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일 시 : 2015년 06월 06일 (토)
2. 목적산 : 천태사 환종주
3. 코 스 : 중리마을-천태공원-천태산-비석봉-비석골-중리마을
4. 산행시간 : 5시간 26분 소요
5. 산행거리 : 16.1 km
6. 산행지도 : 구글어스 & 국제신문
7. 참가자 : 나홀로
8. 갈 때 올때 : 자가 운전 왕복 80 km
9. 기타 :
1) 중리마을에서 시작하는데 들머리찾기가 쉽지않다.....
2) 들머리부터 밀양넘어가는 지방도로(신불암고개)를 만날때까지 영 길이 엉망이다......
등산객도 잘 다니지 않는데다 길도 거시기하고 시그널도 별로 없다....그냥 능선길로 간다는 기분으로 대충....
3) 길같지도 않은길에 유독 소나무가 많아서 헤쳐나가기도 영 지랄.....
4) 333봉을 지나면서 암릉구간도....우회하고....
5) 신불암고개를 만나고부터 천태산까지는 일사천리....길도 좋고 둘레길과 약간의 오르막길로 별로 힘든줄 모른다.
6) 천태산 지나면서는 헬갈림의 연속....등산로는 희미한데 갈림길이 너무 많다.
GPS 와 지도를 동시에 보면서 그리고 가끔 알바도 하면서.....
▲ 산행궤적(구글어스)
▲ 참고지도 (국제신문)
▲ 참고지도 (국제신문)
▲ 중리마을회관앞에 주차하고
▲ 마을에서 다시 도로로 한 백미터 돌아나와 소나무가 있는 무덤가 뒤로 넘어가면 되는데....
길이 없다. 그냥 없는 길을 헤쳐 오른방향으로 도랑같은 곳을 건너 무작정능선으로...
한 오분 능선으로 올라가다 보면 희미한 산길이 보인다.
▲ 333봉
▲ 신불암고개...볼록거울 뒷쪽으로 산길이...
▲ 천태공원 도로와 만나 도로따라 이정표가 나올때까지 올라간다...
▲ 천태공원
▲ 천태산 이정표
▲ 천태산
▲ 천태호
▲ 웬정상?
▲ 천태산보다 더 높네...
▲ 이정표 방향이 잘못됐다....전망대방향과 당곡마을방향이 바뀐듯한데...
▲ 618봉
▲ 574봉
▲ 비석봉가다 낙동강보고 한컷
▲ 비석봉 ~ 마지막 목적지....이제부터는 하산길.....
▲ 날머리
▲ 여유롭게 지나가는 열차도 한컷
▲ 중리마을로...
▲ 이 길 끄트머리가 중리마을...
▲ 다 왔네 중리마을.....산행종료
첫댓글 애북 먼 거리 사뿐하게 다녀왔네요...
예전에 같은 코스로 가다가 더위를 먹어가꼬 천태호에서 천태사로 바로 내려온 기억...
웅연폭포에서 한30분 몸을 담그고 있었더니 좀 살겠더만요...
비석봉 방향도 길 찾기가 약간 난해하지요...^^
무릎이 완쾌되면 나도 언젠가는 가 볼 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