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새마을회(회장 임명률)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역 지진 피해복구 및 이재민 구호활동 지원을 위해 성금 224만원 모아 경상남도새마을회(회장 안화영)를 통해 새마을운동중앙회로 기탁했다.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곽대훈)는 튀르키예 남부 및 시리아를 덮친 대지진으로 대규모 인명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추운 날씨와 여진으로 고통 받고 있는 피해지역 이재민을 위해 전국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성금 모금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통영시새마을가족들은 지난 2월 20일부터 일주일간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자율적으로 성금 모금운동을 펼쳐 피해지역의 이재민들을 돕고자 마음을 모았다.
임명률 회장은 “유례없는 강진으로 슬픔에 잠겨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통영 새마을 가족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일상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성금 모금에 동참해주신 읍면동 새마을 가족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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