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일상 기본으로 보험을 들어놓는다고했어도
막상 장서방이 큰일을 치뤄보니 보험에 중요성을 새삼 더 느낀답니다
건강할때 보험을 들어놔야하는것도 기본으로 알고있지만
설마 지금내가 건강한데~~~
그건 그 누구도 장담할수 없는 현실이며
2박3일 검사를 받고 오늘 청구된 병원비는 658,000원
우리가 우체국에서 기본이라고 들어놨던 보험에서는 2박3일 입원비밖에 청구할수없구요~~~~계속해서 1년에 한번씩은 정기적으로 이렇게 검사를 받아야되는데 다른 암보험들도 마찬가지일것 같다는 생각이들었답니다
또 하나는 우리가 복지에서 실비가 들어져있다는 이유로 따로 우리를 위해서 개인 실비는 넣지않고 있는데요~~~
우리가 아프고난뒤에는 개인적으로 실비보험을 들수가 없답니다
그럼 복지에 들어져있는 실비는 우리가 퇴직후에도 가입이 가능할까요????
정말 아파서 우체국을 그만두게 되더라도 우리우체국 복지에서 실비가 계속 이어질수 있을까요???? 이번에 느낀건데요~~~~
우리 우체국복지에서 기본으로 실시되는 단체실비보험은 퇴직후는 보장을받기가 힘들다는 사실을알게됬구요 퇴직후에는 계속해서 병원다닐일들만 있을터인데 실비보험이 없다면 병원비 부담이 클것같구요
어차피 양쪽에 실비보험이 있다면 양쪽에서50:50으로 받으면 되니
미래를 위해서 개인적으로 실비보험을 들어놔야겠다는 생각을 크게해봅니다
큰병이 생겼을때는 이보다 더 좋은 보험이 없다는것을 느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