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장례지도사교육원 뿔났다.

[편집국장]

(사) 대한 장례인 협회 통합교육시스템 및 인력개발 양상과 공동마케팅 추진

                         (사단법인 대한장례인협회 장례지도사교육원 광주지부 )

사단법인 대한 장례인 협회 (이상재 회장)은 장례업 종사자 보수교육에 관하여 강력한 개선점과 시정사항을 보건복지부에 요청하고 장례문화 진흥원에 대한 자금 집행내역과 사업 계획서 등 감사에 필요한 [정보공개 청구 요청]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국의 장례지도사 교육원을 허가받아 장례지도사 배출에 노력해온 장례지도사 교육원 대표는 이번 보수교육 같은 엉터리는 없다며 장례지도사 같은 경우 장례식장 근무자보다 상조회사나 프리랜서로 일하는 장례지도사가 4배 가까이 많은데 보수교육 자체에 빠져있다며 이런 엉터리 교육이 어디 있냐고 불만을 토했다. 엉터리 탁상행정의 전형적인 예라고 했다.

                      (사단법인 대한장례인협회 장례지도사교육원 대구지부) 

7일 대전교육원 1차 모임에서 장례지도 사 교육원 대표들은 한결같이 엉터리 보수교육에 대하여 열변을 토했다.

2차 회의를 거쳐 장례지도사 교육원 대표들의 의견이 수렴되면 복지부 항의 방문에 이어 단체 집회까지 강력한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1. 통합교육원 도입 배경

보건복지부, 22억 교육사업이 지난, 2016년도 한국장례문화 진흥원에 위탁 선정되어 "장례식장 종사자 위탁교육이 시행된 후, 진흥원은 ‘순회교육’의 특성상 교육원 공간의 확보가 미비와 전문적인 교수진이 부족하여 사실상 큰 효과는 없었다.

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하여 (사) 대한 장례인 협회가 전국 통합교육원 네트워크를 통한, 상조회사 의전팀의 보수교육 추진과 도우미 교육까지 책임지고 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자격증 시험제도 개편에 따른 표준교재 및 문제집, 실기시험에 따른 교수진 발탁과 실기 관련 평가 매뉴얼을 정립하여 협회의 교육정책을 전국 교육원 교수진과 함께 공익활동을 도모하고자 한다.

2. 통합 교육원 목적

1) 장례지도사 법정 보수교육 추진 (도우미 포함)

2) 장례지도사 인력개발 (장례지도사 실태조사 및 취업연계 서비스)

3) 장례지도사 공동마케팅 (사례 발표)

4) 장례지도사 표준 교육 매뉴얼 (기출문제집 편찬)

5) 도우미 인력개발 및 관리 (배상책임보험 의무가입)

6) 장례식장 점검 및 지도 관리 (입관실 위생상태 및 보수교육 수료증 확인)

7) 상조회사 의전팀 보수교육 의무화 정립

2. 교육원 선정의 원칙

1) 강원, 경기, 경남, 경북, 대구, 대전, 부산, 서울, 울산, 인천 중 한 곳을 선정.

2) 휴·폐업 이력이 없는 교육원

3) 경고 조치를 받지 아니한 교육원

4) 연간 장례지도사 자격증 수료생 50명 이상인 교육원

5) 상조회사 교육원 제외

3. 교육원 기대효과

1) 전국적 조직망을 통한 보수교육 추진 및 교육 매뉴얼 공급

2) 보수교육 추진 일환으로 자격증 교육생 수요 상승효과 기대

3) 국비지원 교육(계좌제, 국비지원) 사업 추진

4) 장례지도사 국가자격시험제도 실습 평가 매뉴얼 및 교수진 발탁

4. 공동 네트워크 교육목표

1. 국가자격 교육원 상장례 관련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과 자격검정에 관한 사업

2. 장사정책에 대한 적극 참여와 위생적인 장례문화의 활성화에 관한 사업

3. 학술연구 용역사업(협회지, 기출문제집, 학술 서적 발간에 관한 사업)

4. 장례업 사업자 및 종사자의 자질 향상을 위한 종사자 직무교육 훈련 사업

5. 장례지도사 공동 마케팅

▣ 협회는 건전한 장례문화를 구현하고, 장례지도사 교육원의 권익을 보호하며 사업 개선 및 자질 향상을 도모한다. 또한 장례지도사 종사자의 공공복리 및 보건 증진, 장례업 발전을 목적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 사업을 목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