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다공증과 변비 ◈
1. 변비는 만병의 근원 우리나라는 변비 환자가 너무 많은데 노인의 경우는 장의 연동운동을 주관하는 근육세포가 모자라서 오는 것이고 어린이나 젊은 사람의 경우는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안 먹고 육식이나 인스턴트식품을 주로 먹는 데서 변비가 생기는 것입니다.
◆ 골다공증과 변비
◆ 변비는 만병의 근원으로 골다공증에도 크나큰 악영향을 끼칩니다. 변비로 인하여 장안에 변비 오랫동안 정체되면 거기에서 발생된 유해 가스가 혈관과 세포 구석구석으로 흡수되어 혈관 벽에 미세한 기포를 형성하는데 그렇게 되면 기포가 형성된 혈관으로는 영양분과 산소의 공급이 차단되어서 아무리 뼈에 좋은 칼슘이나 기타 식품을 섭취 하여도 몸에 흡수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골다공증과 더불어서 변비가 같이 있는 사람들은 뼈에 좋은 식품과 더불어서 변비를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식품류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 변비는 고혈압과 중풍의 원인 ◆
변비환자는 얼굴과 몸에 여드름 같은 것이 많이 생기는데 이것은 사춘기 여드름과는 다른 성질의 것인데 변비로 인해 똥독(변이 부패하여 각종 화학물질과 독한 가스를 만듬)이 위로 올라가 뇌를 자극하니까 고혈압이 생기고 그로인해 중풍의 원인이 되며 항상 머리가 무겁고 피부도 꺼칠 꺼칠한 것입니다.
◆ 변비는 위장병과 치질의 원인 ◆
흐르는 물이 썩지가 않듯 변비로 인해 아랫부분이 막히면 위장에서는 음식믈을 더 이상 받아들이지를 못하고 밥을 먹지 않아도 뱃속에 가스가 가득차서 배고픈 줄을 모르고 소화도 잘되지 않으니 아무리 소화제와 위장약을 먹어도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변을 보기 힘이 드니 당연히 항문에 강한 자극으로 상처가 생기고 치질로도 발전하는 것입니다.
2. 홍화씨가 변비에 좋은 이유 홍화씨 속에는 변비에 좋다는 식이섬유소가 무려 51.3%나 들어 있습니다. 제가 지금가지 나름대로 의학공부를 하면서 이렇게 까지 천연식품에서 섬유소가 많은 식품을 본적이 없습니다. 실제로 주위 사람들에게 임상 실험을 한 결과 지금까지는 한사람도 빠짐없이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 체질을 바꾸어라. ※ 골다공증 환자들은 체질 바로 피(혈액) 자체가 골다공증을 걸릴 수 있는 환경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피는 달고 칼슘과 뼈를 튼튼하게 접착시키는 백금성분이 부족합니다. 그리고 운동량도 적고 배설기능도 약하기 때문에 남아도는 과잉 영양분으로 핏속에 독한 가스도 항상 잠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근본원인들을 해결하여 체질 자체를 뼈가 튼튼한 체질로 바꾸어야 합니다. 만약에 그렇지 않고 다순 홀몬치료 등으로 일시적으로 골다공증 증세가 좋아 진다고 하여도 그것은 순간 적일뿐 언제든지 다시 제발할 소지를 남겨 놓는 것이 됩니다.
★ 체질 바꾸는 법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첫째 적당한 규칙적인 운동으로 몸 안에 남아도는 과잉 영양분을 태워서 핏속에서 독한 가스가 발생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둘째 뼈를 단단하게 붙이는 작용을 하는 백금성분과 칼슘이 다량 함유된 홍화씨 등을 상시 복용하여 사전에 더 악화되는 것을 막고 이미 발생된 골다공증도 홍화씨를 복용하여 치료하도록 합니다. 또한 홍화씨는 먹은 음식물 중에 뼈에 필요한 성분들을 뼈로 보내게 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효능이 더더욱 우수합니다. 셋째 햇볕을 자주 쏘여서 백금 성분과 같이 칼슘을 뼈에 붙이는 작용을 하는 비타민D의 합성을 도와야 합니다. 넷째 칼슘의 도둑인 당분의 섭취를 줄입니다. (설탕, 과자, 초콜렛, 사탕, 청량음료, 커피 등)
◆ 과학적 실험 및 자료 ◆
1. 유럽의 실험 자료: 새끼 양의 몸무게를 측정하여 그 몸무게의 20%에 해당하는 납으로 만든 조끼를 입혔습니다. 양이 자라면서 몸무게가 무거워지면 다시 무게를 달아 그 몸무게의 20%에 해당하는 납 조끼를 만들어 입혔더니 갑옷을 입힌 양은 갑옷을 입히지 않은 양보다 다리뼈가 훨씬 굵어지고 뼈의 칼슘양도 많아 졌다고 합니다. 바로 적당한 운동이 얼마나 골다공증에 큰 도움이 되는지를 알려 주는 것이지요.
2. 홍화씨의 효능 실험: 확실한 근거 없이 단지 뼈 질환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만 알려져 온 잇꽃씨(홍화씨)의 약효가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경북대 의대 이원정 교수와 대구가톨릭대 식품영양학과 최상원 교수는 보건복지부의 연구과제를 통해 홍화씨의 약효성분을 분석, 동물실험을 한 결과 홍화씨에 함유된 ‘마타이레시놀’ 등 ‘폴리페놀’ 성분이 뼈를 형성 하고 분화를 촉진,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13일 밝혔다. 지금까지 폐경기 이후 여성의 골다공증 예방에는 주로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이 사용됐으나 암 등 부작용을 우려해 식물성 에스트로겐의 개발이 진행돼 왔다.
현재 추출된 식물성 에스트로겐으로는 ‘이마인’이란 식물에서 나온 ‘이마타이레시놀’과 콩에서 뽑아낸 ‘이소플라본’ 등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성분은 항암효과만 있는 것으로 알려졌을 뿐 골다공증에 효 능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가 없다. 이원정 교수는“이번에 홍화씨에서 추출한 마타이레시놀을 쥐를 이용해 동물 실험 및 세포실험을 한 결과 에스트로겐 결핍으로 생긴 골다공증의 진행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 말했다. 이원정·최상원 교수팀은 이번 연구결과를 외국 뼈 관련 의학전문지에 발표할 계획이다.
3. 또 다른 실험: 한 무리의 쥐를 우리 안에 가두어 운동을 못하게 하고 다른 한 무리의 쥐들은 활동을 자유롭게 시키 면서 하루에 수영을 10분 정도씩 시켰더니 운동을 시킨 쥐의 뼈가 훨씬 튼튼해진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4. 일본에서의 실험: 독신 주택에 살고 있는 노인들을 대상 으로 산책을 늘하는 사람과 하지 않는 사람으로 나누어 골밀도 검사를 한 결과 산책을 늘 하는 노인들한테서는 골다공증이 거의 나타나지 않은 반면 산책을 하지 않는 노인들은 절반 이상이 골다공증 이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