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23일 목요일
♥오늘의 말씀 묵상♥
※ Hallelujah!
- 오늘은 복된 목요일 새날 태풍전야를 큰 어려움 없이 지나옴을 감사드립니다.
- 올라온다는 태풍 솔릭으로 인하여 전국적으로 초긴장 상태에서 온전히 하나님을 의지하고 바람과 폭우를 잘 피해서 지혜롭게 극복 해 내시기를 바랍니다.
- 큰 위기를 잘 극복하면 큰 기회와 축복이 될 것입니다.
- 현 상황이 태풍으로 초긴장 상태이지만, 모든 것 하나님께 맡기고 의지하면 어려운 환경을 선하게 풀어 주심을 믿고 기도하며 슬기롭게 극복 해 내시길 축복합니다.
♥ 본 문 ♥
{ 출애굽기1장1- 7절 }
1. 야곱과 함께 각각 자기 가족을 데리고 애굽에 이른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2. 르우벤과 시므온과 레위와 유다와
3. 잇사갈과 스불론과 베냐민과
4. 단과 납달리와 갓과 아셀이요.
5. 야곱의 허리에서 나온 사람이 모두 칠십이요 요셉은 애굽에 있었더라.
6. 요셉과 그의 모든 형제와 그 시대의 사람은 다 죽었고
7. 이스라엘 자손은 생육하고 불어나 번성하고 매우 강하여 온 땅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 제 목 ♥♥♥
☞ 애굽에 있는 이스라엘의 번성과 노예생활
♥♥♥본문 이해와 요약 ♥♥♥
☞ 1장에서는 애굽에 살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의 400년의 태평성대의 생활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 하나님의 약속대로 이스라엘 자손은 400년을 지나오면서 생육이 번성하고 창성해졌습니다.
- 이에 위기를 느낀 애굽 왕 바로가 잔혹한 방법으로 억압했지만, 그 압제는 이스라엘의 멸망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출애굽 시기가 도래하고 있음을 의미했습니다.
- 이는 아브라함에게 하신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이며,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이 자손을 보지 못한 상태에서 그의 자손이 무수할 것을 약속하시고 확신시켜 주셨습니다.
- 여기서 애굽에 이른 야곱의 열두 아들의 애굽 정착과 그 과정에서 받은 하나님의 축복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백성이 심히 강대하여짐을 말합니다.
- 이 강대함은 애굽 백성에게 큰 위협이 되고도 남았기에 애굽 백성들이 느끼는 두려움으로 인해 이스라엘 백성은 심한 억압을 받게 되고 그로 인해 처참한 고난의 삶을 살게 됩니다.
☞ 결론적으로 애굽으로 이민 온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축복으로 번성하여 큰 민족을 이루었습니다.
- 그리고 애굽의 바로가 두려워할 만한 큰 힘을 갖게 되었습니다.
- 이러한 사실은 하나님의 악속을 생각나게 하고, 하나님의 손길이 이스라엘 백성과 항상 함께 하심을 깨닫게 합니다.
- 그러나 애굽 왕은 이스라엘 자손의 숫자가 급증하여 애굽에 위협 요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여 그들을 학대하였습니다.
- 마찬가지로 세상 사람들도 기독(개신)교가 팽창하는 것을 싫어하여 박해과 학대를 받기도 합니다.
- 이는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막으려는 사탄의 궤계는 주님 재림 직전까지 계솤 될 것입니다.
-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들은 학대를 받을수록 더욱 번성하고 창성하였으며, 박해가 심할수록 하나님의 역사는 더욱 흥왕 하였습니다.
- 이 축복과 함께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인들의 심한 학대를 경험하게 되면서 학대를 통해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의 구원의 길을 계획하고 추진 하신다는 것입니다.
♥♥♥ 적용한다면 ♥♥♥
◈ 오늘의 핵심 (P.S)
▶ 믿음은 작은 것이 결코 작은 것이 아니다. (출애굽기 1장7절)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 하나님의 나라는 처음에는 미약해 보여도 나중에는 창성하게 되며,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신실하게 이루십니다.
- 특히 7절을 살펴보면 “ 이스라엘 자손은 생육하고 불어나 번성하고 매우 강하여 온 땅에 가득하게 되었더라.”고 하였습니다.
- 여기서 말씀하신 대로 이스라엘 자손은 출애굽 당시 장정만 약 60만 명에 이를 정도로 크게 번성해 있었습니다
- 민 1:45,46절에서 “ 이같이 이스라엘 자손이 그 조상의 가문을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이스라엘 자손이 다 계수되었으니 계수된 자의 총계는 육십만 삼천오백오십 명이었더라.”고 하였습니다.
- 이것은 분명 한 국가를 형성할 수 있을 정도로 큰 규모의 인원이었습니다만,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이 처음부터 이처럼 강성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 이스라엘은 처음에는 ‘이스라엘’ 곧 야곱 한 사람과 그의 열두 아들로 구성된 한 가정에서부터 출발했습니다.
- 이러한 이스라엘이 애굽으로 이주할 때는 70명으로 된 한 가문을 이루고 애굽에 이주한 뒤로 불과 430년 만에 한 민족과 국가를 이룰 만큼 창성하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 하사 생육하고 번성케 하셨기 때문이었습니다.
- 이것은 마치 신약 시대에 교회의 부흥 과정과도 같습니다.
- 신약 교회는 처음에는 한 분 주님과 그의 열두 제자로부터 출발했습니다.
- 이처럼 처음에는 지극히 미약하게 출발했던 신약 교회는 곧 ‘70문도’를 이루었고 나아가서는 로마 제국이 두려워할 만큼 크게 번성하였으며 마침내는 로마 제국을 복음으로 정복하고 말았습니다.
- 그리고 오늘날에는 세계 인구의 절반에 가까운 사람들이 이 교회에 속해 있습니다.
- 사 60:22절에서 “그 작은 자가 천 명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고 하였습니다.
- 한국 교회는 선교 초기만 해도 지극히 미미하여 그 존재조차도 파악하기 어려웠지만 오늘날에는 우리나라 인구의 약 1/5이 하나님을 믿고 있으며 전국 어디를 가도 복음이 전파되지 아니한 곳이 없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 마 13:33절에서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고 하였습니다.
- 이러한 사실이 보여 주듯이 하나님의 나라는 처음에는 지극히 미약해 보여도 나중에는 심히 창대케 됩니다.
- 막 4:31-32절에서“ 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땅에 심길 때에는 땅 위의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심긴 후에는 자라서 모든 풀보다 커지며 큰 가지를 내나니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만큼 되느니라.”고 하였습니다.
- 그것은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당신의 계획과 뜻 안에서 나라를 번성케 하시기 때문입니다.
- 그러므로 나는 현재 나의 모습이 미약하다는 사실 때문에 실망하거나 낙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이것이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명령인지를 먼저 기도하고 시작 해 봅시다.
- 이아침에 성령님께서 묻는 것은 “ 내 앞에 있는 작은 것을 어떻게 보고 무엇을 상상하고 있는지?“ 묻고 있으니 나의 믿음을 자가진단 해 봅시다. 그래서 작은 씨앗을 심고 큰 곡간을 만들어 봅시다.
- 전능하신 하나님은 장차 나를 강하게 하시며 창성케 하사 나의 대적들로 하여금 나를 두려워하도록 만드실 것을 확신합시다.
- 다시 7절에 살펴보면 하나님은 약속하신 것을 반드시 이루어서 애굽으로 이주한 이스라엘의 자손들이 크게 번성하였음을 보여 주는 말씀입니다.
- 출 38:26에 의하면 출애굽 당시의 이스라엘 자손은 20세 이상의 남자만 60만 3천5백5십 명이었던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 여기에 여자들과 20세 이하의 사람들의 수까지 합치면 출애굽 당시의 이스라엘 인구는 200만 명은 족히 되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 이것은 명실 공히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것으로 한 국가 규모의 인구 숫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가나안에서 야곱의 가족 70 명이 근동 지방에 임한 기근으로 말미암아 애굽으로 이주한 지 불과 430년 만에 된 일로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아니고는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라고 하겠습니다.
- 결국 이러한 이스라엘의 급속한 인구 증가와 번성은 애굽인들에게 두려움을 주어 이스라엘 자손을 핍박하는 원인으로까지 작용하였습니다.
- 아무튼 애굽인들이 두려워할 만큼 이스라엘 자손이 심히 번성했다는 사실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조상들과 맺으신 자손 번성의 약속의 성취라고 하겠습니다.
- 창 12:1-2절에서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고 하였습니다.
- 이스라엘 자손의 번성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약속을 신실하게 이행하신 결과였습니다.
-민 23:19절에서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라고 하였습니다.
-고후 1:20절에서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고 하였습니다.
- 사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들로 하여금 애굽으로 이주하게 하신 목적 중의 하나로 그들을 번성케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자손들로 하여금 당시 근동 지역의 패권국이었던 애굽에 이주하게 함으로써 그 애굽의 그늘 아래서 안정된 생활을 통해 속히 번성할 수 있게 하신 것입니다.
- 그렇다면 이아침에 성령님께서 묻는 것은 “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언약을 얼마나 믿고 확신에 거하는지?”를 묻고 있으니 자문자단 해 봅시다. 그래서 하나님은 약속을 변개치 않으시고 반드시 이루시는 신실하신 분이심을 확신합시다.
- 사 55:11절에서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고 하였습니다.
- 내가 전한 복음의 한마디가 놀라운 변화와 성장이 겨자씨처럼 크게 자라나는 은혜는 하나님의 몫이 될 것이므로 전하는 일만 부지런히 실천 해 봅시다.
- 그래서 지금 내가 하나님의 약속은 그것이 무엇이든지 반드시 성취될 줄로 믿고 작다고 결코 작은 것이 아니다 라고 확신 합시다.
- 특별히 내가 하나님께서 나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주시는 구원의 약속이 반드시 성취될 줄로 믿고 인내함으로 소망 중에 잘 준비하는 삶이 되도록 최선의 삶을 살아냅시다.
- 그렇다면 지금 내가 하는 일이나 사역이 지극히 보잘 것 없다고 낙심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뜻 안에서 시작하신 일이 기뻐하시는 일이라면 얼마든지 크게 세우시는 분입니다.
- 그러므로 우선 내가 계획하는 일이나 추진하는 사역이 정말 나의 욕심이 아니고 하나님의 뜻에 당위성을 가진 것이라면 반드시 시작은 미약하나 나중은 창대케 하신 언약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고 흔들림 없이 인내하여 최선으로 믿음의 결단 속에 추진하는 저와 주님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