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올 여름 폭염일수와 열대야 일수가 길었습니다
가을로 접어든 지금도 가을날씨라고 보기엔 여전히 덥습니다 ㅜ
앞으로 10일간의 예보를 보니 가을기온이 아닙니다 ㅠ
참 징하게도 오래가는군요
그리고 올 여름 신기록을 세웠답니다
1994년, 2018년, 2013년, 2016년과 비교하면 36도 이상의 고온이 적어서 평균기온이야 높겠나 싶었는데요데요
알고보니 평균기온도 신기록을 세웠네요 ㄷ
이유는 6월의 이른더위와 8월끝까지 길게가는 더위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
또 8월 1개월간의 평균기온과 폭염일수도 2016, 2018년을 넘어섰다고 하네요
(2018년은 하순부터 기온이 많이 내려감)
간단한 스샷 올립니다
자세한건 아래 신문기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4090201071021129001
최고·최저기온, 습도… 8월 폭염, 역대 기록 다 갈아치웠다
‘역대급 더위’2018년 넘어서열대야 일수는 평년의 3배 규모 장마 이후 무더위가 극심했던 올해 8월의 기온과 습도는 모든 측면에서 역대급 더위로 불리는 2018년에 비해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www.munhwa.com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74629
기상 역사상 이런 여름은 없었다…'미친 여름'이 갈아치운 기록들 | 중앙일보
1994년과 2018년의 더위 기록을 줄줄이 갈아치웠다.
www.joongang.co.kr
첫댓글 그나마 조금 기온이 내려가서 좋기는 한데 모기가 활동하기 좋아서 여기저기 많이 물리니 주의해야겠습니다
참으로 지독한 날씨입니다.경제적으로 어려운 가계들은 에어컨을 하루 종일 사용하는 것도 부담일 것입니다.앞으로 먹기 살기도 빡세지니, 1인 가구는 더욱 증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내년에는 일찍부터도시를 벗어나려구요그래서 올겨울엔 게으름을 피울 수가 없겠네요
어제도 또는 평상시 대전시내를 통과하다보면 도로도 많이 밀리기도 합디다.
올해 정말 역대급으로 더웠고 이더위가 겨울까지도 갈듯한 기세였는데 놀랍게도 어제부터 아침에는 서늘함이 느꺼지네요 역시 계절의 흐름은 좀 늦출순 있어도 절대 바꾸거나 막을수 없지요 ㅎ
첫댓글 그나마 조금 기온이 내려가서 좋기는 한데
모기가 활동하기 좋아서 여기저기 많이 물리니 주의해야겠습니다
참으로 지독한 날씨입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계들은 에어컨을 하루 종일 사용하는 것도 부담일 것입니다.
앞으로 먹기 살기도 빡세지니, 1인 가구는 더욱 증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내년에는 일찍부터
도시를 벗어나려구요
그래서 올겨울엔 게으름을 피울 수가 없겠네요
어제도 또는 평상시
대전시내를 통과하다보면 도로도 많이 밀리기도 합디다.
올해 정말 역대급으로 더웠고 이더위가 겨울까지도 갈듯한 기세였는데 놀랍게도 어제부터 아침에는 서늘함이 느꺼지네요 역시 계절의 흐름은 좀 늦출순 있어도 절대 바꾸거나 막을수 없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