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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수수료 잔치...... 서민 고통은 뒷전........
신용카드사들이 과도하게높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영세 가맹점에 대한 수수료율을 소폭 인하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하지만 자영업자 등 일반 서민들은 올해 가맹점 수수료가 8조원에 이르고 2조원이 넘는 사상 최대의 순이익을 낼 예정인 카드사들에 곱지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한국음식점 중앙회는 수수료를 1.5% 이하로 낮춰 줄것을 요구하며 18일 대규모 결의대회를 열 예정이다.
올순익 2조 넘을듯.... 수수료 수익이 60% 여론 들끓자 0.2%p 찔끔 인하 생색내기
16일 금융계에 따르면 카드사들은 영세 가맹점의 수수료율을 0.2%p 낮추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현재 영세 가맹점과 중소 가맹점의 수수료율은 2.00 -2.10%. 전통시장의; 수수료율은 1.60-1.80% 수준이다. 0.2%인하 방안이 확정되면 음식업 중앙회가 바라는 1.5% 수준에는 못미치지만 중소가맹점의 수수료율을 상환을 2%로 제한해야 한다는 한나라당의 요구에는 부합하게 된다. 한국음식점 중앙회를 비롯해 자영업자들은 매년 순익을 늘리고 있는 카드사들에 대해 고통분담을 요구하고 있다. 올해 카드사들 순익은 2조원이 넘을 전망이다. 카드사 순익은 2008년 1조6608억원. 2009년 1조8643억원 등 매년크게 늘어 왔다. 카드사 수익은 가맹점수수료. 할부카드 수수료. 현금서비스 수수료. 카드론 수익 등으로 나눠진다. 이중 가맹점수수료가 차지하는 비중이 60-70%에 달한다. 즉카드사의 가장 중요한수익 원천이다.
지금 전국 어디에서는 장사가 않되서 폐업을 하고 시름하는 실정 거기에 서민들은 카드를 들고 외식 및 쇼핑을 즐기지만 영세 자영업자들은 가슴에 멍이 들어 행복의 웃음은 멀리 사라지고 비통의 카드 수수료와 전쟁을 하고 있다. 하루빨리 정부 산하에 근무하는 분들은 영세자영업자들의 고통 분담을 헤아려 치솟는 물가와 카드 수수료율을 조정하여 내수 경제 활성화 되어 신바람나는 서민들의 웃고 즐기는 행복천사 되기를 간절히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홍어 돌도사 올림 |
출처: 마들역 홍어집 (고향마을) 원문보기 글쓴이: 홍어돌도사
첫댓글 카드수수료율 정말 문제가 많지요. 영세업자들은 수수료율 2.3프로에 부가세까지 거기에 불황에 극심한 경쟁까지 정말 죽을맛이지요. 카드사들의 조속한 수수료 1프로대 인하를 촉구하는바입니다.
18일 1시경 서울 잠실운동장에서 음식업장 들이 카드 수수료율 인하 10만명 궐기대회 추진중 동참을 호소 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으로 동참해 드릴께요 *^//
감사합니다 가을의 연정다운 목이 쉬도록 궐기대회 잘 다녀 오겠습니다
^^;
뜻이 있으면 반드시 성과가 있는법
오늘의 행복을 위해 도전 할뿐입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응원하시니 힘내세요~자영업자 여러분들 화이팅입니다. !!
모처럼 쓸쓸한 잠실운동장에 목이 메이도록 함성은 후련하고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 왈 신속히 국회 들어가 심의 통과를 하도록 노력 하겠다 다짐 하고 왔습니다 (1.8%수수료율 진행중)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