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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o | side (of body) | Mao |
겨드랑이
곁
옆=옄-->역 발음호환
발음만 따온 것 亦역
옆 side를 의미
곁+랑
dark 어둡다 닥 당 랑 락
夜야 한자상고음
밤,야 역시 발음을 따온 가차문자
얖 약 야 옆
닥 작 락 댜 쟈 랴 야
에스파냐어에서는 [l]의 구개음인 [ʎ](영어 million의 lli 발음과 비슷함)로, 멕시코에서는 [ʎ] 또는 [j]
時代 | 聲韻系統名稱 | 韻部 | 聲母 | 韻母 | 備註 |
先秦 | 高本漢系統 | z | i̯ăɡ | ||
先秦 | 王力系統 | 魚 | ʎ | ia | |
先秦 | 董同龢系統 | 魚 | d | jăɡ | |
先秦 | 周法高系統 | 魚 | r | aɣ | |
先秦 | 李方桂系統 | 魚 | r | iagh |
곁은 졑 젙 옆인데
곁 끼어 지어 끼어 있다는 말이다.
'겨드랑이'의 의미를 갖는 옛말의 형태는 '겯', '겨드랑', '겨다랑('다'의 'ㅏ'는 '아래 아'자를 씁니다.)입니다.
이 가운데 '겨드랑'은 현재까지도 표준어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명사 '겯'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1979900
명사 '겨드랑'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1882000
명사 '겨다랑'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1898100
'겯'은 1459년 편찬된 '월인석보'라는 책에 쓰였습니다. 여기에 'ㅡ랑, ㅏ랑('ㅏ'의 'ㅏ'자는 '아래 아'자입니다.)이
결합된 '겨드랑, 겨다랑'이 1608년 편찬된 '언해두창집요'라는 책에 보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이 책에 '암내'라는 단어가 함께 사용된다는 점입니다. 'ㅡ랑, ㅏ랑'은 일종의 접미사일 텐데, 현재는
사용되지 않습니다. 'ㅡ'와 'ㅏ(아래 아)'는 중세국어 시기에는 모음조화를 이루며 대립되는 모음쌍이었습니다.
즉, '겨드랑이'라는 단어는 '겯 > 겨드랑/겨다랑 > 겨드랑이'의 순서를 거쳐 지금에 이르게 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출처:네이버지식
겨드랑이는 물건을 낄 수 있는 부위이기도 하기 때문에,
亦에는 '끼다' 그리고 나아가 '끼어들다', '스며들다' 같은 뜻까지도 포함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우리말 옆 발음을 따온 가차문자에 불과한 것이다.
腋겨드랑이,액
역 액 옆
샅=곁 사이,틈
곁+랑+이
샅+구니
Bodo
kəti | absence / gap; holiday | Bodo | Bhat 68 Boro | |||
kəti | absence / gap | Bodo | Bhat 68 Boro |
Eastern Kiranti | ||||||
khaːkt- | have a gap, have a hole | v. | Limbu | Michailovsky 89 L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