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차 적십자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오늘도 폭염주의보가 발령됬으나 녹음이 우거진 장릉엔 고요함 중에 장끼의 우렁찬 소리가 정적을 뚫어주는 송림사이로 흰지팡이와 즐거운 산책을 이어간다.
목요일 봉사는 적십자 까치봉사회에서 고정으로 해주기로 하여 시각 장애인 4분에 봉사원 4분이 짝을 이루어 상견례가 아닌 상음례로 시작하여 몇마디에 입력이 됬다,
봄꽃은 이미 지고 여름꽃인 창포, 부채붓꽃, 온추리, 때죽나무, 산딸나무 꽃이 만발 하지만 설명과 만져봄으로 기억을 찾는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이 기다려 진다고 고마움 표한다. 또 봐요 라고.
이해하기 힘든것은 설명을 듣고 올라가 보자고 한다. ^^
첫댓글 와우^&^.정말멋지지말입니다.
아름다운 동행을 하신 까치 봉사회 회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시각장애인과 동행에 까치봉사회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