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팅커벨 프로젝트
 
 
 
카페 게시글
▶ 브링미홈 소식/일기 호동이에게도 밤톨🌰만큼의 믿음이 생겼을까요?
담이맘 추천 0 조회 196 24.08.30 10:3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8.30 11:37

    첫댓글 우리 호동이 표정에 많은 변화가 있네요~^^

  • 24.08.30 11:55

    지난달 리버하우스에서의 마지막봉사날 유난히 호동이가 눈에 들어왔어요. 그전에는 호동이 견사를 지나치며 뒷모습만 주구장창봤었는데,
    지난달에는 웅크린채 조심스럽지만 호기심어린 눈빛으로 사진찍는 친구들, 봉사자분들을 살펴보더라구요. 호동이도 참 선하게 생겼어요

    호동아! 앞으로도 응원할께!! 다같이 산책가는 날을 기도하며♡

  • 24.08.30 12:03

    어머나....호동이가 많이 좋아졌네요
    처음 입소했을때 구석에 웅크리고 나오지도 않던 모습이 눈에 선한데...
    함께 해주시는 봉사자님 너무 감사합니다.
    호동이 턱시도 입고 하얀 장화신은 늠름한 모습으로 당당하게 나와 선 모습이 감동입니다

  • 24.08.30 12:15

    항상 봉사오실때 호동이 견사로 들어가
    함께 해주시는 멋진 담이아버님 호동이가
    가장 좋아하는분 이렇게 되기까지 정말
    애써주셨어요. 그리고 호동이에게 아낌없는.응원과
    이쁘다고 해주시는 우리 천사봉사단 회원님들.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담이맘님 글에 왜 눈물이 날꺼같은지
    저또한 구조자로서 호동이와 우리 사랑둥이들을
    위해 노력하는 회원이 되겠습니다
    호동아! 사랑한대이!

  • 24.08.30 13:04

    호동이가 그전에는 웅크리고 쳐다도 보지 않았는데
    요즘은 그래도 친구들이 뭘하는지 관심을 가지고 처다보더라구요
    물론 담이아버님 빼고는 견사 들어가면 아직은 빙글돌며 겁을 내긴하지만
    좀 익숙한 얼굴들이 있으면 문 열어두면 나와서 친구들이랑 마당 돌다가 가고
    아주 큰 변화인것 같아요
    일산으로 가면 아마 더 좋아질꺼라 기대하며 호동아 같이 힘내보자 홧팅!!!

  • 24.08.30 16:07

    오호 ~ 호동이가 친구들과 봉사자분들께 관심을 보이네요~놀랍고 기뻐요~울 호동이 잘하고 잇어~조금만 더 힘을 내쟈🥰

  • 24.08.30 16:15

    호동이의 밤톨이 잘 익어서 꼭 따뜻한 결실을 맺기를 응원합니다. 호동이 너무 잘생겼어요. 호동아~ 호동이 꼭!! 가족 만나자. 호동이도 민선이님의 마음을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24.08.30 16:58

    저 잘생김을 어쩔까요? 하얀 부츠신은 멋쟁이 호동이
    천천히 변화되어 가는 모습이 고맙고 짠하기도 하고...기특합니다.
    호동아 이제 설문동 이사가면 지금보다는 자유시간이 많아질거야.
    씩씩하게 앞으로 나아가자~~~나아가다보면 호동이 가족품에 안겨질거야~~ 힘내자 우리 호동이 ♥

  • 24.08.30 17:44

    호동이는 기본적으로 순한 심성을 가진 아이인데.. 어린 강아지 시절 사람에게 사랑을 받아본 기억이 없다보니 사람의 손길이 두려운 것이었을 겁니다.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도 호동이가 마음을 내주고 다른 아이들처럼 우리 봉사자님들과 더 편안하게 대하는 날이 오길 바랍니당. 호동아, 항상 응원할께. 조금 더 힘내자 ~

  • 24.08.30 19:43

    호동이 진짜 착하고 기특하다 :) 호동이의 예쁜 마음을 온전히 나눌수 있는 평생 가족 꼭 만날거야! 응원할게!

최신목록