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청천 환경 버섯 축제, 가을 정취 속 9일 화려한 개막
-청천면 버섯랜드 광장서 9~10일 이틀간 개최
-개막식 지역발전 유공자 표창 등 주민 화합의 장 마련
[괴산타임즈] 충북 괴산군 청천면의 아름다운 가을 정취와 지역 특산물인 버섯의 매력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26 청천 환경 버섯 축제'가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청천면 버섯랜드 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에 앞서 농어촌 기본소득 선정 기원 퍼포먼스가 열려 괴산군민의 염원을 담아냈다.
또한 서해구(청천면 축제위원회) 씨는 군민장학금 3백만 원을 기탁했으며, 박희천 씨도 1백만 원의 군민장학금을 기탁했다. 대일이엔씨(주) 장준우 대표는 고향사랑기부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축제는 청천면 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괴산군과 한국수력원자력(주)이 후원한다.
'가을 숲에서 놀자! 버섯 향기 따라 청천으로!'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청천의 청정 자연환경과 풍부한 산림자원을 널리 알리고 지역 주민의 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천 환경 버섯 축제는 2005년 '아름답고 깨끗하고 행복한 청천 이야기'라는 주제로 시작해 2019년까지 이어져 온 지역의 대표적인 주민 참여형 축제다.
올해는 버섯을 중심으로 청천의 자연환경과 지역 농특산물을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공식 행사와 함께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격려하는 표창 순서도 마련되어 송인헌 군수 표창으로 강전익, 문경혜, 김춘녀 씨가 받았다. 이어 김주성 군 의장 표창은 곽금례, 이상범, 김정순 씨가 받았다.
또한 염규영 씨는 박덕흠 국회의원 표창을 받았다.
이어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개막 축하공연과 함께 대형 제기차기, 버섯퀴즈대회, 농산물 경매 등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오후 4시 30분부터 7시 20분까지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노래 실력을 뽐내는 면민 가요제가 펼쳐진다.
특히 초대 가수로 리틀싸이 황민우, 서비걸, 강민 등이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오후 7시 20분부터는 클럽 DJ와 함께하는 흥겨운 무대가 마련돼 축제 첫날의 열기를 이어간다.
축제 둘째 날인 10일에는 오전 10시 20분 이주환의 마술공연을 시작으로 오전 11시 구룡천에서 치어 방류 행사가 진행된다.
이어 즉석 노래자랑과 농산물 경매 등 관광객 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는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이 펼쳐진다. 초대 가수 양재기의 공연도 예정돼 있어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오후 4시 폐막식을 끝으로 이틀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축제 기간 행사장에서는 지역 농특산물 판매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행사와 플리마켓, 먹거리 장터, 푸드트럭 등이 상시 운영된다.
특히 청천지역에서 생산되는 버섯과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공간을 마련해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농산물 소비 촉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