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9년 12월 5일 국왕생일에 첫 운행을 시작했다는데 왜케 새것임? 요금은 10밧~40밧까지 거리에 따라 틀림. 1회용 티켓은 자판매기에서 구입해야 하며 잔돈만 가능함. 지폐일 경우 역 안내소에서 동전으로 바꿔줌. 안내소에서는 정액권만 판매하고 있음. 정액권은 유효기간 30일 10회 탑승 250밧, 15회 탑승 300밧, 30회 540밧, 관광객을 위한 투어리스트 패스 무제한 탑승 1day패스 100밧, 3day패스 280밧임.
-> 방콕을 대표하는 고급백화점. 루이비통, 샤넬, 베르사체 등 명품 매장이 시선을 압도한다. 1층 로비에 위치한 샤롱드 오리엔탈 카페는 오리엔탈 호텔에서 운영하는 매장으로 최고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명품 매장 외에 가구, 키노구니아 서점, 음반, 보석, 영화관, 여행사 등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서 있다.
-> 우리가 엠포리엘 온 이유는? 와코루 속옷을 사기 위해서이다. 오~ 와코루가 울 나라보다 1/3이나 싸다는게 아닌가? 오~ 이게 그렇게 좋은거야? 직원이 줄자로 가슴 사이즈를 재줌으로 본인에게 딱 맞는 사이즈로 살 수 있음. 가격은 위아래 2세트+팬티 합쳐서 1,800밧이었다. 4세트 사면 10만원 될려나? 참고로 울 나라에서는 와코루 한세트에 10만원 넘음. 여권 보여주니깐 5% DC해줌.
-> 역시나 친구의 조언을 받아들여 호텔 순례를 마치고 쑤언롬 나이트 바자를 감. 메리엇호텔에서 60밧에 왔음. 오우~ 울 나라의 동대문 마냥 인테리어 소품들이 가득. 눈 돌아가심. 대체 뭘 사야한단 말인가? 곧 결혼할 친구를 위한 하트 매트와 우리의 수영복. 만오천에 수영복을 살 줄이야. 티셔츠도 사고 공양은 가방을 사고. 암튼 저렴하게 이것저것 선물로 사들였다. 오우~ 이건 노천식당에선 노래와 춤이 라이브로 진행되고 있었고 여기서 쿠폰을 사서 맘에 드는 곳에 가서 음식을 주문해서 먹음. 다시 먹고 싶은 새우튀김. 과일쥬스도 30~40밧에 먹고. 넘 신선해.
-> 도자기, 코끼리 인형, 향초, 조명 등 우리의 시선을 잡아 끄는게 넘 많았음. 쑤언룸 나이트 바자는 오후 3시에 오픈해 밤 12시에 문을 닫으므로 시간을 잘 맞춰서 가기를..
-> 미로 같은 공간을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다보니 왜케 다리가 아픈겨? 안되겠다. 마사지의 천국 태국이 아니겠는가? 발마사지샵을 물어 1시간동안 마사지를 받음. 넘 행복한 시간이었음. 때마침 걸려온 친구의 전화. 마사지 받는다니깐 이 시간만큼은 내가 젤 부럽다고. 오~ 친구야!! 그러는 넌 7월달에 지중해 크루즈 가잖아. 넘 부러워하지마. 공양은 트랜스젠더처럼 여성스러운 남성분이 마사지 해준다고 신나했음. 울 옆으로 일본인들이 있었는데 팁을 100밧이나 주고 가냐? 오~ 잘사는 나라는 다르다니깐.
-> 친구가 마지막날 가라고 추천해준 "퓨처 파크 랑짓" 로컬 백화점. 호텔에서 2시에 체크한 후 3시에 돈무앙공항 도착. 짐 하나당 90밧에 보관소에 맡기고 택시를 잡아타고 10~15분 거리의 랑짓으로 이동. 100밧이면 감. 가격이 저렴하니 여기서 맘껏 쇼핑하라는데. 왓슨이 보이길래 화장품, 호랑이연고, 타이레놀, 모기약 등 뭐.. 이런 자질구래한걸 사들고 왔다.
-> 오~ 오이시 레스토랑. 태국에 일본라면이 있다니. 넘 배고파서 이것저것 시켰더니. 저기 보이는 야끼소바가 넘 짜서리 다시 시키고 공양과 싸우고 암튼 여기서 서로 감정이 상해서리 잠시 냉전 분위기가 흘렀음.
-> 그렇게 먹었음에도 각종 해산물을 보니 다시 먹고 싶다는 생각이. 아~~ 쏨땀만 먹자고 공양을 꼬셔 다시 식당에 들어감.
-> 오~ 해산물의 압박. 우리는 둘이 와서리 딱 쏨땀만 시킬려니 왜케 눈치가 보이던지. 다들 밥에 음식 3~4개는 시키는데 말이야. 오~ 이대로 갈 수가 있어야지. 누들을 시켜 같이 먹음. 팍치는 빼달라고 신신당부함. 공양이 가서 팍치를 집어주며 NO~라고 외치고 옴.
-> 부페 식당엔 사람이 넘쳐나고 우리도 라면말고 이런데 갔어야 했는데 말이야. 오~ 드디어 빵집을 발견했다. 친구가 꼭 사달라고 부탁했던 과자가 이게 맞는건지. 레이디핑거 몇개랑 마늘바게트 사와서 동호회 사람들과 나눠먹음. 오~ 이렇게 좋아하는거 알았으면 많이 사올껄.
-> 여기서 30% DC된 가격으로 샌들도 사고 마지막으로 공항에 가기전 과일이나 실컷 먹자는 생각으로 청포도 30밧에 4송이, 귤 50밧에 8개를 샀더니 아저씨가 망고도 먹어보라고 넣어주심. 오~ 아침에 호텔서 가져온 배와 바나나, 청포도까지 다 먹으러 넘 힘들었음. 마지막에 비행기 기다리면서 주변 사람들한테 나눠줌. 입국하는데 보니 짐 검사도 안하던데. 암튼 한국으로 과일 가져오는건 다 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