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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호주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미’가 포착돼 관심을 모았다.일명 ‘공작거미’(peacock spider)라 부르는 이 거미는 몸길이 최소 4㎜의 작은 크기여서 쉽사리 눈에 띄지 않는다. 하지만 붉은색과 녹색이 어우러진 영롱한 빛깔의 꽁무니와 등은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할 만큼 아름다워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미’로 부르기도 한다.
사진을 포착한 아마추어 사진작가 위르겐 오토는 “우연히 집 마당에서 야생 공작거미를 발견하고는 곧장 카메라에 담았다.”면서 “실제로 보니 매우 작았지만 꽁무니의 색깔이 화려하고 아름다워서 금방 알아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 거미는 공작과 마찬가지로, 파트너의 눈길을 끌고자 할 때 화려한 꽁무니를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사진=데일리메일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김현주는 당시 밴쿠버와 휘슬러, 빅토리아섬을 돌며 캐나다만의 친환경 여행을 몸소 체험했다. 또한 그에 걸맞은 자연스러운 화보 촬영도 병행, 지난 9월 하순께 온라인과 슈어 매거진을 통해 공개했다.김용운 (lucky@) ▲ 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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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방여사.나만의 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방여사
첫댓글 생김새는 영 징그러운디요 .............
털실로 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