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상에서 가장 비싼 꽃
카두풀(kadupul)
세상에서 가장 비싼 꽃이랍니다
이 꽃은 스리랑카에서만 자라는 데,
스리랑카 사람들도 보기 힘들다고 할 정도로 드물다고 해요
카두풀은 꽃을 밤에만 피우는 데 , 몇시간 정도만 꽃을 피우고 있답니다.
꽃 피우는 걸 보려면 스리랑카로 가서 카두풀이 자라는 곳을 찾아 밤새 기다려야 한답니다^ㅡ^
가격은 책정불가하다고 하더랍니다^^
2. 세상에서 가장 큰 꽃
타이탄 아룸(Titan arum)
세상에서 가장 큰 꽃이랍니다!
이 꽃도 참 보기 힘들답니다.
자라는 데는 오래 걸리지만, 정작 꽃을 피우고 있는 시간은 몇일 안된다고 합니다.
가장 큰 꽃 답게 많이 자라면 3M 넘게 자란다고 해요.
실제로 보면 징그럽지 않을 까요?
더군다나 이 꽃은 별명이 시체꽃이랍니다
이유는 시체가 썩는 냄새라고 생각이 들만큼 고약한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3. 세상에서 가장 작은 꽃
월피아(Wolffia)
이 꽃은 세상에서 가장 작은 꽃인데,
개구리밥 스몰사이즈라고 생각 하시면 될거에요.
꽃의 크기는0.7~1mm 정도 됩니다.
월피아는 브라질에서 서식하고
제대로 보려면 현미경을 이용해야 한답니다.
참......세상에 별 꽃이 다있구만!
4. 세상에서 가장 비싼 꽃 그림
빈센트 반 고흐의 붓꽃
이 작품은 고흐가 세상을 떠나기 1년 전에
완성한 작품으로 1987년 경매에 붙여졌는데
당시 세계경매사상 가장 비싼 가격에 낙찰되었는데
그 가격이 5390만달러였다고 합니다.
그림을 볼 줄모르는 사람으로서
5390만 달러의 가치가 느껴지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