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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도교 관계자들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방문
7월 18일 대만 도교 단체인 정일도교단심홍도회(正一道敎丹心弘道會) 이유곤(李游坤) 도사 외 3명과 대만 국립정치대학(國立政治大學) 종교연구소 이풍무(李豐楙) 교수와 황백기(黃柏棋) 소장이 여주본부도장을 방문했다. 일행은 전날 금강산 토성수련도장을 방문하여 영대와 미륵불 참배 후 각 건물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여주본부도장을 방문한 이들은 오전 9시부터 신축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교무부 연구위원들과 담소와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대순진리회복지재단을 방문하여 여주본부도장 원장(윤은도 선감)과 담소를 나누었는데 ‘대순진리회는 전통과 현대의 조화 속에서 21세기 발전하는 종교상을 갖추고 있으며, 해원상생의 실천 가운데 세계화의 대열 속에 동참함으로써 미래의 올바른 종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긍정의 뜻을 종단 측에 전했다. 그들은 우리 종단이 약 100년이라는 짧은 시간 속에 현대사회와의 조화를 바탕으로 큰 성장을 이룬 것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여정의 끝으로 21일 대진대학교를 방문한 이들은 부총장을 비롯한 교직원들과의 만남을 가졌으며, 첨단시설과 규모 그리고 국제적 경쟁력을 갖추어 전문화된 인력 양성에 중점을 둔 대학의 비전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출처: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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