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아파트 근처 대로변 의자에 앉아 다리쉼을 하는데저어기 뭔가 햇빛에 빨갛게 빛나는 나무가까이 가 보니 산수유 가지가 늘어졌는데휘어지게 빨갛게 산수유 열매가 달려 익어 빛나고 있네.영롱한 빨강 구슬처럼....
2023년 12월 2일 광려천서로에서
출처: 나의여행. 원문보기 글쓴이: 남전
첫댓글 연출한거 마냥 주렁주렁 달렸네요.작은 소망을 기원하는 것처럼 ..꿈을 영근 구슬멋집니다.
첫댓글 연출한거 마냥 주렁주렁 달렸네요.
작은 소망을 기원하는 것처럼 ..
꿈을 영근 구슬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