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y단원들이 만든 사랑의 빵나눔으로 희망을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동두천지구협의회(회장 이순자)는 8월13일(월)15시 지구협의회 사무실에서 북부봉사관(관장 이진훈)사랑의 빵굼터에서 만든 머핀빵과 소세지빵 500개를 지원받아 동두천 희망풍차 결연79세대에 전달했다.
이 빵은 포천 대경중학교 Rcy단원이 여름방학을 이용 봉사활동으로 사랑의 빵나눔에 동참 맛있는 빵을 만들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데 고사리손 Rcy단원들의 사랑이 동두천지역으로 배정 맛있는 빵을 전달하게 되었다.
이순자 협회장은 봉사회 별 빵을 배분해주며 덥고 바쁘겠지만 금일중으로 빠르게 전달해줄것을 당부했다.빵을 받는 세쌍둥이 이주민 어린이들 서로 빵을 갖겠다고 싸움이났다.한편 어르신들은 "웬 빵까지 ...이 더운데 고생이 많네.고마워요."하며 잘 먹겠다는 인사를 했다.
첫댓글 방학을 맞아 RCY단원들이 먹음직스런 머핀빵을 만들어 나눔을 실천 하셨네요.
세쌍둥이 아이들 그리고 이주민과 어르신들께서 좋아 하셨겠습니다.
동두천지구협의회 이순자 회장님과 봉사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홍미선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
적십자 머핀 멀리 퍼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