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평가된 말레이시아 증시를
주목하라
최근 급락한 말레이시아
증시의 바닥권 회복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말레이시아 경제는 최근 경기침체를 맞고 있긴
하지만 제조업 기반을 어느 정도 갖춘 것으로 평가 받는다. 말레이시아 공적 연금펀드 가운데 하나인
케이왑의 완 카마루자만 대표는 현재 말레이시아 증시를 과매도 국면이라고 분석했다. 케이왑과 함께
비슷한 공적연금 펀드인 587억달러(약 64조7400억원)
규모의 EPF(근로자연금펀드) 역시 향후
말레이시아 증시 종목들에 대한 매수를 늘릴 것으로 전망된다. 앞으로도 링깃화의 약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여 해외투자 부문이나 수출업종 기업들의 성과는 더 확대될 전망이다. 카마루자만 케이왑 대표는
말레이시아 주식시장에서 대규모 아열대 농장산업인 플랜테이션 업종과 인프라 건설 업종 등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41224000312
2.
NCER
to undertake feasibility study on green power station
Northern
Corridor Economic Region(NCER)은 정부-민간 합작으로 50MW 녹색 기술 발전소의 잠재적인 건설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NCER의 타당성 조사는 에너지공급의 발전과, 광기전성 에너지 발전소로의 투자들을 가져올 전망이다. Northern
Corridor Implementation Authority(NCIA)의 Chief
Executive인 Datuk Redza Rafiq는 말레이시아의 경제 변환 프로그램에
있어서, NCIA는 민간회사들에게 에너지산업의 다양성을 증가시키고,
태양광과 같은 재생 가능한 에너지 사용을 장려하는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했다.
http://www.thestar.com.my/Business/Business-News/2014/12/25/NCER-to-undertake-feasibility-study-on-green-power-station/?style=biz
3.
Bank Negara unveils payment card reform framework
말레이시아 국립은행은
효율적이고 명료하며 경쟁력있는 지불카드 산업을 형성하기 위해, Financial Services Act
2013과 Islamic Financial Services Act 2013의 표준에 따른
지불카드 개혁 프레임워크를 발표하였다. 국립은행은 성명서를 통해,
이번 개혁체제는 객관적이고 투명한 방법을 통해 지불카드 사용자들에게 공평하고 합리적인 비용을 보장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프레임워크에 따르면, 국내 결제수수료는 국내
브랜드의 직불카드 경우 0.15% 또는 50센+0.01% 중 낮은 수수료로, 반면에 글로벌 브랜드의 직불/선불 카드는 0.21%나
70센+0.01% 중 낮은 수수료 방식이 적용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