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들어 하늘을 보기만 했는데 너무도 파란 하늘이 차가운 바람에 눈물 한 방울을 찍어주고 갑니다.
사진 몇 장이 그리운 추억되어 아련하게 피어오르는 내 어릴적
나도 당신도 한 때는 아이였답니다.
남양주 오남읍에 제 아이가 다니는 초등학교가 있습니다. "양지초등학교"
멋진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우리 아이들이 어느 때 보다도 예쁘게 보이던
9월 어느날 가을운동회의 모습을 카메라로 담았습니다.
쌀쌀한 오늘 좋은 추억 떠 올리시길...
PS. 부족한 사진을 학교신문에 대문짝만하게 걸어주신 김만곤 교장선생님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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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오리아빠의 사진 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오리아빠
첫댓글 와~가을운동회..언제 했더라..^^
한자락 쉬어갈수있는 여유~~~감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