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은 그리 어려운길은 아닙니다.조금은 지루할수도 있으나순례길이라는게 풍경만이 다가 아니겠지요걷는 사람들 눈이 다르듯 생각도 다르기때문에 바라보는 시각도 다를겁니다.비록 종교를 빼놓고 본다면 의미가 없을수도 있지만 인정한다는것은 다름을 인정하고즐기는것이죠.
첫댓글 물 빠진 바다의 뻘에 햇살이 내려 앉으면다른 바다가 나타납니다햇살에 비친 반짝이는 뻘이바다 풍경과 똑같습니다고즈녁하고 담백한 바다의 속살인뻘의 모습과 어우러진 12개교회가 너무도 이쁘고 잘 어울리네요12개를 하나 하나 찾아가는 과정또한 설렘을 줍니다12 개의 설렘을 맛볼수 있는 순례길을기도하는 마음으로 걸었드랬습니다
첫댓글 물 빠진 바다의 뻘에 햇살이 내려 앉으면
다른 바다가 나타납니다
햇살에 비친 반짝이는 뻘이
바다 풍경과 똑같습니다
고즈녁하고 담백한 바다의 속살인
뻘의 모습과 어우러진 12개
교회가 너무도 이쁘고 잘 어울리네요
12개를 하나 하나 찾아가는 과정
또한 설렘을 줍니다
12 개의 설렘을 맛볼수 있는 순례길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걸었드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