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오픈~클로즈)
기출회독스터디
1. 지난주부터인가 2주째 도서관 오픈하기 직전에 가서 클로즈할 때까지 공부하는데, 점심 및 저녁 식사 시간에 집에 왔다 가야해서 그런가 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 같고, 그러다 보니 공부기록 쓰는 것을 계속 미루다가 오늘에서야 몰아서 다 썼다.(아무래도 집보다는 도서관이 공부가 더 잘 되는 것 같다. 인강 수강하려면 놋북이든 무엇이든 갖고 갖고 가야 하기 때문에 이것 하나만 불편한 것 같다.)
2. 국가직 시험 응시하고 느낌점은
-시험 (직)전 볼 것 요약 정리
-시간 싸움(문풀 속도)
-5과목 골고루 공부
-전범위 골고루 공부
이다.
위에 4가지는 내 폰 메모장에 적어 놓은 것이고, 하나만 더 추가하면 영어는 하프든 기출이든 매일 풀어야 할 것 같다. 나머지 4과목은 한글이니 그나마 거의 대부분 찍을 수라도 있는 것 같은데 영어는(특히 독해) 찍기도 힘든 것 같다.
국어도 비문학 등 독해 지문이 길어서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한글이니 하루에 한 문제씩이라도 매일 풀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다.(물론 나 혼자만의 생각.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을 것 같고, 그 외에도 변수들이 있을 것 같으니...)
3. 오늘 밤에 서울시 9급 원서접수하려고 보니 올해 2월과 똑같이 영어가 없고 3과목(국어, 한국사, 전기이로)만 응시하면 되는 전기시설이 있어서 원래는 통신기술을 접수하려고 했는데 둘 중에 무엇을 접수할지 고민이 되어서 아직 접수를 못했다.
과락의 위험도 있으니 무조건 합격만 하는 것이 목표라면(합격 가능성을 최대한 높이려면) 전기시설을 접수하는 것이 맞는 것 같은데, 오늘 접수 안하고 내일 일과시간 중에 접수할 예정이다.
첫댓글 잘 고민하셔서,, 올해 좋은 결과 만들었으면 합니다.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