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홀더 에서 셰이크 전향하면서 엘보가 심하게 와서 탁구를 2-3년 못치다가
펜홀더 다시 치다가 셰이크 다시치려고 라켓+러버 185G 맞춰서 치고잇어요
그런데 그립이 헐렁한거 같에서 그립을 감으니 무게가 190 정도 되버리네요..
이무게를 185로 봐야하는지 190으로 봐야 하는지...
참 어렵네요.....
엘보로 너무 고생해서 무게에 대한 고민이 많아요..
무게가 무거우면 라켓을 더 가벼운거로 쳐야 하는지
그립을 풀어야 하는지 ......
들고 잇으면 무겁게 느껴지진 않아요..
이게 무거운 라켓일까요? 적당한 라케일까요?
첫댓글 187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손잡이 쪽이라 헤드 쪽에 비해 영향이 적긴 하지만 그렇다고 영향이 없는 것은 아니니까요.
또... 그립이 가늘다고 느껴지신다면 태잎 감고 그러지 마시고 고집X 등에 문의를 해서 그립 자체를 바꿔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튜닝비는 3만원 정도 예상됩니다.
저도 이 의견에 동조합니다~
저도 손목부상으로 장기간 고생 했는데 결론은 러버를 가벼운거 쓰자 였습니다. 제 기준으론 디그니스05 양면 쓰는데 가장 가볍고 잘나가고 오래가더라구요.
그래도 해드쪽에 무게가 실리는게 아니라서 큰부담은 없을듯 합니다.
네 답변 감사합니다 .. 그립을 교체할 생각은 없구요..,비스카리아90 줄라agr mx-k 이렇게 맞추니까 185 그램 나오네요
들어보면 많이 무겁지는 않는거 같은데 무게를 달아보면 190이 나와서 이게 무거운건지 적당한지 궁금햇어요
일단 이걸로 주라켓할려구 합니다 여러분도 항상 엘보 조심하시고 즐탁 하십쇼.....
가벼운 블레이드(라켓) 무게 80~83g 정도 되는걸로 치시는걸 권장 드립니다.
그정도 무게쳐보니깐 공이 너무 가볍고 날리는 느낌이 나더라구요.. 포핸드에서요
팔로만 치는 스읭 아니면 무거운 라켓일수록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