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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혁의 하루 30분 행복재테크
 
 
 
카페 게시글
30분 경제기사스크랩 브라질, 그리스, 그리고 우리나라
손기혁 추천 0 조회 242 15.07.03 12:13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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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7.03 15:41

    첫댓글 브라질 채권도 매입해도 안정권으로 가겠죠? 국내 증권사에서 취급하는지요?

  • 작성자 15.07.03 15:54

    네 개인적으로는 지금 시작해도 괜찮겠다 판단됩니다만, 일단 5일까지는 (그리스) 기다려보셔야 하겠습니다. 파도가 어디로 휘몰아칠지는 지켜봐야죠.

    국내 증권사서 취급합니다.

  • 15.07.03 15:57

    7일 지나서 매입 해야해야 겠네요. 기간은 어느정도 봐야할까요.

  • 작성자 15.07.03 18:18

    6개월에서 1년물 정도면 무난하지 않을까 싶어요.

  • 15.07.03 18:28

    @손기혁 네 감사합니다.시도 한번 해봐야 겠네요.

  • 15.07.04 11:06

    저도 시도 해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 15.07.05 16:03

    브라질 국채가 비과세이고, etf는 회사채라서 비과세가 아니라네요. 거래비용도 큰 편이고 해서 장기로 가져갈 생각을 하고 뛰어들고, 일단 9월에 미국 금리인상 여부를 확인하고 들어가라고 들었습니다. 근데 물가가 하루에 4% 오르고 이런 나라라서 싸다고 그냥 들어갈 물건은 아니지 않을까요.

  • 작성자 15.07.06 10:28

    브라질 etf는 eft에서 다루는 대상이 무엇이냐에 따라 다르겠구요. 일단 언급드린건 국채의 얘긴데, 물가인상이 아직도 끊이지 않고 있음에도 해당 시기가 주목받는 이유는 위표처럼 환율이 [드럽게 싸졌기]때문인데요. 가파르게 추락중이던 환율이 근 2,3개월정도에서 안정선을 찾아가는게 보이죠?

    하지만 그래도 물가가 걱정된다면 '브라질 물가연동국채'라는게 있어요. 이건 그나라 소비자물가지수에 원금과 이자가 연동돼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헤지가 가능한 채권이에요.

    물론 나라 자체의 디폴트가능성도 배제해선 안되는데 그럴경우 9월까진 기다려봐야하겠죠. 암튼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상하게 되면 유가의 추가하락이나 외인자금

  • 작성자 15.07.06 10:32

    이탈 정도의 리스크는 충분히 발생할테니까요. 그치만 체력적으로 브라질이 우리나라와 다른 것은 우리나란 기술의 나라인 반면에 그나라는 '자원의 나라'라는 점이에요. 그리스의 리스크를 제외하면 전세계가 지금 금리를 낮춰가며 투자와 고용을 늘려가는 추세에서 당연히 이제 '자원'이 필요한 시점이 오는것이고 더불어 브라질엔 아직 양질의 '기름'이 남아있다는 정도. 자원의 나라는 그안의 국민들은 어떻게 살건 나라 자체는 왠만하면 안무너진다는 거.. 물론 러시아같은 예외사례도 있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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