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국가보훈부, 국무조정실, 총리비서실, 공정거래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를 대장으로 비금융 종합 감사를 진행했습니다.
먼저 국무조정실에 쌀 소비 확대를 위한 전통주 세제 지원 확대를 당부했습니다.
또한 공무원의 전문성 강화 위해 ‘순환보직제’ 개선하고 공직사회의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필요적극행정 면책제도 활성화 방안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아울러 이종찬 광복 회장님을 모시고 임시정부 법통 계승과 건국절 논쟁에 관하여 질의 드렸습니다. 국가보훈부에게는 더욱이 문서와 기록에만 집중하는 소극적 행정을 넘어 유연한 선정 기준을 마련해 독립유공자 발굴에 더 적극적으로 임하며 독립 유공자 포상 확대에 힘써주길 주문했습니다.
또한 개인정보 보호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는 국민 여러분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개인정보 유출을 예방 등 위원회 본연의 역할을 다해주길 지적했습니다.
제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막을 내렸습니다. 민생과 경제를 살리기 위해 날카로운 질의와 대안을 제시하며 정쟁이 아닌 정책 국감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정무위원회가 국민의 삶에 직결되어 있는 다양한 분야를 다루는 상임위인 만큼 저 또한 앞으로도 국민 여러분들의 목소리가 입법과 정책의 곳곳에 스며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