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MF 오케스트라 & 선형훈 바이올리니스트 협연
[미래세종일보]김명숙기자=5월4일(목)19:30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뉴스티앤티(박종옥 대표)가 창간 6주년과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대전시민 여러분을 모시고 뜻깊은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축하하기 위해 오신 내빈으로는 설동호 대전교육감을 비롯하여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서철모 서구청장, 장종태 (전)서구청장, 송활섭 대전광역시 의원, 정현서 서구의회 의장, 서지원 의원, 양동직 (전)뉴스TNT대표 부부 등 여러분께서 참석해 축하했다.
이장우 대전 시장은 "일상을 축제처럼 즐길 수 있는 일류 경제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해 8월에 예정된 대전 0시 축제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부탁한다." 라고 축하 인사말을 보냈다.
가족사랑음악회 참석 하신 내빈들 모습
이번 음악회는 정나라 지휘자 (현)공주시충남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 & DCMF 오케스트라 대전국제음악제의 상주악단으로 단원 전체가 해외 유학을 마친 젊고 재능있는 연주자들로 구성되어있는 DCMF 오케스트라와 정나라 지휘자가 하나되어 협연은 큰 감동과 울림으로 모두들에게 뜨거운 박수 세례가 끊이지 않았다.
바이올린 선형훈(현)영훈의료재단 선병원에서 음악치유를 돕는문화이사로 문화행사 기획,감독으로 활동 신들린듯한 다양한 기법으로 오케스트라와 협연 으로 더욱 빛이났다.
트럼펫 성재창 KBS, 인천시향,대전시향 등 과 협연하며 솔로 연주자로 무대에 섰으며 학국의 대표적인 고음악단체 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남성6인조팀으로 성악 앙상블 이 베르디아니,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무대장악 베르디/운명의 힘 서곡, 김효근/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 , 폰타나/일 몬도, 로시니/오페라<세빌리아의 이발사>중 "나는 이 거리의 만물박사"
여성8인조 카스타 디바 소프라노 앙상블팀 우아한 감성과 뛰어난 표현력과 화려한 테크닉으로 아바/댄싱퀸,살짜기 옵서예/최창권, 푸치니/오페라< 투란도트>중 "아무도 잠들지 마라" 가족과 함께하는 이번 음악회는 음악과 함께 사랑과 격려를 서로에게 전하는 그런 뜻깊은 감동의 음악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