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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전용 59~84㎡ 566세대 1차 선보여…2차 분양예정 총 1,400세대 대단지 계획구성된 봉화산 벨라시티 1차/사진제공=에스지건설 |
강원도 향토기업 에스지건설이 명품 주택브랜드 ‘벨라시티(Bellacity)’를 원주에서 최초로 선보인다. 원주 단계도시개발사업지구 A-2블록에 위치한 ‘봉화산 벨라시티’는 오는 9월 1차로 △전용면적 59㎡ 308세대 △전용면적 74㎡ 166세대 △전용면적 84㎡ 92세대 등 566세대를 선보이며, 향후 2차 분양예정 물량 830여 세대를 포함해 약 1,400여세대 규모의 고급 중소형 대단지로 계획 중이다.
◆ 에스지건설,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벨라시티’ 런칭
오랫동안 원주시에서 건설시공은 물론 시행경험을 축적한 에스지건설은 강원도 및 원주시의 저력 있는 향토기업이다. 에스지건설이 선보이는 브랜드 ‘벨라시티(Bellacity)’는 아름다움을 뜻하는 스페인어 ‘Bella’와 도시를 의미하는 ‘City’의 조합어로 주거의 아름다움과 프리미엄을 담은 브랜드다.
에스지건설은 원주시 최고 입지로 평가받는 봉화택지지구 내 ‘봉화산 이편한세상’을 시행했고, ‘무실 이편한세상’은 공동시공으로 참여하며 메이저 브랜드 시공사 못지않은 시공능력과 경험을 갖췄다. 또한 에스지건설의 모기업은 명문 퍼블릭 골프장 ‘벨라스톤CC’와 원주시 행구동에 위치한 복합쇼핑몰 ‘SG프라자’를 운영하며 다방면으로 원주시민과 친숙한 기업이다.
◆ 원주 부동산시장, 넘치는 개발호재로 ‘급부상’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와 혁신도시, 기업도시 등 다양한 개발호재로 강원도의 중심도시로 급부상 중인 원주시 부동산시장에서 중소형아파트는 희소성이 높다. 특히 최근 6년간 중소형 아파트 공급이 극히 드물어 현재 원주에서 중소형아파트는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중소형아파트 품귀현상은 지난 2012년 원주시 단계동에서 분양했던 한라비발디 2차의 성공적인 분양으로 나타났다. 청약 마감이 거의 없는 원주 분양시장에서 8.93대 1이라는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조기 분양을 완료한 것. 이후 현재까지 분양권 프리미엄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 봉화산 벨라시티, 우수한 입지 & 다양한 편의시설 & 편리한 교통 ‘3박자’ 갖춰
원주 부동산시장 훈풍은 에스지건설이 오는 9월 선보일 ‘봉화산 벨라시티 1차’ 분양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이 아파트는 원주시 신흥 부촌으로 급부상 중인 봉화산택지지구와 접해 있어 투자 가치가 높다. 또 AK프라자와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하이마트 등 다양한 쇼핑시설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며 병원, 버스터미널 등 인근에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
광역교통망 개선도 큰 호재다. KTX서원주역에 차량 5분 거리에 위치한 ‘봉화산 벨라시티’는 2017년 원주-강릉 KTX 개통과 2016년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등 인프라 확대의 수혜가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기업도시와 문막 인근 산업단지에서 원주로 진입하는 맨 앞자리에 위치해 이 지역 입주 기업과 산업체 임직원들에게 더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분양문의 : 033-733-4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