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참여자 : 고두승부부. 강기창부부. 고경윤. 오창성. 이석련. 강대원. 장정일. 김성해
산행지 : 사려니숲길 (장마라 비도오고해서)
들어서며 다함께 인증.
잠깐 즐거운 커피타임
이수댁 침떡과 괜당댁 커피로....
보무도 당당....
남조로~ 물찻오름 5.4km 표지판
3.6 km 지점 갈림길에서....
금강송에 붙어있는 등수국.
물찻오름 입구에서 멍석 펴고 기다리는 이수와 합하.
괜당댁 안주모듬과 장끼막걸리 그리고 합하사과. 합하 사과는 이번이 금년 막지막이라네요. 사과 딸때는 10월이든가? 아무튼 몆개월 기다려야 한답니다.
땀 흘리고 난후 막걸리 한잔, 카하~ ~ 시원~ 허다.
물찻오름까지 5.4km 인증.
우리 꽃들.....두분 예뽀요!~~~
무슨 버섯인고~...
산수국 만발...
아이구! 손님! 메뚜기도 있네요....
산수국길를 걷는 우리 일행들....
산딸나무꽃(제주말로 틀나무)
잠시 쉬어 갑시다....
10.8km 14,000보를 걷고....
흐드러지게 핀 이름모를 꽂
봉개 통영 아구찜으로 마무리.
첫댓글 역시 비가 오는날은 사려니 숲길이 최고지요, 이번 산행길에는 동지들이 많이 참석을 했군요, 폭삭 속아수다. 화이팅 !
사려니 숲길은 나에게도 이젠 친숙한 숲길이 됩니다.
녹음 울창한 산수국길을 혼자 걸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