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이는용도가 다르지요
첫댓글 옛날에 보던것들이 많기도 하네요
정겹지요
어릴적 쓰던 익숙한 물건들이지유.편안한 오후 되셔유!
옛날생각 나시지요
@도곡(경기이천) 그렇수만유.행복 가득한 밤 되셔유!
어려서 잔치할 때 보믄 저그다가 전 부치가 올려 놨는디요~~^^
전부처놓으면 맛이 있썼지요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명절때 형님 빌여 주세요부침개 담아놓게ㅎㅎㅎㅎㅎ
빌여 줄께요
용도가 다르게 쓰였지요.제가 어릴때인 60년대에는 바가지는 바닥이 새지 않아서 주로 물을 푸는데 사용했고 쑥이나 냉이 등 나물을 캘때 소쿠리를 가지고 가서 캔 나물을 담았고 채반은 어머니들이 부친 전을 채반에 겹치지 않게 놓았고 나물을 말릴때도 사용울 한 기억이 있습니다광주리는 플라스틱이나 스텐레스가 나오기 전에 어머니들이 점심을 광주리에 담아 머리에 이고 남자들이 일하는 논으로 가던 모습이 눈애 선하네요.
채반에 고구마쩌서 썰어말여놓으면 고도꼬독한게 맣있었지요
추억의 생활용품 입니다~~형님
벌서옛 추억에 물건이되었지요
싸릿대로 만든 채반.광주리.대나무로 만든 소쿠리.버들가지로 만든 키.조릿대로 만든 조리.어려서 산으로 햇싸릿대 구하러 다닌 기억납니다.뽀얀 새광주리 만들어지면 밥 담아서 이고들에 점심 배달했었지요.그 추억 속엔 젊으셨던 아버지와 어머니.어린 우리들이 보입니다.그리운 시절 ㅡㅡㅡㅡ
용도에 따라서 추억있지요 잘지내시지요
첫댓글 옛날에 보던것들이 많기도 하네요
정겹지요
어릴적 쓰던 익숙한 물건들이지유.
편안한 오후 되셔유!
옛날생각 나시지요
@도곡(경기이천) 그렇수만유.
행복 가득한 밤 되셔유!
어려서 잔치할 때 보믄 저그다가 전 부치가 올려 놨는디요~~^^
전부처놓으면 맛이 있썼지요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명절때
형님 빌여 주세요
부침개 담아놓게
ㅎㅎㅎㅎㅎ
빌여 줄께요
용도가 다르게 쓰였지요.
제가 어릴때인 60년대에는
바가지는 바닥이 새지 않아서 주로 물을 푸는데 사용했고 쑥이나 냉이 등 나물을 캘때 소쿠리를 가지고 가서 캔 나물을 담았고 채반은 어머니들이 부친 전을 채반에 겹치지 않게 놓았고 나물을 말릴때도 사용울 한 기억이 있습니다
광주리는 플라스틱이나 스텐레스가 나오기 전에 어머니들이 점심을 광주리에 담아 머리에 이고 남자들이 일하는 논으로 가던 모습이 눈애 선하네요.
채반에 고구마쩌서 썰어말여놓으면 고도꼬독한게 맣있었지요
추억의 생활용품 입니다~~형님
벌서옛 추억에 물건이되었지요
싸릿대로 만든 채반.광주리.
대나무로 만든 소쿠리.
버들가지로 만든
키.
조릿대로 만든 조리.
어려서 산으로 햇싸릿대 구하러
다닌 기억납니다.
뽀얀 새광주리 만들어지면
밥 담아서 이고
들에 점심 배달했었지요.
그 추억 속엔
젊으셨던 아버지와 어머니.
어린 우리들이 보입니다.
그리운 시절 ㅡㅡㅡㅡ
용도에 따라서 추억있지요 잘지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