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동명천제단입니다.
대한제국 애국가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사
성수무강하사
해옥주를 산같이 쌓으시고
위권이 환영에 떨치사
오천만세에 복록이 일신케 하소서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소서
지난, 9월 1일 대한제국 재건회 카페(cafe)에서는 '帝國 九: 한민족의 백두산과 제주도, 그리고 울릉도'와 9월 7일 '帝國 十四: 쓰레기 섬이 된 청정 제주도'라는 카페 글을 통해 대한민국 공화국의 최대 섬인 제주도의 쓰레기로 초토화된 심각하고 거의 미치광이 수준의 제주특별자치도청 주도 쓰레기 대란에 대해 언급한 바가 있습니다. 보통의 국민, 특히 대한민국 공화국에서 거주하고 있는 대부분의 공화주의 국민은 청정지역인 제주도에 무슨 쓰레기 대란이냐고 반문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실제로 한번 시간이 되어 제주도를 방문해보신다면 이미 쓰레기 산의 흉물로 변한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의 아름다운 제주도 쓰레기 모습을 멀리서도 아주 쉽고 멋있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반면, 한국방송 KBS에서는 10월 17일 제주특별자치도의 아름다운 바다를 '다큐인사이트(DOCU INSIGHT)- 야생탐사 프로젝트 와일드 맵(project wild map)'을 통해 제주도의 바다를 영상으로 깨끗한 것처럼 방송한 바 있는데, 정작 중요한 제주도의 현실적 상황을 왜곡하고 국민의 알 권리를 막는 한국방송 KBS측의 매우 흉악하고 의도된 더럽고 나쁜 행위라고 할 것입니다. 그리고, 하루 뒤인 10월 18일에 벌어진 제주도의 유기견 사체의 동물사료 사용 사태는 정말 충격을 넘어 엽기적 수준의 세계를 또 한번 경악시킨 충격적 내용이라고 하겠습니다.
지난 18일, 국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를 상대로 진행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윤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주동물보호센터와 계약을 맺고 유기견 사체를 렌더링(rendering) 처리한 업체들이 유골분을 육지 사료업체로 보냈다"며, "해당 사료업체는 유골분을 다른 사료와 섞어 유통했다"고 밝히면서 엽기적이고 충격적인 사실이 모든 국민에게 알려지고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인간으로서 유기견들이라는 이름의 동물들을 안락사시켜 렌더링이라는 방법을 사용하여 사료로 만들어서 유통시켰는지 정말 인간이라면 할 수 있는 일이었을까? 정말 개념없고 의식없는 괴기스러운 인간의 참혹한 일이라고 할 것이며, 차마 인간으로서 짐승만도 못한 행동이었다는 말 자체가 굉장히 민망스럽고 미안할 정도로 정말 제주특별자치도청의 전형적인 인간성을 포기한 기괴한 행동은 정말 세계적으로 비판을 받아야 할 가장 악랄한 악행이라고 할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렌더링 처리는 동물 사체를 130도 이상의 고온 및 7기압 이상의 상태에서 2시간 가량 고온, 고압 처리해 물리, 화학적으로 가공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이른바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가 차기 대통령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것은 수치스러운 대한민국 공화국에서만 구경할 수 있는 세계적으로도 웃음거리인 괴이한 모습이라고 할 것입니다.
이미, 작년 7월에 필리핀으로 불법 수출했던 제주도의 쓰레기들을 대한민국 공화국 평택항으로 다시 반송받았던 제주도가 이번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이 유기견들을 안락사시켜서 사료로 만든 것을 볼 때, 도대체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와 제주특별자치도 공무원들은 무엇을 하는 사람들인지 정말 이해하기 힘들고 모두 적법하게 사법처리해야 할 대상자들이라고 여겨집니다.
사료관리법 등에 따르면, 가축 사체는 '사료 사용 제한물질'로 규정되어 있고 이를 어길시 3년 이하의 징역과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앞의 본 카페에서 올린 글에서도 내용을 적었습니다만, 제주도는 세계 자연 유산인 만큼 주민들을 이제는 육지로 이동하도록 하고 제주도는 정말 순수하게 세계 자연 유산답게 자연 상태로 영구 보존시키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진실로 대한민국과 세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고 보여집니다.
무엇보다, 도의 이름도 특별하게 제주특별자치도로 만든 제주도라서 쓰레기 문제도 특별하게 처리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미 상당량의 유기견 사료는 현재 양돈 농장 등으로 유입이 된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공화국의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특별히 유기견 사료를 급히 회수하겠다고 하지만, 이미 약물을 사용하여 안락사한 유기견의 경우, 미국에서 발견된 사례처럼 유명 사료공장 사료에서 마취 물질인 '펜토바르비탈(pentobarbital)'이 나와서 전량 회수된 사건처럼 항생제나 마취제 성분은 렌더링 처리를 해도 사료에 그대로 남아 있을 수 있고, 또 이러한 사료를 섭취한 동물과 가축은 내성 반응 등 많은 부작용이 발생될 수 있는 위험성이 매우 높아 진다고 할 것이며, 심지어 렌더링 과정을 통해 오히려 우리가 모르는 2차 독성물질이 새로 만들어질 가능성도 농후하여 가축들에게 사료로 사용되었을 경우, 이것을 3차로 먹는 인간에게까지 매우 위험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는 만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안락사된 유기견 2395마리와 자연사한 유기견 1434마리 등 도합 3829마리의 사체를 사료로 만들어 유통시킨 것은 반드시 모두 회수하고 엄격하게 관련자들은 사법처리해야 할 것입니다.
사실, 대한민국 공화국의 국민이 현재 섭취하고 있는 육류는 이미 세계적으로도 매우 많은 양을 먹고 있는 심각한 상태이고, 또 속도도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20일, YTN에서 보도한 러시아(Russia)의 식물성 햄버거(hamburger)는 러시아의 현재 육류 소비량 1100만톤(ton)에 달하는 심각한 양과 함께 매년 러시아의 육류소비량 20~30만톤 증가량에 대한 많은 문제점에 대한 대체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식물성 햄버거 사례를 보도한 내용이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공화국의 경우도 연간 육류소비량이 1인당 51.5kg에 달할 정도로 2014년 기준 세계 10위 수준입니다.
그야말로, 거의 미치광이 수준의 한국인 육류 섭취 상황은 무분별한 가축 사육과 함께, 한국인들은 가축을 동물이 아닌 하나의 과자나 빵과 같은 존재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무한 리필(refill)과 같은 용어가 등장할 정도로 한국인들의 미친듯이 먹는 육류 섭취는 가공할 만한 수준입니다.
이로 인한, 각종 성인병의 경우도 대한민국 공화국은 매우 심각한 수준으로, 심부전의 경우만 98만명에 달할 정도로 심각하고 건강의료보험에 들어가는 정부 비용 및 개인부담 비용 역시 매년 오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건강한 사회와 국가일수록 육류의 소비는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볼 수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가 대표적으로 일본은 현재 세계에서 인정하는 장수 국가입니다. 그만큼, 문재인 공화국 정부는 엉뚱한 검찰 개혁에 매달려서 정작 국가가 기본적으로 해야 할 일을 포기한 채 시간 낭비하지말고 부디, 국민 건강과 또 국토의 자연 보호를 위해 먼저 국가의 역할에 충실히 하길 바랍니다.
정말, 대한민국 공화국 수준 한심합니다. 정말 대통령이면 대통령으로서의 본인 수준을 먼저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물론, 말해도 듣지 않고 이상한 엽기적 행동이나 하고 있어서 걱정입니다만, 일단 무시하고 의식있는 국민의 일치된 단결로 부디 입헌군주국인 대한제국의 부활과 복원을 통해 새로운 우리 민족의 뜻과 의지로 세운 신성하고 영광된 제국으로 번영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또 기도하겠습니다.
대한제국 만세! 존왕양이 만세!
감사합니다.
대한제국 재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