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사는모양
사람은 머니머니 해도 건강하게 살면서 사람다운 도리를 다하기위해 최선을 다 하는 것이다.!
남의 것을 받는 것보다 내 것을 먼져 베풀어보면 그 일이 훨씬 보람을 느끼며 사는 것이 오히려 즐거움이배가된다.
병들어 몸져눕거나 세상을 떠난 뒤에 만 가지 후회한들 무슨소용이리요?
벼 이삭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듯이 사람도 나이들어 수명이 다되면 그 때에야 어려운분들이 제대로 보이고 무엇을 좀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인간의 본능이다.
형편이 어려우면 할 수없지만 내게 있는 것 중에 조금만 마음 쓰면 얼마든지 나눔이 가능하고 그 끝에서
웃으며, 사람사는 보람을 느낄 수있는 것이다.
알아두면 살아가는데 편리한 도움이 된다. 요즘 돌산대교 성능개선 공사로 9.1~11월까지 3개월동안 교통이 통제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거북선 대교를 이용하게 되는 약간의 불편도 따릅니다.
그리고 전남도에 잘 못된 지명이 461건을 일체 정비하기로 전남도지명위원회가 발표했다.
지명이 다르다고 아무나 고쳐 부를 수없으며, 전남도 지명위원회에 등록이 되어야 부를 수있게된다.
여수~고흥을 잇는 첫 번째 화양대교가 여수 화양면과 화정면 조발도를 어우르는 화조대교로 개정 등록고시 하고 화조대교라 부르게 되었다.
소호동 동동다리
지난 9.1복지통신 회원들이 오랜만에 여수 시티투어 나들이로 왕복 40분을 걸어보았다.
오늘 토요일 손주들과 애 할미랑 학동에 자리하고 있는 농 축협 특산물(쇠고기)명품관 갈비탕으로
한 다음 거기서 가까운 소호동 동동다리를 걸어보면서 날씨도 제법 시원하고 사진도 찍어주니 즐거워한다.
물도 준비 없이 과자만 먹으며 목마르다는 손주들과 집으로 오는 길에 여수 식자재에 들려 음료수와 아이스크림으로 웃음이 꽃피는 분위기로 돌려놓았다.
하룻밤을 묵게해서 주말도 없이 공단에출근하는 막내가 모임으로 못온대서 다음 일요일 저녁식사 후 집(부영A703동)으로 보내 주었다. 이것 또한 사람산다는 모양이리라.
할미랑 동동다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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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동동다리하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