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1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이런 편한 자세 불상 보셨나요 (▼사진) → 왼손은 바닥 짚고 오른쪽 무릎은 세우고, 오른 손은 그 무릅에 걸친 자세. 서울 미타사 에서 고려말 추정 ‘윤왕좌’(輪王坐)형 불상 발견.(문화 외)
*윤왕좌는 중국 송-원 시대 유행, 국내 10점이 되지 않는다고...
2. 스펙 안 본다는 채용? → 정작 구직자들은 ‘무스펙 채용’을 믿지 않는다. 면접관은 이미 출신학교 알고 있더라 소문도. 명문대생, 자소서에 ‘신림동’, ‘신촌’ 등 출신 학교 힌트 은근히 부각 하기도. (동아)
3. 낙타 새끼 낳는 시기… 사우디서 또 ‘메르스’ 유행 → 질병관리본부, 중동지역 여행자 주의 당부.(국민 외)
4. 영국, 2년내 설탕세 도입 → 음료 100ml당 설탕 5g 이상 든 음료 대상. 콜라 1L면 설탕세 400원. 국민 설탕 섭취 출여 비만 등 막자는 취지라고 하지만 음료 업계는 ‘정치극’이라며 반발. (아시아경제)
5. 젊은 여성 급감... 80개 지자체 소멸 위기 → 20~39세 여성인구 가 65세 노인인구의 절반이 안되는 지자체 80곳. ‘지방 소멸’ 의 저자 일본 이와테현 前 지사의 기준 적용 분석. (국민)▼사진
6. 호텔 등급 제도 변경 → ‘무궁화’ 표시에서 ‘별’ 5 ~ 1개 표시로 국제 기준에 맞게. 심사기관을 관광공사로 일원화. 2018년부터.(아시아경제)
*현재는 특1급(황금색 바탕에 무궁화 5개)/ 특2급(녹색바탕 무궁화 5개)/ 1급(무궁화 4개)/ 2급(무궁화 3개)/ 3급(무궁화 2개)...
7. ‘뭐 이런 공천...’ ‘에이~ 공천이 다 이런 거지’ → 격돌··· 파행··· 새누리 '박' 터지는 싸움, 이번에 ‘비박연대’ 나오나. 새누리 공천 분당 수준. 더 민주 김종인은 비례 대표 2번 說(중앙, 세계 외)
*김종인은 이번에 되면 비례 대표로만 4선... 신기록
8. 울고 넘는 박달재’ ‘소양강 처녀’ ‘단장의 미아리고개’ 작사가 반야월(가수 진방남과 동일 인) → 2012년 타계. 남긴 5000 여곡의 저작권 연 1억원 가치. 상속 분쟁... 법원, 고인의 유언에 따라 딸에게 전부 상속 인정. (중앙)
*‘아버지가 명예를 지키고 전통가요 보급에 애써 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저작권을 내게(딸) 준 것...’
9. 中 인건비 올라 美와 겨우 4% 차? → 생산성을 고려하면 미국보다 그다지 싼 것이 아니라는 분석. 英 경제분석 기관인 ‘옥스퍼드이코노믹스’ 조사. 美의 생산성은 인도, 중국보다 80, 90% 높아.(서울)
10. ‘맛집 방송’... → ‘방송에 소개되면 사장은 웃지만 직원은 운다’. ‘무지 맛있거나’(기다리다 배 고파졌을 때), ‘무지 맛없거나’ (기다리다 심통 났을 때) 둘 중 하나‘...(한국)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