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덥고 지리한 장마는 끝.
우리학교의 탐방일에 왜 이리도 날씨가 맑으뇨.
오늘은 참 큰 복을 받은 날이라고 생각하면서
아침 일찍 학생들을 기다리고 있는데 계획보다는 많은 학생들이 참석이 못 되었다.
2007년 8월 13일 충주중앙중학교 간부 학생들은 본교의 특색사업인 "문화체험을 통한 자긍심과 애향심 고취' 교육의 일환으로 충주시가 후원하는 문화유적투어에 참가함으로써 이루어 졌는데, 이날 탐방은 원정인문호해설사님과 또 한분의 선생님의 상세한 설명과 함께 코스를 따라 이루어졌는데, 특히 이번 코스는 우리가 평소 잘 가 볼 수 없었던 봉황마애불살군과 국보급인 중원고구려비, 청룡사보각국사정혜원융탑,사과박물관, 물홍보관 등 온고지신의 우리고장의 문화유산들을 직접 체험라는 기화가 되었다. 본 행사를 마치면서 참여한 우리 학생들이 보다 큰 애향심과 우리고장에 대한 자긍심 고취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 문화인식과 건전한 문화 창달을 위한 충주 중앙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두분 선생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첫댓글 신대건 선생님. 반갑습니다. 해설을 했던 원정인 입니다. 그날 선생님께서 많은 협조를 해 주셔서 좋은 만남이 되었습니다. 함께 했던 학생들 모두가 자랑스런 중앙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그날 아침에 잠깐 인사드리고...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내고장 문화유적지 탐방을하고 있는 중앙중학교가 자랑스럽습니다.중원의 아들로 세계 속에 우뚝서는 중앙인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