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유가
이 시를 써 보겠다고 내게
전해준 체재이다.
체재는 거의 비슷하고 자형만 다르게 써 보았다낱말을 띄어 쓰기란상당히 어렵고 단순치 않아문장으로 붙여 써 보았다
2019 12 10
첫댓글 선생님~!잘 지내고 계시는지요ㅎㅎ첫번째 글씨체는 처음 보는 것 같은데 시 내용이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문장끼리 띄어서 쓰는 것도 처음 보는 것 같은데 이것도 멋진 것 같습니다강습회 참여 못해서 죄송해요ㅠ 겨울방학 때 꼭 뵈러갈게요!
응 고맙다건강하게 세상구경하고 와라오바
첫번째는반흘림이다
그다음은현대문 흘림이고
그다음은 현대문 흘림인데줄 사이의 여백이 없이 쓴 것이다
그다음은 판본체이다판각서체의 준말이고고체라고도 하는데판각서체 중훈민정음체와 용비어천가체 중에서 용비어천가의 필의를가지고 쓴 것이다
그다음은 진흘림으로한문서체로 말하면초서에 가까운 것으로 알면될 것 같은데여기서는현대문 흘림과 진흘림을섞어 자유롭게 날려 써 보았다
작품을 쓸 때에는어떠한 체재라도쓰는 이의 마음에따라 잡으면 된다지유가 체재를 아주편안하고 멋있게단아하게 잘 잡았다
네 선생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선생님~!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ㅎㅎ
첫번째 글씨체는 처음 보는 것 같은데 시 내용이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문장끼리 띄어서 쓰는 것도 처음 보는 것 같은데 이것도 멋진 것 같습니다
강습회 참여 못해서 죄송해요ㅠ 겨울방학 때 꼭 뵈러갈게요!
응 고맙다
건강하게 세상구경하고 와라
오바
첫번째는
반흘림이다
그다음은
현대문 흘림이고
그다음은 현대문 흘림인데
줄 사이의 여백이 없이 쓴 것이다
그다음은 판본체이다
판각서체의 준말이고
고체라고도 하는데
판각서체 중
훈민정음체와 용비어천가체
중에서 용비어천가의 필의를
가지고 쓴 것이다
그다음은 진흘림으로
한문서체로 말하면
초서에 가까운 것으로 알면
될 것 같은데
여기서는
현대문 흘림과 진흘림을
섞어 자유롭게 날려 써 보았다
작품을 쓸 때에는
어떠한 체재라도
쓰는 이의 마음에
따라 잡으면 된다
지유가 체재를 아주
편안하고 멋있게
단아하게 잘 잡았다
네 선생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