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프로그램 진행 상황과 아이들 반응 11/10일 프로그램으로 빼빼로 비누 만들기, 포켓몬 종이 빼빼로 스퀴시 만들기, 종소리 술래잡기를 2시간 동안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빼빼로 비누 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설명서를 보면서 만드는 법을 알고 아이들이 직접 클레이를 가지고 빼빼로 모양 비누를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이 클레이를 좋아하다 보니 만드는 것을 재밌어했습니다. 다음으로 포켓몬 종이 빼빼로 스퀴시 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도안의 포켓몬 스퀴시와 띠부실 도안을 테이프로 코팅하여 자른 다음 겹쳐 포개어 안에 솜을 넣어 채워주면 완성입니다. 빼빼로 도안의 그림을 테이프로 코팅하여 자른 다음 양면을 포개어 안에 솜을 넣어주면 완성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이기도 하고 솜을 가지고 하는 거다 보니 흥미를 가졌었습니다. 마지막 활동으로 종소리 술래잡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술래가 땡을 외친 횟수 만큼 걸을 수 있으며 술래가 가지고 있는 종이로 도망자를 치면 술래가 되는 형식의 활동입니다. 아이들이 너도 나도 술래가 되고 싶어해서 일부러 맞으며 재밌게 참여했었습니다.
4. 보완할 점 종소리 술래잡기를 할 때 종이를 말아서 치는 것으로 하였는데 아이들이 강도를 조금 세게 치는 상황들이 있었습니다. 이런 활동에서 부드러운 스티로폼 막대같은 것을 활용하여 아이들이 맞아도 아프지 않을 것 같은 물건을 사용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