 신지아)
4.4 (목) 청주시립교향악단 (지휘 유광, 바이올린 권혁주)
4.6 (토) 원주시립교향악단 (지휘 박영민, 바이올린 김수연)
4.7 (일) 창원시립교향악단 (지휘 정치용, 클라리넷 김한)
4.8 (월)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지휘 서현석, 플루트 최나경)
4.9 (화)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지휘 에밀 타바코프, 피아노 김규연)
4.10(수) 인천시립교향악단 (지휘 금난새, 피아노 이진상)
4.11(목) 대전시립교향악단 (지휘 금노상, 피아노 김태형)
4.12(금) 부산시립교향악단 (지휘 리 신차오, 피아노 김다솔)
4.13(토) KBS교향악단 (지휘 박은성, 바이올린 이지혜)
4.14(일) 전주시립교향악단 (지휘 강석희, 첼로 이상은)
4.15(월)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교향악단 (지휘 이동호, 바이올린 김윤희)
4.16(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지휘 최희준, 피아노 임효선)
4.17(수) 수원시립교향악단 (지휘 김대진, 바이올린 클라라 주미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