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랑팀
곽춘희선생님네 제2농장 초막골에서 상추도 따고 하모니카수업도 하기 위해 오후수업을 오전으로 당겨
초막골에 모였다.
맹꽁이골에서 등산로 쪽으로 조금만 올라서면
곽선생님네 농장이 나온다.
햇빛을 충분히 받고 푸르고 싱싱하게 자란 상추수확은
우리들에게 값진 경험을 하며
기쁨을 맛보게 한다.
기온이 높아 더운 날씨임에도
한잎한잎 차곡차곡 바구니 가득이다.
곽춘희선생님 남편분이신 고문님께서 맛있는 탕수육에 간짜장.볶음밥등을 접대해주셨다.
예랑팀은 참 복이 많은 것임이 분명하다.
ㅋㅋ
근데 근데 식사하고 수박에 커피까지
배가부르니 하모니카 불기가 버거워서
그냥 하모니카는
패스했답니다!!!
고문님! 고맙습니다.
상추를 수확하면서
자연의 향기와
바람을 느끼며 힐링할수 있었어요.
카페 게시글
예랑 활동앨범
240614일은 예랑 농장체험하고 짜장면 먹는 날!
허드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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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4 19:2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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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 소중한 인연들.....
우린 서로에게 추억을 남겨주는 모습들이
대단히 보기좋고 감사합니다.
행복거리 마련해 주신 곽선생님 내외 고문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