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소언니를 잘아는 사람도 아니고 허벌 비지니스를 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먼저 이 이야기를 하는것은 지금부터 제가 쓰는 글이 1달동안 제가 느끼고 경험한 저의 개인적인 관점 이기때문입니다.
1. 저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제가 결혼하기전에 42~44kg을 왔다 갔다 했었는데요. 제가 둘째아이를 출산하고 그 다음 해에(31살) 60kg까지 되었습니다.
그래서 무조건 식이요법과 수영을 통해 다이어트를 10개월 했었고, 음식은 배, 조기, 오이, 잡곡밥조금,육식은 거의 먹지 않았고,
수영은 하루에 2시간씩 하여 10개월동안 12kg을 빼 48kg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저의 첫번째 다이어트 입니다.
그리고 계속 46~48kg을 몇년 동안 유지를 했었는데요. 지금으로 부터 10년전 46kg로 미국왔는데요.
식생활의 변화와 이곳은 거의 걷는 거리가 없이 차로만 움직이기 때문에 2010년도 1월달의 저의 몸무게가 60kg되어 있었습니다.
너무 충격적이였죠. 그런데 처음 다이어트 했을때 처럼 무작정 혼자 하기가 힘들더군요.나이도 있고,
그래서 인터넷을 통해 모 회사의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알게 되어 거금(근 이백만원)주고
그 프로그램을 2010년 1월 말에 시작하여 3개월동안 관리를 받으며 했었습니다.
그때 영양사 언니도 미소언니처럼 세심하게 잘 관리해 주었고 저 또한 영양사언냐가 식단조절해 주는대로 99% 따랐습니다.
그래서 3개월 동안 9kg을 감량하게 되어 51kg가 되었습니다. 이것이 저의 두번째 다이어트 입니다.
하지만 다이어트가 끝나고 관리를 잘하지 못했고 한국에서 아버님께서 오셔서 아버님과 함께 있다보니
평상시 제가 먹던양 3배로 먹게되었습니다(2달동안). 그리고 계속 그렇게 먹게 되어 저의 몸무게는 55kg~56kg왔다 갔다 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중년의 나이인데 (4-4반) 이대로 않되겠다 생각되어 다시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허벌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가격도 먼저것에 비해 저렴하게 생각되었구요. 그래서 현지에 있는 허벌쇼핑몰에서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저의 세번째 다이어트의 시작입니다.
2. 허벌과 함께 1달을...
결과 부터 이야기 하면 1달동안 4kg감량이 되었고, 제가 밑배, 허리, 위배,팔뚝, 가슴위부분과 가슴둘레에 군살이 집중되어 있었는데요.
엄청나게 군살들이 없어졌답니다. 허리는 10cm 정도 줄은것 같고요. 그리고 원인은 잘 모르겠지만 피부가 보면 느껴질정도로 좋아지고,
환해지고, 밝아지고, 혈색이 돌고, 저를보고 남편도 제 생각과 똑같이 말하더라고요. 그리고 운동을 할수 있게 되었구요. 칼로리를 적게 먹으면서도 배고프지않아 힘들지 않았어요. 제가 옛날 부터 저녁6시가 넘어 물만 먹어도 아침이면 몸과 얼굴이 뚱뚱 부어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었었는데요. 허벌 다이어트를 하는 동안 물을 10시까지 마셔도 그다음날 몸이 붓지 않아 아침에 일어나기가 좋았답니다.
다이어트제품 주문할때 화장품도 몇개 주문했었는데요. 저의 피부가 느끼는 제품에 대한 저 개인적인 결과는 이렇습니다.
1) Multivitamin clarifying mask(with vitamins A.C.E) all skin types- 이것은 바르는 팩인데요(15분 있다 씻어주는). 하고 나면 얼굴이 환해지고, 피부톤이 맑아 지는 느낌이 났어요. 제가 얼굴에 잡티가 많고 어디 아픔사람 같거든요. 개인적으로 돈 아깜지 않았구요. 이제품 맘에 들었습니다.
2)skin activator day lotion- 저는 향이 진한 화장품을 쓰면 여드름같은것이 많이 나는 편이라 거의 곡물이나 식물성으로 만든제품을 썼는데 허벌에서 나온 이로션은 무슨향인지는 모르지만(저는 좋더라고요) 향이 있어도 제 피부가 트러블이 나지 않았어요. 그리고 느낌이 부드러웠고, 너무 지름지지 않았고요. 이것도 좋았답니다.
3)skin activator lip refiner- 제가 입술이 잘트는데요. 이제품은 튼것을 빨리 회복시키고, 잘 트지 않게 하는대는 별로 효과가 없었어요.하지만 입술에 피끼가 돌게 하더군요. 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가격에 비해 만족도가 떨어졌습니다.(제가 기억하기로 가격이 비싼편이었음). 입술 튼대에는 그냥 마트나 약국에서 산 chap stick skin proteant original 이 제품이 효과 좋았답니다. 제 입술이 느낀결과 입니다.

3. 허벌의 장점과 조언
저 개인적으로는 칼로리를 낮추었어도 허벌의 도움으로 배고프지 않고 힘들지 않게 다이어트를 할수 있었다는것입니다.
중년이 되어서 군살들이 많은데 잘 안빠지는분, 소식하는편인데 살이 붓고 지방이 많은분들에게도 좋을것 같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느꼈던건데 역시 다이어트는 자신과의 싸움이라는것, 제품은 각자가 다이어트할때 보조 역할하는 것이라는것, 다이어트할때 제품만을 의지하면 않된다는것 왜냐하면 제품을 2배로 먹는다고 해도 식단을 지키지 않으면 소용이 없기 때문이죠. 경제적 손실이랍니다. 그리고 다이어트 기간을 통해 어떻게든 살만 빼는것은 장기적으로 볼땐 얻은게 없게 됩니다. 무엇보다 다이어트 기간동안 훈련을 통해 식습관을 바꾸고 생활습관을 훈련하여 내것으로 만들수있는 좋은 기회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여러가지 장점요소들이 각자의 몸에 나타나게 되겠지요. 우리가 이부분을 성공한다면 다음번에 체중을 감량해야하는 일이 없을것 같습니다.
4. 소득과 감사
저는 1달동안 4kg을 감량하는 소득을 얻었지만, 그 보다 더큰 소득은 운동을 시작했다는 소득이고, 이카페에서 얼굴도 모르지만 서로 조언해주고, 격려해주고, 위로해 주는 사람들을 만났다는것입니다. 운동 바이러스를 전해준 희동님! 감사드려요. 뎃글로 격려하고 관심보여준 토토님, 후니스님, 그외에 모든분들 감사드려요. 카페를 제공해주고, 일기장을 쓸수 있는 장을 만들어준 미소언니! 감사드려요.
이번 다이어트를 하면서 마음이변해 2달 더 다이어트해서 3달 채우려고 한답니다.
그러면 평생 다이어트는 안해도 될것 같고, 유지하고 관리만 평생하면 될것 같아서요. 제품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도 있고요.
무엇보다 님들이랑 더 오래 함께하고 싶어서요. 환영의 박수 쳐 주실거죠?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요. 말이 매끄럽지 못해도 이해해 주세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첫댓글 멀리 계셔도 한국에 계신것처럼 느껴지네요..ㅎㅎ..앞으로도 다이어트선배로서 조언 부탁드려요..
자극 팍 받고 갑니다..ㅎㅎ..
카페에 일기를 쓰니까 좋더라고요. 서로 식단도 보면도 도움도 받고, 격려도 되고요. 님! 오늘도 함께 화이팅입니다.
짝짝짝!!!축하드려여^^ 4키로...후하~~넘 잘됐어여~ 앙 전 한것도 없는데 넘 부끄러워여~~
저역시 카페에 일기쓰믄서 넘 좋은분들을 알게되서 목표감량됐지만 계속 감량중이거든요^^때로는 무쟈게 먹기도 하믄서 ㅎㅎㅎ joy45님 넘 축하드리구요 앞으로도 계속 화이팅입니다!!
희동님 감사해요. 앞으로도 함께 화이팅 입니다.
대단하네여.
수많은 사람들의 건강다이어트 성공시키는 허벌로 우린 모두 한 식구 인데 , 인증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날씬해졌는데도 2
앞으로도 좋은 모습의 다이어트 성공기 기대 하구여
다른 혜택도 드리고 싶네여
정말 그러네요. 전 제가 좋다고 느끼지 않으면 다른사람이 좋다고 해도 안하는 편인데요. 저에게 잘 맞는 허벌제품이라고 생각이되어 두달 더 해야 되겠다고 생각했답니다. 다이어트가 끝나면 계속 허벌로 유지할 생각이고요. 미국은 8세~18세까지 먹는 파우더와 영양제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제품도 이용해 보았는데요. 아들들에게 물어 보니 좋다고 하더라고요. 학교가면 점심시간까지 배고푼걸 못느낀다고요. 어쩌든 아이들것도 만족 입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전화 할께요. 미소언니 감사합니다.
와아아아아~~~짝짝짝짝~~~~~~
4kg빠진거 정말 축하드립니다. 완전 구체적인 성공기 감사드립니다.
글을 너무 체계적으로 잘 쓰셨어요. 두 번 읽게 만드는 글 ㅎㅎㅎㅎㅎ
자기 관리에 전혀 인색하지 않는 분잇니 것 같아 부럽습니다.
전 다이어트를 하면서도 김밥 치킨 이런거 계속 먹고 ㅎㅎ 그랬었거든요.
그런데 혹시
토토님! 감사해요. 항상 열심히 뎃글도 달아주시고 해서 힘이 났답니다. 토토님의 글을 보니까 당뇨가 있는것 같았는데요. 전 콜레스테롤이 무지 높답니다.(유전적인).라면이런것 먹으면 바로 표시가 나서 병든 닭처럼 쓰러져 잠을 잔답니다. 그래서 음식을 직접만드는편인데요. 치킨같이 튀기는 음식은 카롤라유(유채씨 기름)를 사용해요. 튀김에는 이 기름이 가장 건강에 좋다고 하더라고요. 코스트코에서도 판답니다. 가격도 비싸지 않고요. 튀김할때 이용해 보세요.
미국에도 코스트코가 있나요? 이거 게시물로 질문할까 하다가 그냥 여기다 질문할게요. ㅋㅋ 코스트코에는 처음 보는 물건들 많이 팔더라구요.
네, 이곳에 코스트코가 있어요. 한국에 있는 코스트코가 미국에서 들어 간것 이랍니다. 제가 이용해본 제품중에 석류액기스가 있는데요. 저는 효과가 좋았답니다. 혈액순환에 좋았고요. 생리에 관한 부분도 좋았답니다.
정말 자세한 후기네요^^ 저도 자극받고 갑니다 ㅎㅎ
^*^ 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