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오늘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고 온 것인지 봐야할 것을 본 것인지 어지럽다.
경기 남부권 모초등학교에서 여러팀이 모여 친선경기를 열었는데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
인천 ㅅㄱ초등팀 감독이 경기중 아이들을 구타하기 시작했다.
참고로 ㅅㄱ 초등학교 부모들은 거리가 멀어서인지 온 사람은 없어보였다.
그 감독은 경기 시작전부터 몽둥이를 들고 경기장 밖에서 대기중이었다.
몽둥이보다는 얇은 회초리보다는 두꺼운 지휘봉 정도의 두께의 작대기로 경기중 실수한(?) 하여간 마음에 안드는 아이가 있으면 경기도중 불러서 엎드리게 한후 일명 빳다를 쳤다.
아이들은 이미 여러번 맞아본 경험이 있는 듯 감독 호출에 달려가서는 엎드린 후 바닥을 네발로 기어다니며 도망가기 바쁜데 그모양이 흡사 가축시장의 도축되기 전 가축하고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첫 한명을 그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구타하더니 경기가 수세로 몰리자 곧이어 두번째 아이를 불러서 같은 행위를 저지르고 또 다시 골을 먹자 수비를 보던 세번째 아이를 불러서 같은 폭력행위를 반복했다.
심한 통증에 아이들이 네발로 기어서 피하려하자 머리를 때리기 시작하고 아이들은 네발로 감독에게 싹싹 빌었다.
이미 전반전 25분동안에만 3명의 아이를 경기중에 불러서 폭력을 자행했는데 더 충격적인 것은 전반전이 끝나고 단체로 건물뒤로 뛰어가게 해서는 그곳에서 집단 폭력이 다시 자행되었다.
폭력은 그것만이 아니었다.
손바닥으로 아이의 얼굴을 그대로 강타하는 일명 싸대귀 작렬
도대체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는지 이해가 안간다.
이미 아이들 엉덩이에 증거가 남아 있으니 해당 학교에서 처리해주길 바란다.
오늘 경기장으로 사용한 곳은 신성한 초등학교 교정이며 많은 초등팀들이 모였고 부모들도 많이 왔다.
간이 얼마나 부었길래 그러한 행위가 반복되는지 알지 못하나 다음에 해당 학교 경기가 있다면 켐코더가 잘 돌아갈 것이고 해당 감독은 밥숫가락을 던지는 것이 아니고 바로 검찰청로 교장은 교육청의 징계를 피하지 못 할 것이다.
오늘 오신 다른 부모들이 촬영자료를 갖고 있을지 모르겠다.
인천 ㅅ ㄱ 초등학교 감독 당신 오늘은 정말 운 좋았다.
오늘과 같은 그 좋은 운이 얼마나 갈지 두고 보겠다.
나이도 어려보여 조카뻘 정도로 보였지만 감독이라 제지하지 못한 것이 아이를 축구시키는 부모로써 부끄럽다.
인천 ㅅㄱ 초등학교 부모님 왜 이러한 일이 발생되었는지 답글을 달아주세요.
변명이든 거짓이든 진실이든 답글 부탁드립니다.
당신들 감독보다도 얼굴도 못 본 당신들이 더 원망스럽고 밉다는 생각이 듭니다.
경기 서곷초라고 하잖아요 ㅋ
쥐바기가 대한민국을 수십 년전으로 되돌려놓고 말아먹었듯이 이 축구판도 몽준이가 10년 넘게 좌지우지 하며 지금도 자기 사람 심어놓고 지 맘대로 주물르며 개판을 만들고 있으니 저런 개씨팔 새끼가 겁 없이 날뛰는 겁니다.
자식 축구부에 맡겨놓고 일주일에 한 번 얼굴 보며 매일매일 가슴 졸이며 살고있는 부모 심정을 안다면 저런 개 조가튼 짓을 하진 못할겁니다. 저 개씨팔 쉐끼가 도대체 누굽니까?
앞에 뎃글을 보니... 감독이 나와서 사과를 했네.... 서곶초등학교...
당연히사과하셔야하지만,,,나중에 또그러한다면...? 도저히 믿지를 못하겠네요...
그 버릇 못 고칩니다.
문제 있을때 익명으로 학교에다계속 진실을 전화해대면 감독 옷벗습니다, 학원축구감독은 파리목숨입니다, 학부모가들고 나오면꼼짝못합니다, 감독들 불쌍합니다,학교하고 아무상관없습니다, 교장은 귀찮아서 조치합니다, 운영위원회에서도 축구부싫어합니다, 구타 폭력 폭언 금품요구 이런감독은 퇴출시켜야합니다, 학부모입장도 모르는 감독도-------
스크랩합니다..꾸벅
인천축구협회가 나서야 하지 않을까요? 전에 인천ㅂ고교랑 친선게임을 한적이 있었는데 경기중 선수가 뭘 잘못했는지.....싸대기를 맞고 쓰러진(얼마나 세게 맞았길래) 선수를 마구 밟아버리더라구요. 근데 놀랐던게 때리는 ㄱ감독보다 무덤덤한 선수들이었어요. 초등때부터 저런 폭력에 길들여(?)졌으니.... 이제야 이해가 가네요.
구타감독 추방 합시다.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폭력 폭언 일삼는 감독 추방 합시다.
학원축구만 그런게 아닙니다. 요새는 클럽축구가 학원축구보다 더해요. 왜냐하면 학원축구는 교장이나 교육청에 따질 곳이라도 있지요. 클럽은 따질 곳도 없습니다. 유명한 클럽 축구 교실들 학원 축구의 못된 짓만 배워서 학원보다 더 심합니다. 그런데 왜 클럽을 다니냐구요? 그건 학원 축구 다니는 이유하고 똑 같습니다. 이적 제도 때문에 축구하고 싶어하는 아들 때문에 어쩔 수 없이.......학원은 그래도 클럽 축구에 비하면 양반입니다.
?
언어폭력하는감독들도함께요
자기자식들한테나하지누구덕에먹고사는데요
언어폭력도무지상처받았아요
소름끼치고 아이들이 넘 불쌍하다는 생각에 말이 안나오고, 눈물이 납니다.
행복하게 축구를 해야 할 아이들에게 무슨 행패를 부리는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아직도 그런 감독이 있다는 사실이
빨리 다른 감독으로 대체시켜야 되지않을까요?
정말 눈물이 핑 도네요.
"심한 통증에 아이들이 네발로 기어서 피하려하자 머리를 때리기 시작하고 아이들은 네발로 감독에게 싹싹 빌었다.
"이부분에서 눈물나네요.....그 어린것이..사람많은데서..
폭행죄로 신고하세요. 나쁜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