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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교회/20230910 주일오전예배/정광수목사님 | |
분류 | 주일오전예배 |
제목 | 유월절을 준비하라 |
성경 | 누가복음 22:7-13 |
정리 | 참좋은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누가복음 22:7-13)
7. 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날이 이른지라
8.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이르시되 가서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준비하여 우리로 먹게 하라
9. 여짜오되 어디서 준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10. 이르시되 보라 너희가 성내로 들어가면 물 한 동이를 가지고 가는 사람을 만나리니 그가 들어가는 집으로 따라 들어가서
11. 그 집 주인에게 이르되 선생님이 네게 하는 말씀이 내가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먹을 객실이 어디 있느냐 하시더라 하라
12. 그리하면 그가 자리를 마련한 큰 다락방을 보이리니 거기서 준비하라 하시니
13. 그들이 나가 그 하신 말씀대로 만나 유월절을 준비하니라
녹취자료 |
오늘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아는 시간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도행전 13:22절을 보면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자라 내가 그를 통하여 내 뜻을 다 이루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손에 잡힌 바 된다면, 그분 앞에 인정받는다면 우리 인생이 형통하도록 인도해주실 것입니다. 오늘 예배가 여러분의 인생에서 새로운 시작이 되는 시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떤 새로운 시작을 해야 할까요? 바로 마태복음 6:33절입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이것이 먼저 구할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무엇을 먼저 구하죠?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를 먼저 구하는데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그것은 이방 사람들이 구하는 것 아니냐? 너희는 하나님의 자녀인데, 하나님은 너희에게 무엇이 있어야 할지 아신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 왜 우리에게 응답이 없는가? 꼭 필요한 것은 구하지 않고 안 구해도 되는 것만 구하니까 하나님이 안 주시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 여러분들의 기도 제목을 바꾸셔야 합니다. 무엇을 구하라고요?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겠다고 약속하시고 있는 겁니다.
나의 진정한 관심이 어디에 있는 건가? 나의 기도 제목이 정말 그의 나라와 그의 의가 된다면 하나님이 모든 것을 더하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에게 갑자기 1억이 생겼어요. 그 돈 가지고 뭘 할까요? 머릿속에 딱 떠오르는 것이 여러분의 관심입니다. 그것이 정말 하나님의 의와 하나님의 나라에 관계있는가? 다윗은 나라가 조금 안정이 되었을 때 마음에 무슨 생각이 들었는가 하면 ’그래, 나를 이렇게 왕으로 세우신 하나님의 언약궤는 천막 속에 있는데 나는 백향목 궁에 거하고 있구나. 내가 하나님의 성전건축을 해야겠구나!‘ 그 마음을 갖는 것이 그의 나라를 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를 축복하셔서 모든 전쟁에서 승리하게 만드시고 전쟁 후에 나오는 모든 것을 하나님의 성전을 위해 드렸어요. 이것이 그의 나라를 구하는 겁니다.
여러분은 시간이 날 때 그 시간을 어디에 활용하시나요? 제가 잘 아는 황 장로님이 계세요. 이 분이 외국계 회사에서 부장으로 있을 때인데, 월차를 내서 광주에 있는 정신병원으로 가서 면회 오는 가족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하셨어요. 마침 한 분이 성남에 사신다고 저에게 연락이 왔어요. 이분을 맡아서 양육해달라고 하셨어요. 제가 얼마나 큰 충격을 받았는지... 아니 세상에 한 달에 한번 쉬는 월차를 내서 전도하러 가겠다는 그 마음, 그 생각이 놀라웠어요. 나에게 돈이 생겼을 때, 시간이 생겼을 때 어디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인가? 이것이 그의 나라를 구하는 겁니다. 나의 물질과 나의 시간과 나의 생각이 어디에 있는가?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 그것이 여러분이 원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진짜 ’나‘입니다.
정말 아침에 일어나서 오늘 하루 해야할 일들과 오늘 만날 사람들을 두고 하는 그 기도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기도인 겁니다. 그 모든 만남이 내가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하나님의 나라와 연결되게 만들어주옵소서. 이 일을 위해 하나님의 은혜를 더해주옵소서. 3·9·3의 기도를 강조합니다. 성삼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셔서 보좌의 능력으로, 시공간을 초월하는 능력으로 함께 하옵소서. 이것이 그의 의를 구하는 기도예요.
낮시간에 귀에 들리는 것, 눈에 보이는 것, 생각하는 모든 것을 복음으로 해석하고, 아! 이 시대를 살리는 것은 복음밖에 없구나가 되어야 합니다. 지난 주 우리는 팔복에 대해서 나누었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다, 애통한 자가 복이 있다, 온유한 자가 복이 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가 복이 있다... 이것이 그의 의를 구하는 기도입니다. 내 힘으로는 안됩니다. 내가 이 세상을 살릴 수 있을 것인가? 저녁시간에는 복음의 능력으로 충만하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입니다. 이 사람은 시간이 나거나 돈이 생기면 복음 때문에 쓰임받게 될 겁니다. 복음을 진짜 누리게 되면 여러분의 가치관이 바뀌게 되요.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할 필요가 없게 되요. 다 있어요. 정말 하나님의 함께 하심이 체험되면 여러분들이 달라져요. 그래서 여러분에게 복음을 이해해라, 체험해라, 누려라 라고 강조하는 것은 자연스럽게 여러분의 삶이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으로 바뀌기 때문입니다.
1. 여짜오되 어디에서 준비하기를 원하시니이까?
유월절 준비를 어디서하면 좋을까요. 질문하죠. 에수님 제자들과 함께 마지막 유월절 음식을 나누게 됩니다. 바로 그 장소에서 성찬예식을 진행하게 되고, 살과 피를 기념하면서 나를 기념하라 최후의 만찬 자리에서 말씀하시죠. 결국 마가다락방의 장소이자 120명 성도들이 오로지 기도에 힘썼던 현장이 바로 그 현장입니다. 하나님이 구원역사를 계획하시고 그 절대계획을 깨달은 자를 통해서 절대 언약을 깨달게 만들고 절대 여정을 걸어가게 만들어서 하나님의 목표를 이루어 가시는 겁니다.
출애굽기3장에서 하나님은 모세를 부르십니다. 나는 이 민족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라 이 백성의 고통을 내가 보고 듣고 알고 있다고. 능히 이 백성을 가나안 땅으로 이끌 것이라고. 모세 가슴에 감격이 넘치죠.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으셨구나! 근데 그 다음이 문제에요. 하나님이 모세 너보고 하라고. 모세는 기가 막히죠. 나이 80세에 가진 것이 있나요, 군대가 있나요. 아무것도 없는데 나보고 하래요. 그러면서 하나님은 모세에게 두가지를 주셨어요. 하나는 내가 너와 함께하겠다. 그리고 희생제사의 비밀을 주시면서 이 언약잡고 나가라. 나 같은 그를 위해서 하나님은 10가지 재앙을 퍼부어서 출애굽 하도록 모든 준비를 해두었습니다. 지금 뭘 이야기하고 있나요. 하나님의 절대 계획 속으로 들어가면 하나님은 이미 뭐하셨어요? 이미 유월절을 통하여서 출애굽 할 것을 준비해놓으시고 하나님이 뭐하셨습니까. 부르신 거예요.
제가 하나님 앞에서 기도 중에 백 투 예루살렘 무브먼트라는 말씀이 내 마음에 잡혔어요. 이 복음이 예루살렘까지 증거되어야 그제야 끝이 온다는. 이 말씀이 내음 속에 부딪혀서, 하나님 나는 뭘 하면 좋을까요. 뭐하는 기도죠? 그의 나라를 구하는 그 기도를 한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그 때 그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께서 인도로 갈 수 있도록 마음의 감동을 주셨어요. 그런데 제가 원래 가려고 했던 곳이 나갈랜드라는 곳으로 가려고 마음을 먹었는데 가려고 연락을 해보니 왜 가느냐고, 분쟁지역이라고 못 간다고 그래요. 그래서 갈 수 있는 방법이 있냐고 물었더니 주정부에 여행 허락을 받아야 들어갈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어디가면 되냐고 물었더니 뉴델리에 나갈랜드 대사관이 있으니까 거기에 가서 허락을 받으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갈 수 있는 곳이 뉴델리밖에 없는거죠. 허락을 받아야되니까.
그런데 아무리 기도해도 하나님께서 응답이 없어요. 그래서 2006년 1월 9일부터 20일까지 두주간 날짜를 정해놓고 그곳에 가기로 마음을 먹고서 비행기표를 끊었어요. 비행기 표를 끊었으면 하나님께서 응답을 주셔야되잖아요. 저는 영어도 못하고 아는 선교사도 하나 없는데 내 마음에 감동은 분명 가야되고 티켓팅까지 했는데 문이 안열리는거에요. 마지막에 12월24일 날 예원교회를 갔는데 거기에서 늘 같이 사역했던 박화자 사모를 만났어요. 선교사입니다. 만났는데 이분이 나보고 내일 성탄절 지나고 인도를 간대요. 어디로 가냐 했더니 인도 뉴델리로 간대요. 왜 가냐고 했더니 LA에 있는 자기 집을 팔아가지고 거기다가 고아원을 세워놓고 거기서 교회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거기서 의료사역을 하기 위해서 가신대요. 내가 나도 뉴델리 가야한다고 했더니 사모님이 그러면 내가 픽업해서 모시겠다고. 이렇게 하나님께서 준비해놓으시고 길을 여시더라고요.
갔는데 나갈랜드 대사관에서 또 비자를 안내주는거예요. 왜요? 네 사람 이상이 되어야 갈 수 있대요. 이제 박승원 목사하고 박아정 사모하고 세 사람 밖에 안 되어지니까 못가요. 그럼 어떡할까 마음을 먹었는데 그 나가랜드 앞에 아산주에 구아트라는 도시가 있어요. 비행기가 거기까지 가니까 거기서 이제 육로로 가든 뭐 나오시라고 해서 만나든 국경 밑에 가서 만나든 일단 거기까지 가는 걸로 일단 마음을 먹었는데, 그러더니 박아정 사모가 저한테 거기 아는 사람이 있대.. 어떻게 아느냐? 그랬더니 이제 한 5년 전에 거기에 있는, 구아트에 있는 그 부부가 한국연합신학원에 와서 이제 석사 과정을 마치고 이제 인도로 돌아가게 되었을 때에 그때 이제 김성수 목사가 연합신학원에 들어가져서 복음을 전했어요. 그때 만나니까 당신들이 가기 전에 합숙 훈련을 받고 가라고 요청을 했는데.. 이 두 사람이 이제 부산 내려가서 1차 합숙을 봤는데 통역할 사람이 없어요. 마침 그때에는 미국에서 박아정 사모가 와 있다가 박아정 사모가 이 두 사람을 통역을 해준 거에요. 그리고 그 이후에 이제 교회를 이제 신학교를 세우기 위해 가지고 이분들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 미국에 왔을 때에 박아정 사모 집에 한 주간 머무르면서 신세를 지고 가셨어요. 그래서 나보고 거기에 아는 사람이 있다고.. 그래서 이제 전화를 했더니 캄푸라는 목사인데 아이고 사모님 오신다고 그러면 우리가 마중 나가야죠.. 제가 깜짝 놀란 것이 그의 나라를 구하고 복음 전하는 마음을 먹게 되어졌을 때에 하나님이 이미 다 준비해놓으셨더라고 이렇게.. 여러분들이 이런 체험을 하게 되어지면 사람이 이야~ 하나님이 이렇게 역사하시는 것이로구나.. 제가 파키스탄 가게 되어졌을 때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나님이 알렉스를 만나게 만들었고 또 하나님이 문을 여셨습니다.
세계복음화는 하나님의 일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정말 결단하고 그의 나라를 구하기로 마음을 먹게 되어지면은 하나님은 미리 다 준비해 놓으셨어요. 이것 누리는 것이 그의 나라를 구하는 것입니다. 누가 참으로 행복한 자인 것인가요? 하나님이 예비해 놓으신 것을 누리는 것이에요. 창세기 26장에 이삭이 애굽으로 내려가려고 그랄 땅까지 왔는데 하나님이 이삭 보고 내려가지 마라.. 네가 이 땅에 유하면 내가 네 아버지 아브라함의 약속한 모든 축복을 네게 주겠다.. 거기 있으면 흉년 때 굶어 죽어요. 그런데 그 땅이 유했는데 하나님 뭘 준비해 놓으셨죠? 흉년때 농사 지어서 백배의 결실을 얻도록 만들었고 양과 소와 노복이 심히 많아서 블레셋 사람이 시기할 만큼 거부가 되게 만들었어요. 또 이들이 우물을 메우고 쫓아내니까 가는 곳곳마다 우물이 터져요. 샘의 근원을 얻어요. 하나님이 뭐 하셨죠? 약속된 말씀을 정말 붙들고서 따라가게 되었을 때, 하나님이 뭐하셨습니까? 준비 다 해놓으셨어요. 이것을 누리는 것이 복음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네 아들 독자 이삭을 바쳐라.. 말도 안되는 명령인데 이 말씀 순종하여 갔더니 하나님이 뭘 해놓으셨죠? 이삭 대신에 수양을, 수풀에 수양을 걸리게 만들어서 하나님이 준비해 놓은.. 이일을 거기서 맛을 보는 거예요. 뭐가 신앙생활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주어졌을 때에 하나님이 말씀만 주시는 것이 아니오, 하나님이 성취할 모든 걸 준비해 놓으시고 나를 불러주셨단 말입니다. 이거 잡는 게 뭘 잡는 겁니까? 그게 그의 의를 잡는 거예요.
예수는 그리스도입니다. 내 인생 모든 문제에 그분이 해답과 해결자가 되셨습니다. 지금 누가 나와 함께하시는 겁니까? 성삼위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는 거예요. 지금도 그분은 말씀을 이루어 가시고 지금도 성자 예수님의이 구원 역사를 이루어 가시고 성령님이 지금도 늘 역사하셔서 내 인생과 함께하겠다고 지금 약속하고 있는 겁니다. 단순하게 하나님 앞에서 절대 계획을 잡아라 절대 언약을 잡으라? 그냥 지나가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 언약 잡는 것이 뭐하는 것이죠? 그의 나라를 구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위해 하나님이 뭐 하셨다고요? 잡는 그 순간에 하나님이 다 준비해 놓으셨어요. 바로 오늘 우리는 어떤 예배가 되어야 할까요? ‘하나님 바로 오늘 이 예배를 통하여서 하나님의 절대를 찾아서 내 인생 붙드는 시간 되게 만들어 주옵소서.‘ ’나로 하여금 하나님의 절대 속으로 들어가게 만들어 주옵소서.’
2. 이르시되 보라 너희가 성내로 들어가면 물 한 동이를 가지고 가는 사람을 만나리니
“이르시되 보라 너희가 성내로 들어가면 물 한 동이를 가지고 가는 사람을 만나리니” 우리가 유월절을 준비하고자 하면 하나님이 뭐 하신다고요? 만남을 허락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질문을 하죠. 어디에서 준비 할까요? 예수님이 대답하십니다. 너희가 성내로 들어가면 물 한 동이를 가지고 가는 사람을 만나리니 그가 들어가는 집으로 따라 들어가서 말하라‘ 하나님이 뭐해놓으셨죠? 최후의 만찬을, 예수님 말씀을 이루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여인의 마음을 감동시켜서 다 준비해 놓으신 것이에요. 누가복음 19장 28절 이하를 보면 거기에도 나오죠. 예수님이 예루살렘을 입성 할 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가서 길 건너편에 나귀가 있을 것이다. 데리고 오라.’ 뭐 하셨죠?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위하여서 하나님이 완벽하게 준비해 놓으신 것이에요. 우리 인생에 가장 가치 있는 것이 무엇인가요? 하나님의 구원역사에 쓰임 받는 것이에요.
여인이 낳은 자중에 가장 큰 자라고 인정받았던 세례요한, 왜요? 왜 가장 큰 자로 인정받았죠? 예수님을 이 땅에 소개했기 때문이에요. 그 일에 쓰임 받았기 때문이에요. 성경에는 하나님이 예수님의 장례를 위해 준비하신 한 여인이 나오죠. 옥합을 깨트려서 예수님의 발에 붓죠. 자기의 머리카락으로 닦으면서 신앙을 고백했던 장면들이 나오죠. 성경은 이렇게 기록합니다. 마태복음 26장 13절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이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서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 하시니라’ 우리가 무엇이 가장 귀한 것인가요? 하나님의 구원역사에 내 인생이 쓰임 받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를 왜 믿나요? 나의 진짜 기도제목은 어디에 있는 것인가요? 정말 오늘 예배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예배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나의 인생의 참 목적이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이 될 때에 바로 그 인생이 옥합을 깨뜨리고, 나귀를 준비하는 그 여인처럼 될 때에 유월절을 준비하는 여인처럼 우리가 하나님 앞에 쓰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의 의를 구한다는 것이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의로는 창세기 3장 문제를 절대 해결할 수 없습니다. 내 힘으로는 지옥과 재앙과 흑암배경을 이길 길 자체가 없어요. 그래서 우리에게 무엇을 주었나요? 로마서 3장 21절 말씀에서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는니라’ 무엇으로 우리가 의로울 수 있나요? 누가 복이 있다고요? 심령이 가난한 자가, 애통하는 자가, 온유한 자가,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가, 그게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이에요. 주님 내 힘으로는 안됩니다. 주의 은혜를 구합니다. 여러분 인생에 어떤 문제를 가지고 오셨나요? ‘빈손 들고 앞에가 십자가를 붙드네 의가 없는 자라도 도와주심 바라고 생명 샘에 나가니 나를 씻어 주소서.’ 그게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이에요. 오늘 여러분들이 예배가 이런 예배가 되어야합니다. ‘주님 나는 안됩니다. 정말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상한 심령을 찾으시고, 그들을 위로하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우리가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체험하고 누리게 되면 우리는 하나님 앞에 감사와 영광을 돌리게 되고, 나는 무엇으로 하나님께 보답을 할까? 간절한 마음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때 찾아지는 것이 그의 나라가 찾아지는 것입니다. 이 기도가 하나님 앞에 통하는 기도예요. 그래서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우리는 구하지는 않고서 하나님이 구할 필요가 없다는 것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그 기도 하지 말라고 이야기 합니다. 먼저 뭐 하라고 이야기 합니까? 정말 은혜를 사모해라. 이게 찾아진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찾기 위해 하나님 앞에서 진짜 기도 하게 되어져요. ‘하나님 왜 나를 예수님 믿게 만드셨나요? 왜 나를 참좋은교회로 보내셨나요? 왜 이 시대에 나를 이 땅에서 살게 만드셨나요?’ 여러분 하나님께 무슨 기도를 할까요? 하나님의 뜻을 찾는 바로 그 기도, 그게 바로 그의 나라를, 유월절을 준비하는 기도예요. 그 기도가요. 사도행전 13장 1-3절을 보면 안디옥교회가 금식하며 기도합니다. ‘하나님 우리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무엇을 주었죠? 세계복음화의 문을 여는 놀라운 축복을 안디옥교회에 주셨습니다. 그것이 그의 나라를 구하는 기도입니다.
3. 그가 하신 말씀대로 만나 유월절을 준비하니라.
그가 하신 말씀대로 만나 유월절을 준비하니라. 그 말씀대로 입니다. 말도 안되는 명령을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명했을 때에 제자들은 한 마디도 토달지 않고 그냥 갔습니다. 가서 누구를 만났죠? 물동이를 이고 가는 여인을 정말 만났습니다. 그래서 준비를 했습니다. 우리는 말씀의 약속을 여러분들이 잡으셔야 합니다. 강단의 말씀이 선포 될 때에 무엇을 잡으라고요? 성취될 언약의 말씀을 잡으세요.
벳세다 광야에서 오천 명의 무리가 먹을 것이 없어서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명합니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예수님이 뭐 하셨죠? 너희가 주래요. 예수님 말씀입니다. 그래서 안드레가 무엇을 찾아왔죠?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갖고 왔어요. 이것을 축사해서 오천 명을 먹이셨어요. 자,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너희들이 먹을 것을 주라고 했을 때는 이미 예수님이 뭐 하셨죠? 그 말씀을 성취하기 위해서 다 준비해 놓으신 것입니다. 우리는 강단의 메시지를 무엇으로 받으라고요? 아멘하면 성취될 언약으로 잡을 때 역사 일어나는 것입니다.
창세기 24장을 보면 아브라함이 자기 아들 이삭을 위해서 며느리감을 찾도록 엘리에셀이라는 종을 하란으로 보내게 됩니다. 하란에는 나홀이라는 곳에 아브라함의 동생이 거기 살고 있습니다. 거기 가서 며느리감을 데려 오라고 보냅니다. 종에게 아브라함이 뭐라고 이야기 하는 것인가하면 하나님이 사자를 보내사 준비하실 것이라고. 그 약속을 주었어요. 그 약속된 말씀을 엘리에셀이 믿고서 갔어요. 가면서 기도하면서 갑니다. 마음에 감동이 왔어요. 어떤 자를 내가 찾을까? 그러다 가면서 생각하기를 그래, 내가 그 성에 들어갔을 때 가장 먼저 나오는 처녀를 보고 물을 기르러 왔을 떄 그 처녀보고 나로 하여금 물을 마시게 하라 했을 때 기꺼이 물을 마시게 만들어 주고 그리고 당신의 낙타에게도 물을 먹이리다 하는 여인이 바로 그 여인일거라고 이렇게 하나님 앞에 기도했어요. 그런데 그 기도가 끝나자마자 한 여인이 엉덩이를 씰룩씰룩 하면서 물동이를 이고서 나오는 거예요. 나와서 물을 기르고 올라올 때 물을 좀 달라고 했더니 물을 주고 당신의 낙타를 위해서도 내가 기르리라. 하나님이 뭐 하셨죠? 정확하게 하나님은 말씀의 약속을 잡고 갔을 때 하나님은 준비해 놓으신 겁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약속하셨나요? 인도의 확신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우리의 소원과 기도제목이 유월절을 준비함과 같이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할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성취될 언약의 말씀을 주시고 그 말씀으로 내 인생을 인도할 것을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할 때 하나님이 내 인생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누리도록 인도하신다고 약속하고 있는 겁니다. 나를 통해 이루기를 원하시는 그 미션! 내가 깨닫게 될 때에, 그때부터 뭐하시겠다고요? 나와 함께 하시고 임마누엘로 원네스를 이루어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내가 가는 곳곳마다 하나님께서 오직, 유일성, 재창조의 역사로 하나님이 내 인생을 승리케 할 것을 약속받고 있는.. 그래서 뭐하지 말라는 겁니까?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고.. 뭐하라고요?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오늘 우리들에게 말씀을 합니다.
자, 오늘 메시지의 제목이 어떻게 하면 우리가 유월절을 준비할 수 있을 것인가? 유월절이 무엇인가요?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증거하는 구약성경의 최고의 사건들이죠. 예수는 그리스도입니다. 참 선자자요, 참 제사장이요, 참 왕입니다. 바로 그 그리스도를 체험하고 누리게 되면 우리가 증인이 되는 겁니다. 이것이 뭐하는 겁니까? 이것이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 이것이 바로 유월절인 것입니다. 주님이 오늘 우리에게, 나에게 유월절을 준비하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유월절에 이스라엘 민족이 해방을 받은 것처럼 하나님이 내 인생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구원역사에 쓰임 받도록 나를 부르시고 유월절을 준비하라고 오늘 우리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은 남은 자를 통하여서 구원역사를 이루어 가시고 이 복음 언약의 바통을 잡은 자를 통하여서 노예, 포로, 속국된 자들을 구원하시는 역사를 이루어오셨습니다. 하나님이 이 시대에 남은 자로 유월절을 준비하도록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지금 이 시대는 육체적으로 실제로 노예되고 포로되고 속국되는 것은 아닐지라도 영적으로 사단에게 노예되고 포로되고 속국되어 있는 영적으로 시달리고 방황하고 있는 이 시대를 바라보면서 나 한사람이라도 이 복음을 들고 이들을 살리는 일들에 내 인생이 쓰임 받아야 되겠다고.. 그 기도가 무슨 기도죠? 그것이 그의 나라를 구하는 것이에요. 그러면 여러분들의 인생에 왜 참 응답이 없죠? 그의 나라와 그의 의는 구하지 아니하고 여러분들이 무엇을 구하고 사시나요? 오늘 그것만 바꾸면 되어져요. 예배 드리면서 우리가 무엇을 구할까요?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이에요. 예배 드리면서 우리가 무엇을 구하는 것이죠? 그의 나라를 구할 수 있는 그 힘을 내가 얻게 되는 것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절대를 찾고 절대여정을 가게 되면은 하나님이 절대주권으로 내 인생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구원역사에 쓰임 받도록 만들어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곳에 내 인생이 쓰임 받도록 모든 축복의 문을 열어 줄 것을 우리에게 약속해 주셨습니다. 바로 오늘 우리는 어떤 기도를 해야 될까요? 바로 하나님, 내 인생이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는 바로 그 현장 속에 그 곳에 있게 만들어 주옵시고, 나는 매 예배 시간마다 아침마다 기도할 때마다 정말 그의 의를 구하면서 정말 내 인생에 하나님의 계획을 편집, 설계, 디자인 하면서 그의 나라를 구하는 인생을 살게 만들어 달라고.. 그 안에 모든 답이 다 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예배가 여러분들의 새로운 시작이 되는 예배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하나님.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 속에 우리를 부르시고 예수 믿게 하셨고 이 시대에 참좋은 교회에 중직자로 성도로 불러 주신 것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에 하나님 왜 제대로 된 응답을 누리지 못하고 살아왔나요? 이제 나 자신을 정말 돌이켜 보며 이제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할 수 있는 참된 예배와 참된 기도 속에서 나 자신을 편집, 설계, 디자인 하여서 그의 나라를 구할 수 있는 이 속에 들어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되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곳에 쓰임 받는 저희의 인생이 되기까지 하나님이 간섭하여 주옵소서. 바로 오늘 그 새로운 시작이 되게 허락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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